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검색어 입력폼
저자
유은정
독후감
15
책소개 '관계의 패턴'을 파악하면 삶이 보다 단단하고 선명해진다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이 책은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자신이 상담했던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후감
    저자는 그냥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은 호의를 베풀지 마라고 했다. 중요한 건 상대가 원하지 않았다는 점 같다. 그리고 이런 호의를 자꾸 베풀면 오히려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고 했다. 스스로 호의가 냉대로 돌아와서 상처 받기도 하고 남이 그걸 바라지 않았다고 할 때 힘들기도 하다. 저자는 멘탈 조절이 필요하다는 식의 말을 했다. 우리가 자꾸 남에게 잘 해줄 버릇이 든 것은 남으로부터 호의를 사고 사랑받기 위한 수작이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선의로 하든 뭘 바라고 하든 호의를 막 베풀면 안 될 것이다. 결국에 혼자 많은 짐을 떠안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결국 저자가 지적한 것과 같이 계속 남에게 잘 해주는 것은 나를 괴롭히는 일이 되어버린다. 내가 힘들어진다. 저자는 또한 타인의 말에 멘탈이 깨지면 그건 내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그런 거 아닌지 한 번 체크해보라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3.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37)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유은정-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유은정-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는 유은정이라는 정신과 의사가 쓴 책으로 , 타인 으로부터 받는 상처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먼저 혼자서 잘 해주려고 애쓰지 말라고 말한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호의나 배려를 베풀고 나 서 후회하거나 자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더불어 건강한 경계선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3| 1 페이지| 2,000원| 조회(66)
  • [S+ 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S+ 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본인 스스로 일을 자처해놓고,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막상 일이 닥치면 혼자 상처받는 일은 그만할 때도 됐다. ‘나는 상대를 이만큼 생각하고 배려하는데, 왜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조금도 알아주지 않는 거지?’, ‘왜 나의 친절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 거지?’라는 생각에 혼자 절망과 좌절, 분노와 소외감에 잠식당하는 행동을 멈춰야만 한다.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 등의 감정은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 정도 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실하게 된다. 거절이 어렵다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라. 당신이 지금 밀어내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인격이나 그 사람이 아니라 ‘부당한 상황’과 ‘어쩔 수 없는 현실’일 뿐이라는 사실을. - 이 책, 혼자 상처받는 일은 그만할 때도 됐다 중에서 기대관계를 완전히 낮추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훨씬 나아지겠지만 책에서도, 내 생각도 그 방법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08.16| 5 페이지| 1,500원| 조회(50)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후감
    이 책은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자신만의 독립적인 삶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연애로 인한 상처는 무관심이 아니라 기대에 따른 실망이다. 작가는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라면 더 이상 그런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대신, 그는 사람들에게 의존과 집착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충고한다. 미혼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많아 성취감, 인간관계, 상처 등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읽었다. 게다가 어떤 조언은 몸을 웅크리고 다이빙을 할 수 있지만 어떤 조언은 여건상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2.04.12| 2 페이지| 1,500원| 조회(53)
  • [A+ 서평/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를 읽고
    [A+ 서평/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를 읽고
    상처를 잘 받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왜 상처를 받는지부터 서두에서 설명해준다.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상처에도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 같은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내가 상대를 이만큼이나 배려했는데 왜 그 사람은 그것을 몰라주는 것인지, 왜 나의 친절을 상대방은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고, 상처받게 된다. 자기 스스로 일을 자처해놓고,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상처 받는 일을 그만둘 것을 책은 조언한다.
    독후감/창작| 2020.04.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13)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무엇이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를 힘들게 만든걸까,아마 이런 고민을 한 번쯤은 가졌을 것이다. 모르는 사람보다는 나보다 가까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받고 많이 아파했다.그 이유에 대해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줄 것만 같은 책,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는한 번쯤은 고민해봤음직한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며, 어떻게 현명하게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저자의 조언들이 실려있다.현재 정신과 의사로서 상담을 하였던 환자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쓰다 보니현실감 있는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09.20| 1 페이지| 1,000원| 조회(100)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라는 말은 나에게 강한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았어요. 서점에서 이 책을 만나기 직전에, 한 친구에게 섭섭함을 느끼고 혼자 투덜거리고 있었지요. 그 친구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두 번 정도 했었어요. ‘기브 앤 테이크’를 바라고 선물을 준 것은 아니였지요. 하지만 눈앞에서, 그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선물을 하는 것을 보았지요. 눈이 마주치자 당황해하는 친구의 얼굴이 얄미웠어요. 인사만 나누고 뒤돌아서면서 배신감이 들기도 했어요. 이런 감정으로 책을 보러 갔더니 책이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라고 저에게 충고를 해주는 듯했어요. 책에서 위로와 충고를 받는 상황이 웃기기도 했지만 정말 정신이 번쩍 들게 했어요. 책을 들고 겉표지에 적힌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란 문구를 읽으면서 저와 함께 집으로 왔어요. 한 동안 저의 심리치료사인 책이니 잘 모셔야지 생각하니 다시 기분이 한결 좋아졌어요.
    독후감/창작| 2019.01.09| 5 페이지| 2,000원| 조회(131)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후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후감
    독서의 계절이 온다. 독서는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책 조차 읽을 힘이 없다. 이 것 저 것 모든 걸 완벽히 해내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 더 힘든 것 같다. 출퇴근 길 영상을 보려니 데이터가 부족하고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책 읽기를 선택했다. 그런데 막상 딱 마음에 꽂히는 책은 없는 것만 같다. 그러다가 제목이 내 손을, 내 눈을 멈추게 한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소심한 에이형인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오형 같아 보이는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이지만, 그 모습은 나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진정말 트리플 에이형으로 혼자 상처받기도 잘하고, 다른 이들에게 싫은 소리하고 또 스스로를 자책하며 상처받고.. 그러한 내 모습을 대변해 주는 책 제목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직장생활 중 가장 힘든 부분은 아직도 일보다는 사람이다. 내 윗 사람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지만, 요즘 치고 들어오는 신입사원들도 정말 만만치 않다. 꼰대같은 마인드가 자꾸 올라온다. 나는 이렇게 해 주면 고마워할 줄 알았는데, 요즘 신입사원들은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만 같다. 잘해주고 잘해주다가 결국 한 번 싫은 소리 하면 엄청나다.. 후폭풍이.. 그래서 내가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이 책의 제목으로 딱 느껴졌다. 굳이 잘해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내가 잘해주고선 나의 부탁을 거절하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상처 받았던 것이다. 반대로 나로 인해 그렇게 상처받았을 사람들만 생각하고 마음아파했던 적도 있지만.. 하지만 그러한 마음에 이 책에 손이 갔던 것이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그리고 또한 그 사람을 미워할 일이 아니었구나. 내 문제였구나. 를 깨달았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는 이유는 나의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에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18.11.08| 5 페이지| 1,000원| 조회(200)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는 흔히 말하는 "착한사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내가 착하고 선하게 다가가면 그 사람도 나에게 착하고 선하게 다가오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내가 많이 가지고 있는 걸 상대방에게 나누면서 나도 상대방에게 또 다른 나눔을 받고자 했고, 내가 호의를 베풀면 상대방에게 호의를 받으리라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상처받는 건 내 몫이었다. 내가 나눈 만큼, 내가 잘 해 준만큼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혼자 상처받고, 혼자 불편한 감정을 억누르는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시시콜콜 말하면 너무 쪼잔 한 사람이 되는 것 같고, 그 모든 걸 감수하며 참아내기엔 내 그릇이 너무 작았다. 나는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가 두려워졌고, 불편해졌다. 나 스스로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 잠시 그 사람과의 마음의 거리를 두고, 벽을 쌓았다.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나 스스로 보호막을 만들고 그 속에 나를 가두었다. 그리고 보호막 속에서 다짐한다.
    독후감/창작| 2018.09.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서감상문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독서감상문
    책의 제목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남들보다 작은 것 하나라도 더 상대방에게 베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나에게는 왜 내가 배푼만큼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주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나 역시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뭔가가 손해보는 느낌... 이라는 단어처럼 현재의 상황에 불만을 갖을때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끌린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상상을 해보자, 나는 지금 새로 산 하얀 신발을 신고 나왔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내 신발을 밟았다. 당연히 화가 나고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에 상처 입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상대에 대한 어떤 기대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와 친한 사람이 신발을 밟고 “앗, 미안! 몰랐어. 인상 좀 펴라.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래?”라고 이야기한다면? 이때는 감정이 다소 복잡해질 수 있다. 밟힌 신발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과 감정을 읽어주지 않는 상대에 대한 원망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2.19| 5 페이지| 1,000원| 조회(255)
이전10개12다음10개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39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