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꿈을 이루기 위한 행복한 공부는 과연 무엇인가!
창의성의 천재들에 대한 30년간의 연구보고서『최고의 공부』. 30년간 교수법과 학습법을 연구해 온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켄 베인 박사는 이 책에서 세계적 리더들의 공부법과 대학 생활에 관한 연구 성과를 보여준다. 노벨상이나 에미상 수상자들과 같은 세계적 리더들과의 인터뷰와 학습 동기부여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대학생활에는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성적을 위한 공부와 행복을 위한 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성공한 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지, 각 분야 창조적인 리더들의 공부전략은 무엇인지, 공부를 계속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개인의 지능과 능력은 타고 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무한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라고 강조한다. 젊은이에게 궁극적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법이 무엇인지 시선한 해법이 되어 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공부’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생각나고,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생긴다.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지겹도록 들어왔던 ‘공부하라’라는 말 때문에 생긴 거부반응이 아닐까 싶다. 사실 절대 평가나 상대 평가와 같이 성적을 내는 것만이 공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에 더 익숙하고 그 외의 공부에는 낯섦을 느끼곤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토록 공부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집착하는 이유는 좋은 학교, 그리고 좋은 직장 등에 가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과연 ‘더 나은 삶’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이유를 진정한 공부의 목표라고 봐도 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이 바로 <최고의 공부>에 실려있다.
모든 사람은 ‘실패’라는 단어에 두려움을 느낀다. 나 또한 특목고에 진학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낮은 성적과 등수를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성적 지상주의 세상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요즈음 국회를 보면 상당수 의원들이 사법고시 출신들이다. 학창시절에 최고로 공부를 잘 했던 사람들임이 분명하다. 그런 사람들이 요즈음 하는 일이라고는 진영논리에 갇혀 서로 상대방 헐뜯기에 여념이 없다.
성적은 최고였는지 몰라도 그들의 행동은 우리 같은 둔재들이 보기에도 안타깝고 역겹다. 그들의 언행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나 의지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저 멀찍이 떨어져 있으면 다음번 의원 배지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켄 베인의 『최고의 공부』는 첫 머리부터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외친다. 한때 유행했던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이 실감난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공부를 잘 했던 사람이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아무도 학창시절의 학업 성적을 묻지 않는다. 그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내내 그렇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떤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도 아니라고 한다.
저자는 켄 베인 박사이며, 공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제공하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책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별명을 가진 켄 베인 박사의 30년 간의 연구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베인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학습법과 교수법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베인 박사는 세계적인 리더들과 노벨상 수상자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공부한 방법과 공부를 통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연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독특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성적을 위한 공부와 행복을 위한 공부의 차이입니다. 베인 박사는 이 두 가지 공부 방법이 서로 다르며, 성공적인 학생들이 평범한 학생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합니다. 그는 개인의 지능과 능력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독려합니다.
가 책은 창의적인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열정을 쏟을 대상을 찾았는지, 교육으로 얻은 지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살 수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이를 통해 베인 박사는 금전적 보상이나 성과를 넘어 창의적으로 일생을 보낼 수 있는 진정한 공부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곧바로 성적 향상이나 학점 향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켄 베인 박사는 성공적인 학습과 행복한 생활을 위한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학문적 성공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이 바로 '최고의 공부'라는 책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최고의 공부'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인 박사는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과 학문적 성공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개발자로서 창의성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특장점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떠한 면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 이라고도 생각한다.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것도 어쩌면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켄 베인 교수의 책 ‘최고의 공부’는 근본적인 공부인 학습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당장 눈앞의 목표에만 급급한 젊은이들에게 궁극적인 꿈을 이루기 위한 창의적인 공부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신선한 해법을 제시한다.
켄 베인 박사는 최고의 공부란 정신 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버릇들을 벗어 던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내면의 힘을 믿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모든 것에 창의적인 의문을 던지고 노력한 사람들이 바로 창의적인 그리고 최고의 학생들이라고 한다.
책 읽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는 흥미가 생겨 찾아 본 책이 아닌 단지 대학교 강의 과제로 접하게 된 ‘최고의 공부’ 라는 책에 처음에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처음을 장식한 최효찬 박사님의 말씀과 작가의 프롤로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본문으로 들어가 첫장을 본 나는 그 장의 소제목에 내 시선을 빼앗기게 되었다. 바로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이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적이다. 그러다보니 학교나 다른 어디에서 배움보다도 성적의 중요성을 더 높이 보기 때문에 소제목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한 화학 공학자가 A 성적을 받은 과목을 아직까지 이해 못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단지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도 단지 식을 외워 숫자를 대입하거나 무작정 생각 없이 외웠던 것들이었다. 그러다보니 그 문제들은 이해 하려하지 않고 점수만 쫓아 공부한 셈인 것이다.
최고의 학생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대부분의 책은 성적 올리기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대학에서 높은 학점을 받는 비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심도 깊은 배움으로 생산성 높은 사람이 되어 성장과 창조를 계속해 나가는 인물을 선별하고 그들이 어떻게 그런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알고 싶었기에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저자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가진 혹은 좋은 학교에 들어간 사람들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뒤 성장과 창조를 거듭하는 사람들을 선별하고 조사했다. 켄 베인은 이를 9개의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1. 성공의 뿌리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좋은 학점과 이해는 비례하지 않으며 우리는 학교에서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을 암기하도록 강요받는다. 폴베이커 교수의 강의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최고의 통합형 인물이다.
이 책은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첫 번째 절로 시작한다. 나는 이 말을 대학교 들어와서 공감하게 됐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아무래도 모든 목표가 대학입학이고 항상 주위에서 모든건 나중으로 미뤄두고 공부를 최우선으로 하라는 말을 들으며 커왔다. 대학입학을 위해서는 높은 성적이 필요하므로 성적이 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자 목표를 잃어버렸다. 그 전까지는 대학입학이 모든 목표였지만 대학에 들어오자 성적이 아닌 새로운 목표를 찾지 못했다. 목표가 없으니 수업을 들으면서도 이 수업에서 성적을 잘 받아야하는 뚜렷한 이유가 사라졌다. 그렇게 되자 그냥 수업 내용이 나에게 맞고 재미가 있는 경우만 열심히 하고 맞지 않는 수업이라 생각되면 그냥 강의실에서 앉아있기만 하고 열심히 해야된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추천도서의 목록을 읽어보던 도중 낯이 익은 책 한권을 발견하였는데 최고의 공부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군대에서 읽어 본적이 있기 때문인데 낯이 익었다. 하지만 군대에 있었을 때는 다 읽지 못해서 이번기회를 이용하여 끝까지 읽었다. 최고의 공부라는 책은 높은 점수를 받기위한 공부 방법을 소개해주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뛰어난 천재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는지 여러 사례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독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소개해준다.
책을 다 읽고 나서 2가지 주제에 관하여 생각을 많이 하였다. 첫 번째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동기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것, 두 번째는 폭넓은 분야를 탐색하라는 것이었다. 모든 일에 있어서 동기를 부여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동기가 주어진다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란 별명을 가진 교수법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 켄 베인 교수의 책 <최고의 공부>는 근본적인 공부인 학습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입학과 취업 등 눈앞의 목표에만 급급한 젊은이들에게 궁극적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신선한 해법을 제시한다.
켄 베인 박사는 최고의 공부란 정신 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버릇들을 벗어 던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내면의 힘을 믿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모든 것에 의문을 던지고 노력한 사람들이 바로 최고의 학생들이라고 한다.
또한 켄 베인 박사는 최고의 학생들이 언제나 세상의 모든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새로움을 추구하고 폭넓은 공부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흔히 성공적인 공부는 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다. 공교육에서는 실제로 이런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획일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고학력 사회에 물질주의의 폭력이 만연하다. 이러한 현대사회에서 나에게 교육은 무엇이며, 교육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 해 볼 필요성이 있다.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아주 근엄 있는 별명의 소유자인 켄 베인 교수의 책 <최고의 공부>에서는 근본적인 공부, 학습이라는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먼저 저자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확실한 인지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는 나를 다른 사람들과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가진 정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문제를 어떻게 어떤 식으로 문제를 푸는지 알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의 방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