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부를 얻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란, 대다수가 꿈꾸지만 실제로 시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을 말합니다. 저자 M.J. 드마코는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느린 도로"와는 다른, 속도감 있는 "빠른 도로"를 제시하며, 여러분을 그 길로 이끌고자 합니다.
느린 도로, 그리고 빠른 도로
"느린 도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의 축적 방식을 말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을 하며, 월급을 받고, 매일같이 일하고 저축을 하는 방식이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성공적인’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방식은 인생의 대부분을 꾸준히, 때로는 지루하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단순히 '빠르게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삶에 일침을 가하며, 경제적 자유와 시간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여기엔 작은 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꿈을 꿀 만한 허황된 이야기 대신, 돈과 시간의 주인이 되려면 무엇을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독자들에게 '천천히 부자가 되라'는 통상적인 조언을 무시하라고 말하며, 대신 "추월차선"이라는 파격적인 개념을 제시합니다.
책에서 소개되는 세 가지 길은 각각 인도, 서행차선, 그리고 추월차선입니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은 부자가 되기 위한 기존의 상식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부자가 되는 과정이 단순히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 것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존의 '서행 차선'과는 다른 방식의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 및 느낀 점
1. '서행 차선'과 '추월 차선'의 차이
드마코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선택하는 '서행 차선'을 비판합니다. 이 방식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을 구해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하는,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경제적 성공의 경로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서평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이 책은 표지에 쓰인 문구부터 매우 도발적이다.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당신의 인생이 성공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래 봤자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쉰다!’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굉장히 도발적이고, 누군가에게는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문구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곰곰이 문장을 되씹어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근면하게 일하고 성실하게 저축하여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마치 올바른 인생으로 여겨지는 시대에서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생각일지 모른다.
부를 축적하는 것에도 지름길이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당연히 저자가 제시하는 것은 돈을 찔끔찔끔 버는 것이 아닌 폭발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것 중에서 인상적인 것은 바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일에 투입하는 시간이 많다.
저자에 따르면 젊은 나이임에도 경제적 자유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루트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한다. 솔깃하긴 했다. 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무려 40년이나 일찍 퇴직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과감한 조언을 하는데 저자는 지금 하는 걸로 부자가 안 되면 그냥 그만 두라고 했다.
뭔가 망발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돈을 한 번에 버는 건 도박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부의 3요소는 가족, 신체, 자유이고 이 3가지 요소가 충족이 될 때 진정한 부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부를 단순히 물질적인 소유물이자 돈으로만 바로보지 않고 행복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함께 바라보는 시선이었습니다.
확실히 돈을 많이 벌거나 돈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자산을 얻는 순간은 기쁨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돈이 사라지거나 얻었던 자산이 사라지게 되면 그때 느꼈던 행복한 기분이 길게 유지가 되지 않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자책으로 가볍게 훑어보며 읽었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노트북에 꼼꼼하게 메모를 하며 읽지는 않았는데 읽기 전에 주변 지인들이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다양한 평을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네이버 검색으로 뜨는 이 베스트셀러 평점은 좋게 나와있지만 독서모임에 있는 어떤 한 분은 혹평을 하셨고 유튜브 [너 진짜 똑똑하다]에서 나오는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혹평도 참고하였다.(이 분은 라면 받침대로 쓰기에도 불경하다고 평을 하였다ㅋㅋㅋ)
그렇다면 내 의견은? 나는 이 책이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면 유튜버와 지인이 한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것 또한 일리가 있었다.
어린 시절에는 돈 하면 하나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껴쓰고 저축하면 큰 돈을 모을 수 있구나는 것 말이다. 그 때는 학생 때라 돈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시절이라 걱정하지 않고 지냈다. 학업을 마치고 사회 초년생에도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절약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은행에 올인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결코 생각만큼 큰 돈을 모을 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고 급여는 오르지 않으니 열심히 모으려고 해도 모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여태 망각하면서 지내왔던 것을 깨달았다. 이대로 가다가는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마저도 쫓겨나고 돈은 돈대로 모으기 더욱 힘들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주변에서도 돈 공부해라, 돈 공부해라 잔소리를 할 정도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여러 도서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은 경제와 부의 관점에서 성공적인 삶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다룬 자기계발 서적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재무적 자유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드마코는 저자 본인이 부를 창출하고 성공을 거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부와 재무적 안정성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가 강조하는 첫 번째 원칙은 금융 교육의 중요성입니다. 저자는 금융 상식과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고, 재정 상황과 투자 옵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로, 드마코는 소득 증대와 지출 관리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