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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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탈 벤-샤하르
독후감
13
책소개 엄청난 학습량과 치열한 학업경쟁으로 대표되는 하버드 대학에서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인기 강좌를 책, 『해피어』로 펴냈다. 이 책의 저자 탈 벤-샤하르 교수는 1등만을 추구해온 하버드 학생들에게 “내일의 성취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의 강의는 신선한 충격을 넘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과학적,심리학적으로 분석한 행복’과 ‘실용적으로 접근한 행복’이 완벽한 비율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는 단순히 착한 삶, 물질에서 벗어나는 삶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 [독후감]해피어
    [독후감]해피어
    행복이 무엇일까? 무엇을 할 때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며, 어떤 감정일 때 행복하다고 생각할까?? 나는 군대를 다녀온 뒤 그토록 원하던 회사에 들어갔다. 회사에 입사하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고 엄청나게 행복할 줄 알았다. 막상 들어가고 나니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다. 그곳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였다. 돈은 많이 버나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잘하지도 못 하는 일이라서 너무 힘들었다. 그저 시간을 갈아 돈을 얻는 그런 행위로밖에 느껴질 뿐이었다. 마음은 점점 병들어서, 바닥을 쳤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회사를 관두고 나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책을 엄청나게 읽었다. 책들을 읽으며 내가 정의한 행복의 의미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그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었다. 길을 찾고 하고 싶었던 일을 찾으며 행복의 길을 걷고 있던 와중에 심리학 수업 독서보고서 서적 ‘해피어’를 선택하였고 읽으면서 너무나도 놀라웠다.
    독후감/창작| 2021.08.13| 2 페이지| 2,000원| 조회(59)
  •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 <해피어> 우리는 좀 더 행복해 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 <해피어> 우리는 좀 더 행복해 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믿었을 때는 불행의 원인을 설명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 지금은 더 이상 불해을 설명할 수 있는 준비된 답이 없다. 풍요가 오히려 불행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이는 모순을 해명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긍정심리학에서 답을 찾고있다.’ 라고 교수는 머릿말을 시작한다. 과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의식주의 기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풍족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왜 불행한가. 샤하르 교수는 ‘나는 행복한가’라는 이분법적인 질문이 아닌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며 책에서 생각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행복은 감정인가? 즐거움과 같은 것인가? 고통의 부재인가? 황홀한 경험인가? 흔히 즐거움, 지복, 황홀경, 만족과 같은 단어는 행복과 동의어로 사용되지만, 어느 것도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정확하게 표현해주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8.09.19| 4 페이지| 1,000원| 조회(104)
  • [우수자료]서평: 해피어. 탈벤 샤하르 완벽 발췌 요약 및 독후감
    [우수자료]서평: 해피어. 탈벤 샤하르 완벽 발췌 요약 및 독후감
    Ⅰ. 탈벤 샤하르와 행복이란 무엇인가. 1. 샤하르의 긍정심리학 아이비리그(Ivy League)의 유명한 3대 명강의로 알려진 정의, 죽음, 행복이 있다. 예일대학교 셸리 케이건(Shelly Kagan)교수의 Death,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교수의 Justice, 그리고 탈 벤-샤하르(Tal Ben-Shahar)교수의 Happier이다. 탈 벤-샤하르 교수의 ‘긍정심리학’ 강의는 2002년 여덟 명으로 시작한 소규모 세미나였다. 그러나 2년 후 855명의 학생이 등록하면서 하버드대학에서 수강생이 가장 많은 강좌가 되었다. 1등만을 추구해온 하버드 학생들에게 “내일의 성취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의 강의는 신선한 충격을 넘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제 그의 ‘긍정심리학’과 ‘리더십 심리학’의〈행복 Happiness〉수업은 하버드 재학생의 약 20퍼센트인 총 1,400명이 수강할 정도로 하버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강의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감정인가? 즐거움?, 고통의 부재?,황홀한 경험?, 지복?, 만족인가? 그런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happy라는 단어의 어원은 아이슬란드어 `happ` 또는 haphazard(우연), happenstance(우연한 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결코 행복과 우연의 연결에 동의하지 않는다. [happier]란 더 행복한, 즉 be happier than most 대개의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는 의미이다. 이 책 해피어는 지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행복은 미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의 시간도 필요하다. 하지만 감내의 시간도 다양하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12.16| 12 페이지| 1,500원| 조회(471)
  • [해피어]1부 5장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
    [해피어]1부 5장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
    글쓴이는 16살 때 처음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의 글쓴이는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면 욕심과 갈망에서 자유롭고 목표와 목적이 없는 무욕의 상태에 도달해야한다고 믿고 있었다. 자신이 갈망하던 목표는 오히려 나를 더 불행하고 정서적으로 황폐하게 만들었을 뿐이라고 글쓴이는 16살 때 생각했었다. 하지만 글쓴이는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을 불행하고 황폐하게 만들었던 것은 목표를 정하거나 정하지 않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를 정하거나 달성한다고 해서 반드시 목적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목적의식을 느끼려면 우리가 정한 목표가 자신에게 의미가 있어야 한다. 목표의 설정과 성공의 관계 목표를 정해서 추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도전적이고 구체적인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으면, 즉 분명한 시간표와 수행 기준이 있다면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독후감/창작| 2016.12.03| 2 페이지| 1,000원| 조회(84)
  •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 해피어를 읽고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 해피어를 읽고
    이번 행복론 수업에서 선택한 교재는 김선욱의 「행복의 철학」과 탈 벤 샤하르의 「해피어」 이렇게 두 권이 있었다. 그중에서 하버드대에서 유명한 행복학 강의라는 문구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인재들이 모인 하버드에서 가장 수강생이 많았다는 행복학 강의는 과연 어떤 강의일까 라는 궁금증이 이 책을 선택하게 한 것이다. 책의 저자인 탈 벤 샤하르 교수는 어린 시절 전국 스쿼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었다. 그때에는 우승하면 행복해지리라 믿었지만 우승하고 난 뒤에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사건이 바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더 지속적인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다. 그는 사람의 유형을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가지지 못하는 ‘성취주의자’, 순간의 즐거움만 찾아다니는 ‘쾌락주의자’, 실패로 인해 행복을 포기해버린 ‘허무주의자’로 우선 나누고 인간은 누구나 현재와 미래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행복주의자’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행복의 의미를 찾고 2부에서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고 3부에서는 이렇게 찾은 행복을 위한 명상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매 챕터가 끝날 때 마다 행복에 한발 짝 다가갈 수 있는 훈련들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탈 벤 샤하르 교수가 행복에 대한 첫 번째 깨달음을 얻었던 일화를 들려준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스쿼시 대회 우승 후 허탈함을 맛본 이야기이다. 우승한다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했고 이런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이것은 행복함이 아니라 잘해냈다는 안도감을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감정이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3.03.21| 3 페이지| 1,000원| 조회(249)
  • 해피어: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를 읽고
    해피어: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를 읽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이야기 하고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정작 행복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행복이란 무척 친숙한 단어이면서 동시에 낯선 단어가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나는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라고 한 번에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분명히 행복한 삶을 살길 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직장에 출근해 하루 종일 피땀 흘려 일하는 것도, 하기 싫은 공부이지만 억지로 최선을 다해 해내는 것도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러나 막상 ‘무엇을 위해 사느냐’ 고 물어보면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고 단번에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너무나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꿈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평가하라면 아마도 10점 만점에 5점 정도에 체크할 것 같다. 특별히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행복한 것도 아닌, 하루하루를 행복하지도 않고 불행하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 행복한 사람이 많지 않을까? 나를 포함해서 하나같이,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행복을 보장한다고 믿으며 오늘의 즐거움을 희생하며 살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중 략> 한창 대학 생활을 즐겨야 할 나이에 취업준비다, 학점관리다 해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을 볼 때마다, 또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 소식을 들을 때 마다 정말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주 생각해보게 된다. 다들 흔히 명문대에만 가면 성공하고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한다. 과연 그것만이 행복으로 가는 길일까? 소위 명문대라는 카이스트에 들어가서도 행복하지 못하고 끝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을 보며 성공만을 최고로 여기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비인간적 무한경쟁 속에서 던져져 ‘더 이상 이 학교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던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독후감/창작| 2012.10.24| 5 페이지| 1,000원| 조회(162)
  • 해피어: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를 읽고
    해피어: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를 읽고
    <서평> 나를 지나쳐가는 행복 잡기 -‘해피어: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를 읽고 해피어라는 책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루한 행복학 책 중에 하나 일 것 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겉표지에서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라는 부제를 보고 세계적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행복학에 대한 궁금증에 책을 읽게 되었다. <해피어: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는 행복을 누리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하버드대학에서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인기 강좌의 강의 내용을 담은 책으로 지은이는 ‘행복 6계명’을 자세히 이야기해준다. 저자는 `긍정심리학` 강의를 통해 치열한 학업경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만드는 법을 제시하였다. 내일의 성취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좀 더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행복의 본질을 찾고 보다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곳곳에 `Think about`을 두어 읽은 내용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각 장의 끝에는 효과가 입증된 구체적인 행복 훈련법을 덧붙였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삶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사람에서 음식까지, 자연에서 미소까지, 우리 인생의 좋은 것들을 음미하고 감사하는 법을 모른다. 이렇듯 <해피어>는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을 애기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독후감/창작| 2011.10.31| 3 페이지| 1,000원| 조회(563)
  • [해피어] 해피어 독후감
    [해피어] 해피어 독후감
    1. 행복 전도사 탈 벤-샤하르 《해피어》의 저자 탈 벤-샤하르는 열여섯 살에 이스라엘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그때는 우승만 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우승을 거머쥔 뒤 정확히 네 시간이 지나자 그런 것으로는 결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지속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씨름하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며 행복에 관한 문제를 탐구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좀더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긍정심리학을 통해 행복의 본질을 찾고 좀더 행복해지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착한 삶, 물질에서 벗어나는 삶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불행한 사람의 유형을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힌 ‘성취주의자’, 순간의 즐거움만을 좇다 무료함의 늪에 빠진 ‘쾌락주의자’, 과거의 실패에 발목이 잡혀 스스로 행복을 포기한 ‘허무주의자’로 나누고, 인간은 누구나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행복을 모두 누리는 ‘행복주의자’가 될 수 있음을 철학적, 심리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주장한다. 종신직 교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코스를 밟는 일이 ‘행복하지 않아서’ 강사로 남기로 결심한 그는 5년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며, 5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을 기대하며 살고 있다. 2. 들어가며 《해피어》는 엄청난 학습량과 치열한 학업경쟁으로 대표되는 하버드대학 최고의 인기 강좌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탈 벤-샤하르 교수는 1등만을 추구해온 하버드 학생들에게 “내일의 성취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는 단순히 착한 삶, 물질에서 벗어나는 삶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불행한 사람의 유형을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힌 ‘성취주의자’, 순간의 즐거움만을 좇다 무료함의 늪에 빠진 ‘쾌락주의자’, 과거의 실패에 발목이 잡혀 스스로 행복을 포기한 ‘허무주의자’로 나누고, 인간은 누구나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행복을 모두 누리는 ‘행복주의자’가 될 수 있음을 철학적, 심리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주장한다. 그는 행복도 훈련을 하면 내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2부에서는 이러한 이론을 교육과 직장, 인간관계에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3부는 행복의 본질과 우리 삶에서 행복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여섯 가지 명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있던 수천 명의 하버드생들이 벤-샤하르 교수의 `긍정심리학` 강의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듯, 이 책을 통해 매일의 기쁨과 지속적인 행복을 누리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0.03.16| 6 페이지| 2,000원| 조회(840)
  • [해피어] 해피어 감상문
    [해피어] 해피어 감상문
    1.《해피어》작품개관 이 책의 모태가 된 탈 벤-샤하르 교수의 ‘긍정심리학’ 강의는 2002년 여덟 명으로 시작한 소규모 세미나였다. 그러나 2년 후 855명의 학생이 등록하면서 하버드대학에서 수강생이 가장 많은 강좌가 되었다. 1등만을 추구해온 하버드 학생들에게 “내일의 성취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그의 강의는 신선한 충격을 넘어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하버드 학생의 20퍼센트를 자신의 열혈제자로 만들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 탈 벤-샤하르 교수의 긍정심리학 강의록 《해피어―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는 ‘과학적·심리학적으로 분석한 행복’과 ‘실용적으로 접근한 행복’이 완벽한 비율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학문적 지식과 이론으로 무장했지만 어렵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을 자극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구체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례와 비유, 개인적 경험과 인용 등이 어우러져 당장이라도 행복을 손에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만든다. 또한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것처럼 끊임없이 독자들과의 소통을 추구한다. 본문 중간 중간에 ‘Think about’을 두어 잠시 쉬면서 방금 읽은 내용을 반추하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실효성이 입증된 구체적인 행복 훈련법을 덧붙여 독자들의 반성과 행동을 이끌어낸다.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는 무엇인지 고찰하고, 교육과 직장, 인간관계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하며, 우리 삶에서 행복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여섯 가지 명상으로 나누어 생각해보고 있는 이 책은 상아탑과 길거리, 학문의 엄밀함과 자기계발서의 재미를 연결하여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부유해질수록 점점 더 불행해지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0.03.16| 8 페이지| 2,000원| 조회(921)
  • 해피어
    해피어
    나는 이번 2학기부터 복수전공을 시작하여 심리학 수업을 처음 들었고 사회심리학 북리뷰를 제일 먼저 읽고 썼다. 나는 해피어를 읽었다. 북리뷰 목록을 보고 처음부터 해피어를 읽기로 마음먹었다. 왜냐하면 다른 책도 재미있어 보였지만 나는 위즈덤 하우스에서 나오는 책을 좋아한다. 뭐랄까. 위즈덤 하우스에서 나오는 책 중에서 읽어본 책들이 모두 나에게 조금씩의 교훈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읽은 이유도 있고, 해피어. 즉 행복이라는 책 제목에 굉장히 끌렸다. 그렇다. 이 책은 행복에 관하여 쓴 책이다. 나는 요즘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힘들게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던 고3때보다도 지금이 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물론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행복해지고, 그리고 비록 행복하지 않더라도 티를 내지 않는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았다. 그냥 기분 탓이려니 하고 매번 느끼면서 다른 즐거움을 찾기보단 단순히 참는 것이 제일 최선의 방책 이다 생각하여 참아온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 종일 우울하진 않다.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잇는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지. 공부하고 있는지. 정말 지금 하는 것들이 나를 위해 하는 것이 맞는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주위사람에게도 나의 이런 심적 고통을 해결하고자 말해봤지만 대부분이 그냥 웃으면서 잠깐 이야기 하거나 다시 사춘기가 와서 자아탐색을 하느냐는 등 이런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내가 지금 이래서 인지 몰라도 이 책이 굉장히 끌렸다.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질문 하나를 던지겠다. “요즘 행복하세요?” 매우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9.10.27| 4 페이지| 1,500원| 조회(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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