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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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댄 애리얼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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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정통 경제학이 무너진 위기의 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통찰력/b ‘인간의 비합리성은 예측가능하다’는 이론으로 미국을 열광하게 만드는 41세의 젊은 학자가 등장했다. 경제 주체는 늘 합리적이라는 정통 경제학의 대전제를 근본적으로 뒤엎는 그의 주장은, 금융위기를 초래한 기존 경제학에 대한 회의가 팽배한 요즘 표준 경제학을 대체할 21세기 새로운 경제학이자 경영 이론으로 떠오르고 있다.
  • '상식 밖의 경제학' 독후감 저자-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 독후감 저자-댄 애리얼리
    필자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관련 도서를 일독하던 중 이 책 <상식 밖의 경제학>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투자를 공부할 당시 나는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회계, 경제, 금융에 대해 해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식은 중요하다.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이 시가총액이 뭔지도 모르고 지수도 설명할 수 없다면 곤란하다. 하지만 필자는 수학, 금융공학, 회계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리학, 역사학, 인문학이라고 생각한다. 언뜻 들어보면 저것들이 대체 금융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관이 없지 않다. 주가 차트와 환율, 유가의 그래프에는 숫자와 도형, 선이 있지만 그 뒤에는 늘 인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4.05.10| 3 페이지| 1,000원| 조회(191)
  • 상식밖의 경제학
    상식밖의 경제학
    Chapter 1. 요약 1장.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절대적 가치판단 보다는 비교를 통해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을 하는 인간의 특성과 이를 이용한 미끼전략과 그에 관한 예시 2장.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수요를 자극하기 위하여 특정 재화를 얻기 힘들게 만듦으로써 소유욕구를 자극함과 동시에 한번 내린 결정을 쉽게 바꾸지 않는 각인효과(Imprinting)와 가격을 수용하게 만드는 앵커링효과(Anchoring) 3장. 공짜가 제일 비싸다 공짜에 대해 쉽게 마음을 열게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공짜전략 4장. 돈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것들 일종의 사명감을 심어줌으로써 단순히 금전적 보상이 이끌어낼 수 없는 만족감과 동기부여하는 방법에 관한 예시
    독후감/창작| 2024.03.02| 5 페이지| 2,000원| 조회(64)
  • 상식 밖의 경제학 독후감
    상식 밖의 경제학 독후감
    주변 친구들의 소비 패턴을 보면 놀라울 때가 있다. 부자도 아니고 벌이도 시원찮은 친구들이 씀씀이는 왜 이렇게 큰지 모른다. 휴가철마다 해외여행이고, 기념일마다 오마카세나 파인 다이닝이다. 이 와중에 외제차를 굴리면서 명품 시계까지 차고 다닌다. 이 친구들은 서로 짜기라도 한 듯 똑같이 말한다. “딱히 쓴 건 없는데 돈이 안 모여!” 사실 나도 이 친구들을 손가락질할 처지는 안 된다. 100만 원이 훌쩍 넘는 태블릿을 구매하고픈 마음에 막 시작하던 적금을 깬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꼭 갖고 싶었던 태블릿을 갖게 되자 처음에는 참 행복했다. 그러나 석 달쯤 지났을까, 처음의 기쁜 감정은 온데간데없고, 태블릿은 그새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근에는 거의 방치 중인데, 마지막으로 전원을 켜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독후감/창작| 2023.07.13| 3 페이지| 1,000원| 조회(89)
  • 독후감 _ 상식밖의 경제학
    독후감 _ 상식밖의 경제학
    간혹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 해본다. ‘나는 이성적인가?’ 때로는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성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왜 이성적이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몰입하여 책에서 그 답을 찾기로 했다. 저자는 행동경제학 측면에서 인간 심리 혹은 돈과 관련된 여러가지 심리 실험을 통해 우리의 비이성적 일면을 보여준다. 너무나 기발하고 창의적인 여러가지 실험을 보면, 우리가 이토록 어리석은 인간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경제학 이라기보다는 심리학에 더 가까운 내용들이기에 흥미로웠다.
    독후감/창작| 2022.11.29| 3 페이지| 1,500원| 조회(89)
  • 상식밖의 경제학 독후감
    상식밖의 경제학 독후감
    1. 상식밖의 경제학 개요 미국태생의 대학교수이자 작가인 댄 애리얼 리가 출간한 상식밖의 경제학에서는 사람을 극도로 합리적인 존재로 전제하는 고전경제학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경제적인 현상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론적인 근거와 함께 다양한 사례와 저자가 직접 MIT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결과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7.28| 9 페이지| 3,300원| 조회(164)
  • 상식밖의 경제학
    상식밖의 경제학
    1. 상식밖의 경제학 책 소개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인 댄 애리얼 리가 저술한 “상식밖의 경제학”은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별로 인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착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상식밖의 경제학에서는 인간들의 행동방식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행동경제학을 실험을 통한 사례를 예시로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2. 목차별 줄거리 요약 (1장)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사람들은 비교할 거리만 있으면 비교해댄다. 가령 a, a-, b가 있으면 a와 a- 를 비교해서 a를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성향을 이용해서 잡지사부터 시작해서 여행사까지, 고객들은 원하는 옵션으로 유인해낸다. CEO들의 연봉이 이미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 액수가 밝혀지고 난 후 되려 다들 연봉을 상승시키기를 요구하는 것, 통조림을 살 때는 자린고비마냥 아끼지만 소파를 살 때는 기꺼이 추가금액을 지불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통상적으로 인간은 절대적이라기 보다는,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의 상대성에 주목한다. (2장)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새끼거위에게는 최초의 결정을 끝까지 고수하는 각인 현상이 있다. 인간에게도 통용되는 이 원리를 ‘앵커’라고 하며, 앵커를 기준으로 구입결정을 내린다. 사람들에게는 임의적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최초의 앵커는 새끼거위처럼 오랫동안, 강력하게 작용하며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 마치 스타벅스가 사람들이 지닌 덧킨도넛의 앵커를 없애기 위해 차별화된 카페 분위기를 만든 것처럼 말이다. 이를 경제학의 틀에 적용하면 수요와 공급은 상호의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시장만으로는 최선의 시장가격을 만들 수 없으므로 경제정책을 합리적이고 신중하게 집행할 수 있는 정부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3장) 공짜가 제일 비싸다 사람들에게 공짜가 미치는 영향(공짜효과)은 지대하다. 공짜는 손해의 가시적 가능성이 없고 거래의 하한선을 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2.21| 8 페이지| 3,000원| 조회(195)
  • [독서감상문][독후감] 상식 밖의 경제학 / 댄 애리얼리 지음 - 똑똑하게 사는 방법_읽기쉬운 행동경제학 서
    [독서감상문][독후감] 상식 밖의 경제학 / 댄 애리얼리 지음 - 똑똑하게 사는 방법_읽기쉬운 행동경제학 서
    상식 밖의 경제학은 이스라엘인이자 미국 듀크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인 댄 애리얼리의 행동경제학 저서이다. 캐너만과 츠버스키의 ‘생각 속의 생각’ (Thinking Fast and Slow) 처럼 행동경제학의 여러 개념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Thinking Fast and Slow 가 이론에 집중했다면 상식 밖의 경제학은 이론보다는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더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이 출판되기 전에 이미 댄 애리얼리는 Ted Talk 에서도 명 강의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이 책은 매일 겪는 일상에서 행동경제학의 이론이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첫인상의 효과, 공짜의 매력, 직장에서의 보상, 성적 충동과 다이어트., 고정관념, 정직 등의 주제와 개념을 쉽게 풀어준다. 이 책은 어려운 과학이나 경제가 아닌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특히 실험을 통해서 사람들은 언제 사고 팔고, 직업을 바꾸며 결혼을 하는 등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중 략> 두번째. 습관적이나 무의식적으로 기준으로 삼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본다. 1+1은 좋은 것이다 라거나 세일할 때 많이 사두는게 이익이라던가 어느 회사 제품이 가성비가 갑이다. 이런 자신의 잣대들이 있어 항상 사용하는데 그것들을 재고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되었다. 가전의 기준이 과거에는 소니였다. 어딜 가도 소니의 작고 앙증맞은 제품을 주머니에서 쓱 꺼내보이는 것이 트렌드의 상징이였고 그것이 애플로 변했다. 이런 트렌디한 제품은 웃돈을 주고 사는 것이다. 인기라는 프리미엄이다. 과연 이 프리미엄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진정한 rational choice 가 아닌가 싶다. 200만원짜리 가방이나 2만원짜리 에코 백이나 물건을 담아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은 같단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2.01.14| 9 페이지| 1,000원| 조회(101)
  • [경영학과] 상식밖의 경제학 서평 (4페이지)
    [경영학과] 상식밖의 경제학 서평 (4페이지)
    1. 책 내용 요약 이 책은 우리의 비이성적인, 때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그것을 이끈 원인에 대해 하나 하나 이야기하고 있다. 기업이 어떤 미끼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특정한 방향으로 유인해 어떤 상품을, 그리고 어떤 가격과 구성에 구매하게 만드는지,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제때에 건강검진을 하지 않아 뒤따를 큰 위험을 감수하는지, 이웃의 근사한 저녁에 대한 보답으로 적절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왜 현금보다 더 감동적인지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2. 책 내용 중에서 자신이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 있다면 그 내용을 적으시오. ‘임의적 일관성’이라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는 아무 관련 없는, 의미 없는 것이라도 한번 뇌리에 박히면 그것이 그 이후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8.22| 4 페이지| 1,000원| 조회(130)
  • [서평] 상식 밖의 경제학
    [서평] 상식 밖의 경제학
    행동경제학에 대한 책이다. 행동 경제학은 심리학에서 바라보는 경제학이다. 오래 전에 '리처드 파인만'은 심리학을 사기(fraud) 비슷하게 보았다. 과학이 아니라는 이유다. 과학은 재현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누가 하든지 동일한 결론을 가져와야 하는데 심리학은 케바케(case by case)다. 통하는 사람도 있고,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물리의 시각에서 보면 싸이콜로지는 로직이 아니다. 한데 현대 생물학을 보면 좀 다르다. 주지하다시피 복제양 돌리는 천 여 번이 넘는 테스트에서 하나가 성공했다. 백분율로도 표시할 수 없는 확률이 확률인가. 그 엄청난 아웃라이어(극단치)에도 불구하고 과학이라 불린다. 참여정부 당시 스캔들을 만들었던, 황우석 박사의 수제자인 이병천 교수는 아직도 개 복제를 하고 있다. 죽은 애완견을 만들어 주고, 마약 탐지견 등을 만드는 모양이다. DNA가 훌륭한 개를 그대로 복제해서 훈련을 시키면 효율이 높을 거라는 가설이다. 이 가설이 맞는다고 하면 통제된 실험으로 증명해 보면 된다. 여전히, 아직도 백분율 이하의 확률이다(2019년 5월 11일 SBS 방영, 그것이 알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9.05.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97)
  • 돈이 해줄 수 없는 것 [아주대 조직문화 개별과제]
    돈이 해줄 수 없는 것 [아주대 조직문화 개별과제]
    상식 밖의 경제학 중 4장 ‘돈이 해줄 수 없는 것’편을 읽으며 매우 흥미롭게 술술 읽어갔다. 이전에 이런 독특한 내용으로 풀이한 경제학이나 경영학에 관련된 책에 빠져 이런 종류의 책을 여러 권 읽던 때 생각도 났다. GDP같은 어려운 경제학 개념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빗대어 표현한 책들을 보면서 배움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다. 일단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사람은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 살아가고 있고,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경쟁과 협력을 하기 때문에 모든 행동을 할 때 ‘사회 규범’과 ‘시장 규칙’을 생각하게 된다. 한 실험 속에서 간단한 일을 도와주고 보수를 받는 그룹(시장 규칙을 머릿속에 생각하고 행동)과 단순한 도움의 형식으로 일만 도와주는 그룹(사회 규범을 머릿속에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룹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결과는 사회 규범을 가진 쪽이 더 수행능력이 뛰어나게 나왔다.
    독후감/창작| 2015.01.31| 3 페이지| 1,000원| 조회(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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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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