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심리학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실험이 공개된다.
인지, 사고, 기억의 힘과 한계를 속속들이 알려주는 자기계발서/b
고릴라가 등장해 가슴을 두드리는데도 못 보는 학생들, 바로 옆에서 집단 구타당하는 동료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찰, 범죄자와 체스 달인의 놀라운 공통점…. ‘NBC 다큐멘터리’ '뉴스위크', '뉴요커'가 극찬하고 전세계 심리학 교과서에 실렸으며 과학관 및 박물관에까지 전시된, 역사상 전무후무한 실험인 ‘투명 고릴라 실험’을 보여준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와 대니얼 사이먼스 두 명의 저자 가 쓴 책으로, 보이지 않는 영역(고릴라)이라고 불리는 인지능력의 한계점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대부분 사회과학 분야에서 사용 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스포츠 경기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1.1 책 정보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교수와 '대니얼 사이먼스' 교수의 공동 저작물인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험인 '투명 고릴라 실험'을 통해 인지, 사고, 기억의 한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은 실험을 통해 밝혀진 인간의 인지능력에 대한 비밀과 한계, 그리고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6가지 착각을 분류하고, 이를 예측하고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실질적이고 공감 가능한 사례들로 구성하였습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고 있는 장벽을 걷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NBC 다큐멘터리', '뉴스위크', '뉴요커' 등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전세계 심리학 교과서에도 실렸으며, 과학관 및 박물관에서 전시되기도 하였습니다.
1.2 책의 장르적 특성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교수와 '대니얼 사이먼스' 교수의 공동 저작물인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인지심리학의 분야에서 자기계발서와 실험 보고서의 장르적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인지능력과 그 한계, 그리고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착각 등을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자신의 인지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 책은 실험 보고서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투명 고릴라 실험'과 같은 유명한 실험을 다루면서 실험의 목적, 과정, 결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이러한 실험 보고서의 특징은 독자들에게 학술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독자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심리학과 인지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지하여 기억하고 지식으로 정리하고 원인을 찾고 그럼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은 잠재력의 확신으로 이어지고...
주의력, 기억력, 지식, 원인, 자신감, 잠재력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고 싶어 억지로 짜깁기를 해보았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의 소주제... 어쩌면 이것 역시 나의 원인 착각이 아닐런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착각속에 살고 있는 사례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주의력 착각... 미해군 최첨단 음파 탐지기를 갖추고 베테랑 승무원이 조정하는 현대식 핵잠수함 그린빌호의 긴급부상으로 인해 일본 선박 에히메마루와 충돌이 발생한 것이다. 왜 이런일이 발생한 것인가??? 잠망경으로 보았든 음파탐지기로 파악하여 충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인데도 불고하고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왜 그럴까? 저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나의 생각엔 반복에 의한 습관 또는 버릇이라고 인지해도 가능할 것 같다. 반복된 습관은 예상밖의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여러 가지 목록 중에서 책을 고를 때 고민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고릴라를 선택하였다. 많이 유명하기도 했고, 이 책에 인간의 착각이 많아서 보면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친구가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책에는 인간의 심리적인 면에서의 많은 착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가 생각을 많이 하고 과거에 경험할 수 있었던 착각들에 대해서 쓸 것이다. 사실 보이지 않는 고릴라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다. 그만큼 유명한 실험이었고, 학교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적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패스 횟수를 세라고 하셔서 나도 책에 나온 실험자들과 같이 패스 횟수를 보려고 집중하려했고, 결국 고릴라를 보지 못했다. 한 쪽으로 집중이 모이니 다른 곳에 시선을 두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제가 고른 <보이지 않는 고릴라> 라는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각각 주의력 착각, 기억력 착각, 자신감 착각, 지식 착각, 원인 착각, 잠재력 착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은 챕터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착각에 대한 동일한 실험을 진행하고 진행된 실험 결과를 모아 결론을 내리는 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챕터인 ‘주의력 착각’ 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가지에 몰두하게 되면 눈에 띄는 강렬한 무언가 (밝은 빨간색의 고릴라) 가 눈앞에 나타나도 알아채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앞의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그 무언가에 대해 인식했는지 질문을 하게 되면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자신을 놀리는 거냐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시된 상황과 실험 예시로는 같이 근무하던 경찰관을 쏜 상황,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 핵 잠수함과 어선의 충돌, 오토바이를 보지 못한 자동차 운전자,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한 의사들 등이 있었습니다.
우선 이 책을 선택한 계기는 교수님의 조직행태론 강의 중 지각의 오류 부분에서 여러 도서들을 추천해 주셨는데 책 제목들을 필기하면서 다른 책들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고릴라’라는 책의 제목에 관심이 생겼고, 도서를 대출하기 전에 한 번 더 책에 대해 찾아보다가 상동적 태도 또는 후광효과 때문인지 이 책 말고는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우리 두뇌와 인식, 그 기억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의 인지능력의 한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 6가지의 착각의 내용을 사례를 들어 착각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저자가 실험하였던 내용을 말하는데, 마치 예전에 인기 있었던 TV 프로그램인 ‘스펀지’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에서 소개될 만한 내용이다. 실험 내용을 살펴보면 1999년,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조교수였던 사이먼스와 대학원생이던 차브리스는 각각 검은 티와 흰 티를 입은 학생들이 농구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었다.
융복합 역량 도서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여러 다양하고 좋은 책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저의 눈길을 끈 것은 특이한 제목이었던 보이지 않는 고릴라였습니다. 제목이 눈길을 끈 것도 있지만 고릴라실험은 이 책이 나오기 전에도 유명했던 실험이기 때문으로 실험에서 관찰자가 고릴라를 알아볼까?라는 내용으로 실험을 했는데 46%가 알아보지 못했다는 실험으로 인간의 관찰에 대한 것으로 심리학에 관한 것인데 이 책이 투명 고릴라 실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기 때문에 선택했다. 사전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보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선 저자는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로써 인지 심리학자로 유명하다. 심리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실험을 하고 인간에 대한 주의력과 인지능력의 고정관념, 상식을 뒤엎는 실험과 연구를 했다. 뇌과학 이나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처음부터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때때로 책들은 제목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도 그런 책들 중 하나였다. 다른 이름을 붙인다면 “재고하기”,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 것이 거짓인 이유” 또는 “심사숙고:인간 최고의 발명”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대니얼 사이먼스가 실시한 실험의 이름이다. 저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방법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고릴라의 핵심 메시지는 간단하다. 사고하는 것은 어렵고 지각하는 것과 실제 결과는 다르다. 직관을 조심해라! 책의 많은 부분이 말콤 글래드웰이 그의 책 《블링크》에서 말한 것과 대비된다. (결국 말콤 글래드웰은 ‘보이지 않는 고릴라’현상에 대한 지식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간의 행동 중에 일상의 착각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분야가 하나도 없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보이지 않는 고릴라와 그 외의 실험들을 통해서 우리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일으키는 6개의 착각을 다룬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라는 책을 심리학 개론 수업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책에 대한 교수님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강렬한 빨간 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보이지 않는 고릴라가 그려진 흰 바탕의 표지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러한 요소들이 내가 이 책을 선택하도록 이끌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12년 전 인지 심리학자인 크리스와 댄이 실행한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실험은 NBC 다큐멘터리, 뉴스위크, 뉴요커가 극찬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엔 거창한 미사어구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면서 내 생각은 변화되었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라는 심리학 실험을 통해서 인간의 주의력과 인지능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져버린 것이다. 이 실험은 단순했지만 기발했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서 인간의 인지 능력과 기억, 심리 등에 어떠한 한계와 오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다 보는 것은 아니라는 주의력 착각, 우리가 확실히 기억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확실하지는 않다는 기억력 착각, 자신감 착각, 지식 착각, 음모론이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착각인 원인 착각, 잠재력 착각이라는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6가지 주요한 인지적 착각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가 갖고 있는 심리적 오류를 실험과 일상생활, 예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게 알려주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읽으면서 나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주의력 착각이다. 보스턴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범죄자를 쫓아가던 경찰이 범죄자와 경찰을 착각하여 자신의 동료를 구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에서 콘리라는 경찰이 범인을 잡으러 가면서 그 상황을 지나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바로 옆에서 집단 구타당하는 동료를 알아채지 못하였는데 그는 이 사건으로 기소되어 34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해임되고 말았다. 주의력 착각에서 가장 주가 되는 실험인 ‘투명 고릴라 실험’은 학생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농구공을 패스하게 하고 중간에 고릴라 옷을 입은 학생을 걸어 나오게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다. 그리고 실험자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패스한 횟수를 세라고 한 뒤에 고릴라를 보았냐고 질문했다. 놀랍게도 실험에 참가한 실험자들 중에 절반이 고릴라를 의식하지 못했다. 이 두 사례에서 일어난 인식의 오류는 ‘무주의 맹시’라고 한다. 이는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을 때 예상치 못한 사물이 나타나면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