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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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미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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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수의 대동여지도를 따라가 보자!서울에서 제주까지 국수따라 방방곡곡『대한민국 누들로드』. 저자 김미영 기자는 잔치국수, 칼국수, 냉면 등 서울에서 흔히 맛보던 국수의 맛에 취해 전국 팔도를 돌았다. 처음 시작은 <한겨레21> 기사를 위한 2박 3일 취재였지만, 그만 국수에 빠져 1년여의 시간 동안...
  • 누들로드-김미영-독후감
    누들로드-김미영-독후감
    ‘누들로드’는 국수(누들)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책이다. 누들로는 중국 면 요리에서부터 한국의 칼국수, 일 본의 우동, 베트남 쌀국수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소개한다. 또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지리적 환경 및 기후 조건 등을 함께 다루면서 독자들 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저자는 음식 자체보다는 음식 재 료나 조리법 혹은 먹는 방식 등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의 식문화 관련 서적과 는 달리,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유래, 만드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서술 하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3| 1 페이지| 2,000원| 조회(42)
  • 누들로드를 읽고서
    누들로드를 읽고서
    처음 “누들로드”를 접한 것은 KBS에서 하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였다.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 방영하던 누들로드는 10개국에서의 국수문화를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자음악으로 신선함을 더하고 총 제작비 9억원에 걸맞게 완성도 높은 특수영상을 이용하였다면 책으로 보는 누들로드는 그 화면 뒤에 숨겨진 스토리와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여 우리에게 더 많은 상상력을 일깨워 주고 있다. 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우동이나 주로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잔치 국수 혹은 출출할 때 배를 채우기 위해서 국수를 먹는다.
    독후감/창작| 2020.11.07| 4 페이지| 1,000원| 조회(123)
  • 누들로드 "아시아의 부엌을 잇다" 감상문입니다.
    누들로드 "아시아의 부엌을 잇다" 감상문입니다.
    처음 시청했던 누들로드의 4편 ‘아시아의 부엌을 잇다’는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화려한 영상미와 풍부한 자료들은 나의 눈과 귀를 흥미롭게 하였다. 우선 내가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첫 번째는 각국의 면 요리의 형태가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또한 면을 만드는 재료는 각 나라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었지만 만드는 방법은 내리치고 당겨서 만드는 방법, 압축기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 등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 신기했다. 동서양을 아울러 면요리가 이렇게 발전하고 다양하다는 점도 신기했다.
    독후감/창작| 2020.09.02| 1 페이지| 1,000원| 조회(115)
  • 누들로드 감상문
    누들로드 감상문
    누들로드란 실크로드와 국수를 합친 말로써 이를 통해서 중국 내륙, 아시아 중근동, 유럽의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지역의 음식 문화 그 중 가장 보편적인 국수의 문화별 다양한 모습을 봄으로써 동서 문명의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실크로드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문명을 낳아 키우고 오가게 한 길이다. 그리고 지구의 동서남북을 소통시키고 과거와 현재의 인류역사를 이어 주는 살아있는 길이라고도 정의 내릴 수 있다. 중국에서 밀농사는 지금부터 약 2000년 전부터 시작 되었다. 오랜 역사를 통해 밀은 쌀과 함께 중국인들의 가장 중요한 주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 때 밀을 주식으로 이용하면서 독창적인 국수 음식문화가 생겨났다고 한다. 이러한 국수문화는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국수 문화가 자리 잡게 된 이유를 누들로드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의 중국은 면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1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국수 요리가 존재한다. 이러한 국수의 본원지를 누들로드라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중국의 만리장성을 통해 찾으려 한다. 만리장성은 600년 전 명나라 때 북방의 야만인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쌓아진 인공구조물이다. 중국인들에게 만리장성은 문명과 야만을 가르는 상징적인 경계였다고 한다. 이렇게 만리장성이 단지 침략만을 막기 위해서 나라와 나라 사이를 구분 짓기 위하여 지어진 건축물이 아니고 문화와 문화 간의 경계를 짓고 있었다는 점이 새로웠다. 중국의 서북 쪽 끝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는 한번 들어가면 살아나올 수 없는 곳이라는 이름의 타클라마칸 사막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곳은 과거 동서 문명을 이었던 실크로드의 중요한 길목이었다고 한다. 이 사막에서 잘 보존된 2000년 된 미라가 발견되었고, 미라와 함께 그들의 식문화를 알 수 있는 음식들 또한 함께 발견되었다. 이 때 발견된 음식 중에 국수 또한 자리 잡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03.11| 7 페이지| 1,000원| 조회(305)
  • 누들로드 감상문 - 국수, 건강한 패스트푸드로서의 가능성
    누들로드 감상문 - 국수, 건강한 패스트푸드로서의 가능성
    국수, 건강한 패스트푸드로서의 가능성 <누들로드> 제5편‘인류최초의 패스트푸드’에 대하여 학과 / 학번 / 이름 <누들로드, 국수의 역사에 대해 탐구하다> 라면과 같은 친근한 인스턴트 음식을 시작으로 칼국수에서 스파게티까지! 그 모양만 다르다 뿐 우리는 생활에서 다양한 종류의 ‘국수’를 먹으며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 식생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수는 과연 언제부터 누가 만들어먹었을까? 이렇게 그동안 국수를 그저 먹기에만 바빠 그 역사와 발달과정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우리에게 몹시 흥미로운 다큐멘터리가 등장했다. 바로 국수의 실크로드를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누들로드’다. ‘누들로드’는 2008년 KBS에서 제작되어 국수를 중심으로 8천 년 인류역사를 조사하는 내용으로 참신한 주제와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수가 최초로 등장한 시기를 역사적으로 밝히며, 언제부터 인류가 국수와 함께 생활해왔는지, 또한 국수가 어떤 형태로 세계 곳곳에서 발달하며 현재까지 주요 음식문화로서 이어져왔는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는 다양한 형태로 국수를 즐기는 현대인이라면 모두 흥미를 가지고 볼만한 다큐멘터리임에 틀림없다. <누들로드 제5편-‘인류최초의 패스트푸드’> 누들로드는 총 6편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5편에서는 패스트푸드로서의 국수의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국수가 어떻게 진화해왔으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소개하는 것이다. 이야기의 큰 흐름은 서양의 파스타와 일본의 소바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중세유럽에서 파스타는 교황과 일부 귀족만이 먹을 수 있는 고급 요리였다. 파스타는 만드는 과정이 몹시 까다로워서, 국수 면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요리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16세기 중반까지 파스타는 빵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었으나, 이는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제분기술의 발달로 역전되고 곧 일반 서민들도 파스타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파스타는 세계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음
    독후감/창작| 2011.05.11| 4 페이지| 1,500원| 조회(1,064)
  • 누들로드 감상문
    누들로드 감상문
    신문에서 ‘누들로드’라는 다큐를 방영한다는 광고를 접했을 때, ‘누들로드’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noodle과 road의 결합어라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인류 최초의 패스트푸드’라는 부제를 보고 한참 고민하던 끝에 샌드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왠지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주인공이 카드 게임을 하면서 샌드위치를 먹었던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올 가을에서야 그 답을 알 수 있었다. 바로 국수였다. 샌드위치가 18세기 후반에 발명된 것에 반해 패스트푸드로서의 국수의 역사는 400년 전 일본의 에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국수는 다른 반찬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고,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그때그때 꺼내서 먹기도 편해 패스트푸드로서 제격이었다. 하지만 상업화, 도시화의 물결이 일었던 ‘에도시대’라는 배경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도시로 노동자들이 모이고, 이 노동자들은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고 조리 기구를 가지고 다니기도 번거로웠을 것이다. 즉, 국수가 패스트푸드화 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적 배경과, 노동자들의 처지, 국수의 특성. 이 세 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우연이 아닌 것이다. 다큐 속, 지하철 옆 국수집 광경을 보고 있으면 에도시대에 이동식 판매대에서 노동자들이 국수를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게와 이동식 판매대라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바쁘게 살며 식사를 챙겨먹지 못해 국수를 먹는 현대인과 타지에서 일을 하며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는 에도시대의 노동자들이 비슷하고, 국수를 내놓는 방식이 같기 때문이다. 또한. 국수집을 어깨에 메고 이동하면서 국수를 파는 게 손수레를 끌면서 어묵과 떡볶이를 파는 현대의 모습과 비슷해서 신기했다.
    독후감/창작| 2010.12.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480)
  • 누들로드 감상문
    누들로드 감상문
    많은 사람들의 간단한 점심식사로 애용되는 국수. 우리 주변에는 세계 곳곳의 많은 나라에서 온 갖은 모양의 국수들이 있다. 곡물의 가루를 이용하여 반죽을 만들고 이를 길다란 모양으로 표면적을 넓힌 이 비슷한 제조방식의 음식 속에는 전 세계를 몇바퀴 쯤은 쉽사리 돌았을 오래된 레시피가 숨어 있다. 과연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 국수 요리는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조리법이 세계로 뻗어나가 각 나라 고유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일까. 『누들로드』는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국수가 걸어온 발자취를 쫒는다. 국수 요리 하면 누구나 다들 중국을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도 중국은 요리재료로 쓰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로 요리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과연 국수의 역사도 중국에서 시작했을까. 무대는 중국에서 신장위구르자치구로 향한다. 지금의 그곳은 불모의 땅인 타클라마칸 사막이 위치한 곳으로 매우 건조한 지역이다. 이곳에는 물이 없어 생명체는 찾을 수 없다. 허나 이곳에는 옛 인류들이 거주했던 분명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당시 사람들의 공동묘지이다. 이곳의 건조한 기후조건과 높은 온도로 인해 시신은 미라화 되어 매우 보존이 잘 되어있는 상태였고 그들이 먹던 음식과 식기들도 매우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여기서 그들이 먹던 음식에서 현재 국수의 형태를 가진 가늘고 길다란 모양의 음식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가장 오래된 국수의 발견이다.
    독후감/창작| 2010.04.14| 3 페이지| 1,000원| 조회(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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