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학의 기본개념을 파헤친『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시리즈 1권《리만이 들려주는 적분1》. 이 시리즈는 유명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만이 들려주는 적분1》는 리만 가설의 창시자 리만이 7번의 시간에...
적분에 대해 공부하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을 해결해보고자 이 책을 펴게 되었다. 이 책은 적분이란 무엇인가? 부터 적분의 원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서술되어있다. 리만이라는 수학자가 적분에 대해 일반화한 것이 리만적분인데, 여기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적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적분의 뜻은 ‘부분을 쌓다’, ‘나눈 부분을 모으는 행위’이다. 이는 수학·과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 도형의 넓이 구하기이다. 쉬워 보이지만 곡선으로 된 도형의 경우에는 넓이를 구하는 방법이나 공식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이를 구하는 방법은 도형에 내접하는 삼각형 또는 사각형을 이용하여 구하는 것이다.
책에 있는 내용 중 직각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