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장을 알아야 종목이 보인다
주식투자 전문가, 샤프슈터가 읽어주는 주식시장의 비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지나치게 의존적이다. 검증되지 않은 자칭 전문가들이나 뉴스, 확인 바 없는 루머에 휩쓸리다 결국 벼랑 끝에 선다. 언제까지 투자자들은 끌려 다녀야만 하는가? 이 책은 한국경제 TV 스타강사이자...
주식시장에 답이 있을까 만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으로 이해해 두자.
작금의 산업 재편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 로봇은 어원이 노예다. 인간의 노예라는 뜻이렷다. 한데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도구가 되었다. 주인과 노예는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컨셉이 아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인간은 주인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는 생산가능 인구로 생각했을 때는 불안하다. 노인네가 생산을 못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경제구조가 연성화되면 노인네들도 생산활동을 할 수 있다. 자기가 살아온 스토리를 미디어에 실어서 판매한다는 가정을 해보라. 향후, 인간의 일이란 그런 것들이 될 것이다. 물론 인공지능과 경쟁하게 될 터이지만 스토리는 패턴이 아니다. 패턴대로 인식할 인공지능과는 다른 벡터를 보일 거라는 말이다.
또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지금의 경제체제를 유지하느냐 하는 점이다.
작금의 경제체제는 '소비'를 기초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가 줄어들면 경제가 폭망하는 구조다. 미국을 떠올리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