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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

저자: 조지 프리드먼
독후감: 10건

책소개 b다가올 10년인 남은 21세기를 규정한다! 조지 프리드먼이 말하는 21세기 세계 판도/b 9/11테러로부터 시작된 21세기의 첫 10년이 막을 내리고 있다.

10개

넥스트 디케이드-조지 프리드먼-독후감

‘넥스트 디케이드’는 조지 프리드먼이라는 작가의 저서로서, 세계 정세 및 국제 관계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즉, 과거부터 이어져 온 흐름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역사상 일어난 전쟁들은 대부분 강 대국 간의 힘겨루기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력뿐만 아니라 군사력까지 갖춘 초강대국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중국 은 아직 미완의 국가다. 따라서 미래에는 중국이 패권국이 될 수도 있지만, 그 럴 경우 주변국으로부터 견제를 받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가 부상 할까? 저자는 인도나 러시아 혹은 중동 지역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3| 2 페이지| 2,000원| 조회(36)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넥스트 디케이드(Next Decade)」를 읽고 난 후 감상문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되는 구절, “역사상 가장 중요한 10년이 시작되었다.” 라는 이 구절은 이 책의 앞표지에 쓰여 있는 구절이다. 이 책은 9.11 테러로 시작된 21세기의 첫 10년 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만 집중되어 있던 미국의 관심이 다시 전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어떤 국제질서가 재편될 것인지, 또 어떤 새로운 세력이 등장할 것인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주로 미국의 정치적 의사결정을 다루고 있고, 동시에 논의를 국제정치 무대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미국정치권의 의사결정과 정치행위가 미국은 물론 글로벌 정치와 경제무대에 어떤 파급효과를 주는지 주도면밀하게 관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나비효과’가 생각난다. 세계화, 글로벌화 등이 아주 급속히 진행된 결과 세계경제가 극도의 동조현상에 휘말린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정치적으로 해석된 나비효과의 이야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7.05.29| 4 페이지| 1,300원| 조회(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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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프리드먼의 '넥스트 디케이드' 서평, 감상문, 에세이

‘넥스트 디케이드(Next Decade)’는 앞으로 다가올 10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발생하게 될 거대한 권력의 이동을 예측한다. 9/11테러 발생 이후 10년간 테러문제에만 집중되어 있던 미국의 관심이 다시 전 세계적인 전략적 이해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복귀’함에 따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계질서가 구축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2차세계대전과 소련붕괴 이전까지 미국이 고수하고 있었던 세계전략은 지역 내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강대국들이 서로 동맹을 맺어 미국에 위협을 가하지 못하도록 한쪽을 지원하거나 반대로 억제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직접적인 군사 개입 없이도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지향하는 두 국가들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도록 만드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전 세계적 테러와의 전쟁에 미국이 모든 힘을 쏟았던 지난 10년 동안 세계 각지에 자리 잡고 있는 지역 강대국들은 저마다 힘을 키우거나 주변의 나라들과 정치적, 경제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독후감/창작| 2015.05.22| 2 페이지| 1,000원| 조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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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 독후감

넥스트 디케이드의 저자인 조지 프리드먼은 국제정세 분석자이자 미래 예측가이다. 그가 전작인 『100년 후 The Next 100 years』에서 미국의 장기적 권력과 전 세계의 지정학적 변동을 예측했다면, 『넥스트 디케이드 The Next Decade』는 21세기의 두 번째 10년에서 전개될 가까운 미래를 예측한다. 저자는 시간의 범위가 줄어들수록 더욱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10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많은 개별적 결정들은 온갖 결정들의 급류 속에 휩쓸려가기 때문에, 무엇 하나도 단일한 사건으로서 중요성을 갖지 못한다. 하지만 10년은 짧은 시간이기에 각각의 개인들이 내린 결정들이, 특히 정치 권력자가 내린 결정은 엄청난 중요성을 갖는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100년 후 미래의 예측은 10년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틀에 불과하다.

독후감/창작| 2015.05.18| 2 페이지| 1,000원| 조회(108)

세계화 , 사회변화 , 세계화와사회변화 , 넥스트디케이드
넥스트 디케이드 독후감

이 책은 조지 프리드먼이 앞으로 10년동안 세계 정세를 예측하여 쓴 책이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사람이 아니고서 어떻게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나 의구심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고 나서 이런 생각이 180도로 바뀌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을 쓴 조지 프리드먼을 먼저 소개하자면, 그는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노련한 국제정세 분석가이자 미래예측가이며 정치, 경제, 외교 분야의 세계적인 싱크탱크 스트랫포(STRATFOR)의 CEO이자 설립자이었다. 또한 그가 쓴 국가 안보, 정보 전쟁, 컴퓨터 보안, 그리고 지식경영에 대한 수많은 브리핑과 칼럼은 전 세계 언론과 정부기관에서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할 정보로 분류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4.06.03| 3 페이지| 2,000원| 조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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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제 정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변화하는 사회이면에 숨겨진 세계의 흐름과 영향력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변화와 그 요인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 이 책은 ‘A영향력이 커왔으나 이제는 B영향력이 주목될 것이다.’ 또는 ‘앞으로 그 나라가 성장할 것이며 주목해야 할 것이다.’와 같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듯이 설명하지 않는다. 구체적이고 각 나라의 상황에 대해서 연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측을 통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처음에 읽을 때는 너무 미국중심으로 글이 전개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세계의 모든 국가는 어떤 식으로든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의 관점에서도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어가다 보니, 책의 내용이 예전에 배웠던 수업 내용과도 연관되면서 이러한 관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같은 사건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기억하지만, 어느 관점으로 보든 그 사건자체는 실재한다.

독후감/창작| 2013.12.12| 2 페이지| 1,500원| 조회(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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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 감상문

넥스트 디케이드 다음 10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수업 과제 때문에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보게 된 후 교수님 말씀 덕분이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써오라는 과제를 받은 나는 과목이 투자론인 만큼 경제관련한 내용이 많은 책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큰 착각이었다. 책의 내용은 미국의 입장에서 미국이 가진 힘에 대한논과 10년 동안 미국이 마주하게 될 힘의 불균형, 그리고 그것이 전 세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경제적, 지정학적 초점에 맞추어 논한 내용이 90%이상이었다. 그나마 내가 잘 알 수 있는 동북아시아의 문제는 전체 책 내용의 1/14인 1장에 그치지 않고 거기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내용은 2페이지 남짓 하였다. 그래서인지 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과제 제출기간인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한번 씩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더니 책의 내용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교수님께서는 이 책을 읽고 ‘만약 내가 최고 경영자라면 어떻게 할 것 인가?’ 라는 구체적인 답안을 제시해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깊게 생각해본 뒤에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 냈다. 내가 만약 최고 경영자라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자본투자’라는 결정을 할 것이다. 부가적인 것으로는 ‘창의성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등이 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3.03.24| 2 페이지| 1,500원| 조회(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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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 - 조지프리드먼 감상문

사람들은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기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세계 정세분석 적중률이 매년 80%에 육박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21세기의 현대사회는 예전과 달리 과거 속도의 몇 배로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우리는 그 빠른 속도를 체감하고 있지만,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현재 사회변화 연구는 거의 다 경제학적으로 접근되고 있는데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은 지정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세계를 분석하였다. 조지 프리드먼은 세계적인 Think Tank STRATFOR의 CEO이며 설립자이고,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정세 분석가이자 미래 예측가이다. 그는 이미 2009년에 출간한 『100년 후』에서 향후 세계의 주요사건들과 미국의 권력변동을 예측하였다. 그리고 이 책 『넥스트 디케이드』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예측하여 미국이 직면할 문제점과 해결책뿐만 아니라 지정학적인 접근으로 6개 대륙에 걸쳐 발생하게 될 사건들을 나열하고 있다. < 중 략 > 나는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앞날을 생각할 때, 앞으로 한국은 한중일 3국의 대립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한다. 한중일은 서로 무역도 많고 문화권도 비슷하다. 하지만 역사적 문제로 인해 대립을 해오고 있고, 현재 일본과 한중의 대립은 매우 극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북한과의 통일문제와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에는 동아시아가 유럽연합처럼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그런 날이 분명 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문제를 깔끔히 정리해야 하는데 아시아의 가장 큰 선진국으로서 일본의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현재 영토문제로 러시아, 중국, 한국과 대립 중인데 이를 해결하면 국가 간 관계가 유연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세계는 동아시아 흐를 것이라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어서 3국이 과거문제를 청산하고 새롭게 한걸음을 내디뎠으면 한다. 이제 곧 미국, 한국, 중국의 정권교체가 일어난다. 내년에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매우 기대된다.

독후감/창작| 2012.11.15| 2 페이지| 1,000원| 조회(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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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 감상문

인간은 누구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한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점집이, 다른 나라에서는 점성술과 같은 것들이 항상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 그만큼 인간은 미래를 불안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을 예측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삼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넥스트 디케이드’는 국제적으로 혼란한 상태(예컨대 중동에서의 복잡성, 광활한 영토와 수많은 인구를 지닌 중국의 부상, 경제적 위기로 인해 혼란에 빠진 유럽, 버블경제가 붕괴되고 있는 일본 등과 같은)를 하나하나 분석해보고, 10년 뒤의 모습을 예측하고, 그것을 통해 조금씩 위험성을 제거해 나가는 데 의의를 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이 책의 원문에서의 제목은 ‘Next Decade’이다. 그리고 한국어로 번역된 책에서는 ‘넥스트 디케이드’로 제목이 표기되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통상 ‘decade’라는 단어는 ‘데케이드’로 발음되기 마련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decayed’가 저런 식으로 발음되는데, 이것은 옮긴이가 의도적으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현재의 패권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을 비롯한 동북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사안이 바로 중국의 부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그 얘기는 논의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오쩌둥으로 인해 상당히 폐쇄되고 억압되어있던 경제가 덩샤오핑의 집권 후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있으니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2.06.21| 4 페이지| 1,500원| 조회(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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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를 읽고

도입 대니엘 앨트먼의 『10년 후 미래』가 주로 경제적 측면에 초점을 두고 2020년을 예측한 것이라면, 조지 프리드먼의『넥스트 디케이드』는 정치적 측면에 집중하여 미국의 외교 전략과 각국의 정세를 예상한 것이다. 『10년 후 미래』에서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경제적 상황은 대체로 어두웠는데, 국제정세 분석가, 미래예측가, 정치·경제·외교 분야의 세계적 싱크탱크인 스트랫포의 CEO이자 설립자인 조지 프리드먼는 G2로서 중국의 부상과 경기 침체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음 10년에서도 미국이 초강대국으로서의 유일한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전작 『100년 후』가 사건을 중심에 두고 미국의 장기적인 권력과 전 세계의 지정학적 변동을 예측했다. 미국은 2001년 9.11테러 이후 10년 동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특정 지역에 자원을 집중하여 테러리즘에 맞섰다. 『넥스트 디케이드』는 인간에 중심을 두고, 다음 10년 동안에는 미국의 관심이 다시 전 세계의 지역으로 옮겨지며, 이에 따라 나타나게 될 새로운 국제질서와 세력을 예측했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은 미국의 대통령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11.08.26| 16 페이지| 2,000원| 조회(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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