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지만 남다른 습관이 가져온 큰 성공!비행기 1등석 담당 스튜어디스가 발견한 3%의 성공 습관『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16년 동안 일본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를 넘나들며 국제선 1등석 객실을 담당한 전직 스튜어디스 미즈키 아키코가 퍼스트클래스 승객을 밀착 서비스하며, 이코노미석의...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싶어한다. 왜 우리는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싶어 할까? 그것은 아마도 퍼스트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품위, 고급진 느낌, 그리고 상위 1%의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자기의 꿈을 위해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비행기에 탄 시간에 한 차원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느끼고 배우고 싶은 이유가 아닐까. 작가는 퍼스트 클래스의 승무원으로 다년간 근무를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습관들 중 사람을 대하는 자세,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여는 언어의 방법,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습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저술했다.(중략)
자기계발서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는 2013년도에 출간되었다가 최근 재판된 책인데요, 무엇보다도 COVID19 시기에 국제선을 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책 제목인 것 같습니다.
저자 미즈키 아키코는 17년 동안 국제선 1등석 객실을 담당하며 자신의 힘으로 기업을 이뤄 성공을 거둔 사람들만의 공통된 습관을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해 왔습니다. 이런 성공 습관 중 인상깊었던 대화법, 메모하는 방법, 태도, 독서법, 시간 관리법의 내용들을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책 속에는, ‘마니아적 취미가 주는 치유효과’ 라는 글에는 "아침 시간은 생산적인 일에 쓰는 게 좋아" 라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책이나 잡지에서 다루는 아침 시간 활용법에서 공통되는 내용이 바로 '아침 시간은 머리를 써야 하는 일에, 오후 시간은 반복되는 일과에' 할애하라는 것입니다. 밤새 수면을 취하고 피로를 떨쳐낸 뇌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방법으로 더할 나위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00석 비행기의 경우 퍼스트클래스 좌석은 9석 정도이고 전체 좌석수의 약 3%에 해당 한다고 한다. 저자는 퍼스트클래스 담당승무원으로 10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그들만의 특징을 흥미롭게 책으로 엮어내었다.
1). "메모"는 최강! 최고의 무기.
비행때 메모하며 듣는 직원과 그러지 않은 직원의 업무태도도 차이가 크다. 당장 기록의 효과가 드러나지는 않는다.
초기에는 다 비슷비슷한 실수를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첩에 기록하며 적은 직원이 일을 배우는 속도가 빨랐고 실수가 적었다. 승객에게 구두로 요청 받았을 시 >즉시 요점 정리하여 메모한다. >승객께 되묻고 확인한다.
이는 일 잘하고 똑 부러지는 승무원으로 각인될 수 있다!
2) 성공한 사람들은 역사책을 읽는다.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시중에 유행하는 베스트셀러를 읽지 않는다.
들어가며
일본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를 넘나들며 16년 동안 국제선 승무원으로 일하며 퍼스트 클래스 객실을 담당했던 한 미즈키 아키코가 발견한 3%의 성공 습관에 관한 이야기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공간인 퍼스트 클래스에서 승객들의 성공 습관을 오랜 시간 관찰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자세, 대화법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사소한 습관, 대화 하나하나를 직접 겪은 상황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1. 성공은 혼자 이룰 수 없다. 늘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과 교류해야 하며 그들에 걸맞은 지적 수준을 갖춰야 한다.
- 성공한 사람들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행동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은 성공의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이다.
2. 처음에 나는 왜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는 것에 시간을 들여 큰돈을 쓰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1. 탑승
이 제목은 무슨 뜻일까, VIP들은 자신만의 팬을 들고 다닌다는 건가? 아니면 펜을 빌리지 않고 달라고 하나? 입국신고서를 안 쓴다는 건가? 알 수가 없었다. VIP들의 생각은 나같이 이노코믹한 사람이 어찌 알 수 있을까.
나도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펜을 빌리지 않는다.
돌려주기 귀찮고 달라는 것처럼 보이기도 싫고 주로 출장길이라 가방에 팬쯤이야 수두룩하다.
답부터 말하면 두 가지다 이들은 메모를 항상 할 준비를 하고 있고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여긴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이들은 세계최고의 기업 회장((버진항공사 회장 리처드 브랜슨)임에도 불구하고 바지 뒷 주머니에 펜과 메모지를 넣고 다닌다고 한다. 바로 아이디어와 순간의 생각들을 갈무리하기 위해 항상 준비한다는 것이다. 고급정장 주머니에 메모지가 툭 튀어 나와있는 모습은 상상하기도 어렵다. 또한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여겨 항상 가까운 곳에 자신의 오래된 물건(펜)을 가까이 둔다는 것이다.
나도 메모를 할 준비를 하지만 가방 어딘가에 팬은 있을 것이고 종이는…
이 세상 어딜 가든 종이가 없을까 하는 생각 또는 군대에서 배운 손바닥, 손등에도 적어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다. 내 물건은 소중히 다룬다고 생각하지만 1년이상 가는 물건이 별로 없다. 지샥시계, 핸드폰, 자동차 정도? 팬이나, 지갑, 이어폰 등은 잃어버리거나 고장내기 쉽고 옷은 말할 것도 없다. 금방 터지거나, 오물이 묻거나, 늘어난다. 고가의 만년필이나, 명품 시계는 있으면 좋겠지만 관리를 떠나 유지가 안 된다.
저자는 VIP들의 이와 같은 행동이 그들을 VIP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녀가 발견하고 확인한 VIP들의 습관, 특징을 책에 열거하고 있다.
2. 이륙
회사 출장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같이 가는 VIP의 항공편이다. 다양한 출발시각에 따른 항공편, 환승 시간, 환승 거리, 도착시 현지시각 등 여러가지의 옵션을 드리고 선택을 받는 것부터 출장이 시작된다.
퍼스트클래스에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타기 힘들다.
스튜어디스였던 저자는 그들만의 행동과 성공 습관을 오랜 시간 관찰할 수 있었고, 이 책은 그것들에 관한 것이다.
첫 번째 장은 성공 습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활자 중독’으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그들은 책을 많이 읽으며, 특히 역사책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 메모하는 습관 또한 본받을 만한 점이라고 한다.
본인이 실수를 더 적게 할 뿐만 아니라 화자에게 자신이 집중하여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그들의 식사 관리법, 감사 편지 보내는 습관 등이 소개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그들의 대화법에 관한 내용이다.
그들은 누구와도 편안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은 주로 ‘따라하기’에 있다.
상대가 한 말의 핵심을 요약하여 다시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상대를 편안하게 해준다.
완충 어구를 사용하고, 열린 질문을 묻고, 좋은 목소리로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을 말하기 전에 ‘예고’를 해줌으로써 상대를 배려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불만을 토로하기 전에 “할 말이 좀 있는데...”로 시작하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