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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저자: 박신영
독후감: 13건

책소개 한 달에서 수십 개의 강의를 진행하는 그녀의 대표 강의 마이크임팩트스쿨의「빡신기획스쿨」은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꼭 필요한 알짜 기획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로 자리매김했다.『기획의 정석』은 그녀의 10년 기획 노하우와 강의장에서 수강생들과 직접 부딪히며 발전시킨...

10개

기획의정석 서평

편협한 사고와 정체된 아이디어는 업무 효율과 성과를 떨어뜨리는 반면, 통합적 사고와 창의적 아이디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즉 기획의 목적을 달성케 하는 지반이 된다. 결국 성공적인 기획은 시장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가 바라는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인데 과연 이를 위해서는 기획자로서 어떤 행동자세를 갖고 업무에 뛰어들어야 할까? 오늘은 이미 수많은 대기업에서 기획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대학 교재로도 쓰이고 있을 정도로 출판 당시 반응이 뜨거웠다던 <기획의 정석>이라는 책을 읽어보고자 한다. 과연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10가지의 기획 습관은 도대체 무엇일까? 나는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기 위해 책의 첫 장을 편다.

독후감/창작| 2023.05.04| 2 페이지| 2,000원| 조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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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서평 (마케팅 필독도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 허황된 말을 하기 보다는 바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기획 시 고려해 야 할 주요사항들을 중심으로 기획안 작성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이전에 읽었던 『변하는 것과 변 하지 않는 것 』 에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키메세지를 한권에 걸쳐 설명했다면, 이 책은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준다. Why의 중요성 같은 주제와 아젠다를 가지더라도 행사 이름 하나에 성공의 유무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그렇 기에 작은 부분이더라도 이 행사를 왜 하는지, 여기에 참석하면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 즉, 고객의 입장에서 참여할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주최자 입장에서의 What-무엇을 할겁니다-과 고객 입장에서의 Why-거기에 왜 참여해야하죠?-의 중심점 을 찾는 일이 성공하는 기획의 가장 큰 열쇠라고 느꼈다. 한 문장의 차이가 주는 이미지와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독후감/창작| 2023.01.25| 4 페이지| 1,500원| 조회(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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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이 책에서 4MAT의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가장 강조하고 있다. 예를들어 why가 빠지고 what만 외쳤을 경우이다. what만을 외쳤을 경우 당하는 사람은 내가 왜?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이는 why의 부재가 기획에 큰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why가 들어 갔다고 해서 그 why가 real why가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 real why를 찾기 위해서 작가는 5why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5why는 걍 5번 물어보라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자의 입장이 되어서 why들을 몇 번이고 물어 보라는 뜻이었다. 5why의 개념을 보고 그동안의 기획이 얼마나 볼품없이 진행되었는지 알수 있었고 기획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다시금 알게되었다. 작가는 계속해서 그분의 입장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분의 입장이되어 그분에게 설명할려면 나의 머릿속의 정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머릿속의 정리 그동안의 기획을 바라보면 머릿속의 정리가 잘이루어 지지않았었다. 그동안에 기획에 why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그동안의 문제에 대해서 구체화를 못시켰다고 생각했다. 작가는 아무리 문제에 대해 real why를 찾으려해도 문제에 대한 구체화가 이뤄 지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5장의 문제가 날카로워야 해결책이 빛난다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데 작가는 문제의 도식화를 통해서 잘풀어서 설명

독후감/창작| 2022.03.02| 6 페이지| 3,000원| 조회(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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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독후감 - 기획의 정석 내용요약과 인상깊었던 내용 및 기획의 정석 읽고나서 느낀점

1. 기획의정석 책 내용요약 처음에 두 챕터를 공통으로 꿰고있는 컨셉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의 인식 아닌 ‘상대방’의 인식으로 접근해야 된다 이다. 처음에 보고 감탄한 소재가 바로 이것이다. 이것은 마케팅이나 기획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근본이 되는 영역이기도 하다. 나의 중심적 생각에서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의 방향을 바꿔주는 챕터라고 생각한다. 이 챕터를 읽고 무릎을 탁 쳤다. 청중이 듣고싶은 내용, 소비자가 사고싶은 것, 회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캐치하여 바로바로 해주는 것이 기획이고 그 힘이 기획력인 것이다. 이 챕터 뿐만 아니라 다른 챕터에서도 느꼈지만 비유나 예시를 적절하게 들어서 독자가 잘 알게 만드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연상회로 라는 파트를 설명할 때 연인에 비유해서 설명해서 아 이거구나 하고 잘 알게 되었다. 이론만 들어서 지루하다 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비유를 통해 독자를 더 확 끌어내 준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이론이 여기에서 나온다. 바로 4MAP 이란 용어인데 나는 이용어를 처음에는 뭔지 이걸 어떻게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바로 why, what, how, if 이 4단계가 바로 4MAP이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8.03| 6 페이지| 2,500원| 조회(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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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기획의 정석

1. 한줄평 “기획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게 내 생각을 정리하고 보여주는 활동이다.”는 딱딱한 대답이지만 딱 한 줄로 정의하자면 기획은 담백해야 한다. 2. 인상 깊었던 구절 5가지와 이유  인간 사고의 95%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나머지 5%만이 의식적으로 행해진다고 말했다. (p.20) 상품을 구매할 때 고객의 무의식을 훔치는 일이 곧 MD가 할 일이라 생각한다. MD는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게 끔 만드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95%의 사고가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키워드로 다가왔다.  당신의 기획서는 “왜?”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하고 있는가? (p.45)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건 쉽지만 답하는 것은 어렵다. 내가 그 부분에 100% 이해하지 못하면 누가 질문을 했을 때 무조건 어떤 단계에서 막힐 수밖에 없다. 충분한 사전조사와 많은 양의 정보 스크랩이 곧 왜? 라는 질문에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0.08.29| 4 페이지| 1,000원| 조회(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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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정석(독후감)

이 책은 외부에서 ‘경영기획 실무 기본과정’ 강의를 들을 때, ‘기획’이라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한 책이라고 추천 받아 읽었다. 책의 내용은 공모전 23관왕의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을 담는다. 근본적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Focus 하기,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는지에 필요한 4MAT 시스템, 잘 팔리는 데는 이유(why)가 있다는 것, 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면 Drawing 하기, 문제가 날카로워야 해결책도 빛이 난다는 Definition의 중요성, 쪼갤수록 답이 보이는 Dividing, 한마디로 뭔지 Concept의 중요성, 머릿속에 그림이 안 그려진다면 실행해야 할 Action Plan,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될 건지 Expectation Effect,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뇌에 꽂히게 말할 Storytelling까지.

독후감/창작| 2020.07.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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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유에서 무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저자 박신영은 대학시절 ‘공모전 상금으로 혼수준비를 다 마친 공모전의 여왕’이라 불리며 상을 휩쓸고 다녔다. 제일기획 입사 후 AP전략그룹에 소속되어 맨땅에 구르며 거칠게 실무 기획 내공을 쌓았다. 그때 기획은 정답 없는 영역이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고 10년 삽질 후 얻은 엑기스를 탈탈 털어 ‘기획의 정석’ 시리즈를 출판했다. 저자가 쓴 이 책은 기획에 대해 배운 적 없지만, 해내야만 하는 눈물겨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절절한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10만 권 이상 팔리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그녀의 책은 삼성, LG, 포스코, CJ, 롯데, 월드비전 등 유수 기업에 기획 교과서로 선정되었고 대학교 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출강 의뢰를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기획이 막막한 기막힌 사람들의 학교, ‘기획스쿨’에 소속되어 기획, 제안, 보고, 발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구와 출강에 집중하고 있다. 빡신 기획 습관 No.0 자신의 뇌 경영하기 -나의 머릿속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 하버드 대학교의 석좌교수인 제럴드 잘트만(Gerald Zaltman)은 인간 사고의 95%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나머지 5%만이 의식적으로 행해진다고 말했다. 우리가 하는 말이나 생각은 모두 자신의 무의식에 저장된 것들을 표출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3.08| 6 페이지| 2,0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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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실무 과정을 통해 바라본 기획의 정석

이와 같은 제목을 지은 이유는 책 속의 한 문구인 “기획자가 기획자처럼 일하지 않을 때 그 기획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아이러니에 크게 공감했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으로 「기획은 2형식이다」에서도 언급한다. 기획자는 문제 상황을 분석해 해결책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So What?’을 담백하게 만들어야 하는 숙명을 지닌다고 말한다. 즉, What만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Why로부터 출발하는 What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에서, 기획자는 클라이언트에게 관여를 하면서도 하지 않는 중도를 지켜야한다. 결국, 기획이란 창조주의 관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 나를 드러낼 필요가 없다.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협상에서 덜 중요한 사람은 당신임을 기억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상대방이다.” 프로덕션에서 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지만, 나의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클라이언트의 영상을 만들기에 과정이 어찌되었든 결과물은 결국엔 클라이언트의 것이다. .

독후감/창작| 2020.02.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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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 박신영 의 『기획의 정석』

들어가며 기획을 잘할 수 있는 원리 및 저자의 비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기획을 시작할 때 누구한테 초점을 두고 해야 하는가 부터 시작해서, 잘된 기획 서에 대한 분석,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의 해결책, 로직 트리, 완성된 기획안을 가지고 남들에게 잘 어필하는 방법 등 전반적인 기획에 대한 기본 지식을 설명한다. 저자는 대학생 때 23개 공모전에서 수상하였고 현재도 기획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 책에서 기획 방법을 설명할 때 저자의 실제 경험을 많이 언급하여 이해를 돕는다.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1) 결국 기획이란 누가 상대방의 뇌리에 강렬한 기억을 남기느냐의 싸움이기에 폴앤마크 프로그램의 근간을 이루는 뇌 과학 학습 이론들을 참고했다. - 기획의 정의를 한 문장으로 쉽게 요약한 문장이지 싶다. 2) 뇌 과학에 근거해서도 그렇고, 경험이 많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사람은 '딱 자기가 바라고 믿는 만큼'의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바라지 않고 믿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루어내기 힘들다. -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었다. 그래서 내가 바라고 믿는 그 이상을 이루려고 시도한다.

독후감/창작| 2019.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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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실전편 박신영 독후감 감상문 서평

434쪽이라는 분량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재밌다. 대학시절 공모전에 도전하여 23관왕을 차지하며 공모전의 여왕으로 불린 박신영의 신작이라 더 기대가 되는 책이다. 아울러 전작 ‘기획의 정석’으로 이미 저자에 대한 신뢰가 쌓인 까닭에 망설임 없이 이 책은 선택했다. 특히나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팁까지 제시하고 있어, 제안서 PPT 때문에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지침서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기획의 원리는 전작 ‘기획의 정석’에 근거하고 있다. 그래서 사전에 전작을 읽고 내용을 숙지한 후에 이 책을 읽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머시 주스’ 회사에서 좌충우돌하며 기획서를 만드는 과정은 전작에서 제시한 기획 원리들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누구를 대상으로 만든 PPT이냐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대상을 생각하지 않고 마치 자기 자신에게 보여주기 위한 PPT로 착각하고 만드는 경우 적지 않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6.06.07| 2 페이지| 2,000원| 조회(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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