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적인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이 전하는 황금 리더십! 두목은 ‘가라’고 말하지만, 리더는 ‘가자’라고 말한다!세계적인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이 40여년 동안 연구한 리더십의 핵심만을 전한다. 리더십의 원칙 26가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리더십을 지위가 아닌 관계의 측면에서...
1. 정상에 있다고 외롭다면 당신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증거이다.(18)
저자는 자신의 관계 실패 경험을 통해서 리더와 조직원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반면, 정상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누구도 혼자의 힘으로는 정상에 올라설 수 없다. 정상에서 성공하려면 남들까지 정상에 끌어올려야 하며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솔선수범, 희생정신, 성숙함). 그리고 리더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불안감을 떨치고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질투심을 버려야 다른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리더십은 지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최고의 리더는 추종자들을 올바로 이끌려면 그들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 적용 : 1. 리더십 기술에서 당신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가?
2. 왜 당신은 정상에 오르려고 하는가?
3. 당신의 꿈은 얼마나 큰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의 삶과 일에서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2.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가장 힘든 사람은 언제나 리더 자신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판단할까? 리더에게도 최악의 적은 그 자신이다. 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우리는 자신에게보다 남에게 더 가혹하다. 나를 올바르게 인도하는 방법은 지도자를 제대로 섬겨본 적이 없거나 권한에 순종해 본 적이 없는 리더는 교만하고 비현실적이다. 자제력을 키우며 인내심을 키워라 그리고 책임감을 가져라.
---- 적용 : 1.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가?
2.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더 성장해야 하는가?
3. 당신은 조언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가?
3. 결정적 순간에 당신의 리더십이 결정된다.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내리는 결정이 우리의 성장을 돕고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사실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의 진면목이 드러라며 추종자들에게 리더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결정ㅈ거인 순간을 우리 삶의 교차로라고 생각한다. 선택의 기회이기도 하다.
오늘날 수많은 집단속에 그 집단을 대표하는 리더가 존재한다. 이 수많은 리더들 중 추앙받는 리더들은 한정적이다. 세계에서 추앙되는 리더의 리더십이 꼭 성공적인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각자에게 어울리는 리더십이 존재하며 여러 상황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엔 권위적인 리더십이 대중화 되었다면 현재는 소통의 리더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시대와 문화 그리고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십에 대하여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논하고자 한다.
먼저 책의 내용 중 찬성하는 의견은 ‘최고의 리더는 잘 듣는 사람이다’라는 내용이다. 내가 이 의견에 찬성하는 이유는 나의 강점이 잘 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생각 했을 때 리더가 가장 갖추어야 하는 덕목은 신뢰와 집중이다. 저자는 리더십이란 이해에서 시작되며 상대를 이끌기 전에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내가 최근 경험한 일에서 크게 공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