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10차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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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봉규
독후감
11
책소개 이 책은 당신이 어디에서 왔고, 지금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에 관한 실질적인 해답을 줄 것이다. 당신의 삶 가운데 존재하던 수많은 문제들, 먼지처럼 삶을 혼탁하게 하지만 보이지 않던 찌꺼기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도 몰랐던 인생의 비밀들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드러낼 것이다. 미로처럼 혼란스럽고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마치 시작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뒤죽박죽으로 뒤엉켜 있는 삶의 실타래를 분류하고 정리해서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김봉규 ,예영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김봉규 ,예영
    Ⅰ. 서론 도서 ‘만남-10차원의 행복’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자유’와 ‘사랑’이라고 여겨진다. 이 둘은 어찌 보면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이기도 하다. 본론에서는 책에서 말하는 자유와 사랑에 대한 개념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분석해보고,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 자유와 사랑을 설명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진정한 자유 책에서는 자유를 5차원과 6차원에 걸쳐서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5차원의 자유라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중독이 되는 무언가가 있어서 그것에 중독된다면 다른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서 중독되는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항상 인생에 있어서 다양한 것들에게 얽매여 살아가게 된다. 어린 시절에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주변의 환경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모든 것들은 새로우며, 매번 만나는 모든 사건과 사람들은 모두 인간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 즉 부모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는 시기에는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추구하기가 어렵다.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 행동에 관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그 행동이 가진 의미를 경험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나 보호자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가끔은 그러한 과정을 무시하거나 인지하지 못한 채로 일을 저질러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예를 들어서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놀이를 하거나 함께 교류할 때 감정적인 충돌이 일어나 물리적인 폭력을 저지르는 경우는 빈번하게 일어난다.
    독후감/창작| 2021.01.12| 6 페이지| 2,000원| 조회(83)
  • 만남,10차원의 행복 독후감
    만남,10차원의 행복 독후감
    나는 아침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학교에 간다. 집으로 올 때도 마찬가지다. 25분 정도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다. 역에서 집까지 또는 집에서 역까지 걷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왕복 한 시간이 넘는다. 이렇게 바쁜 일상의 틈에서 많은 사람들을 스쳐 보낸다. 그들 또한 직장으로 혹은 학교로 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그 시간동안 그들 중 대부분은 스마트폰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나도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마찬가지다. 졸고 있거나 스마트폰으로 웹서핑, 게임 등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보다 나 역시 음악을 들으며 잠깐 눈을 붙이거나 게임을 하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어쩌면 아침마다 매일 같은 그들의 행동을 보는 것이 내게는 너무 익숙해져서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 항상 새로운 정보가 올라온다는 것이 나로 하여금 더욱 스마트폰에 맛을 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2.18| 2 페이지| 1,000원| 조회(42)
  • 10차원의 행복
    10차원의 행복
    10차원의 행복. 처음에 이 책을 접하였을 때 굉장히 생소하면서 궁금했다. ‘행복’이라 하면 떠오르는 공리주의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행복의 가측불가능성인데 이런 행복에 차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낯설었으며 심지어 10차원까지 있다는 것에 대해 책을 피지도 않은 나는 궁금증을 더해갔다. 책을 읽기 전 나는, ‘10차원의 행복? 행복을 어떤 방식으로 정의해놨을까? 나는 몇 차원의 행복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아니 내가 행복이란 범주 속에 속하긴 하는 걸까?’를 생각하며 나의 삶을 살짝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겉으로 표출하지 않을 때도 있고 다른 형태로 표출될 때도 있었던 나의 한결같은 바람, ‘행복해지고 싶다’를 새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일단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행복감과 행복의 구분이다. 사실 여느 학생과 마찬가지로 본인 또한 행복과 행복감을 같은 의미의 단어로서 굳게 믿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35)
  • 만남 10차원의 행복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독후감
    <행복과 행복감> 행복이라는 단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단어의 뜻을 잘 안다고 너무도 당연시하고, 소홀히 넘기며 살아 왔을 것이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는 ‘가장 쉬운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라는 시를 통해,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쉽고도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간, 교사, 학생과 같은 범주로 우리를 규정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나’ 로서만 존재한다. 그 무엇과도 바꾸거나 대체될 수 없는 절대적 일회성의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타인에 의해 일방적으로 규정될 수 없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아는 것처럼 살아가지만, 행복을 아는 사람도 없으며, 행복하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삶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문제의식 없이 살아가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행복한 삶을 원하지 않았다. 행복을 잘못 된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6.05.11| 5 페이지| 1,500원| 조회(81)
  •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요약 및 서평(느낀점)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요약 및 서평(느낀점)
    Ⅰ. 「만남, 10차원의 행복」의 전체 내용 ‘제1장 빛과 어두움’에서는 행복과 행복감의 차이에 대해서 서술한다. 인간은 절대적 일회성을 가진 존재이므로 행복을 추구할만한 자격이 있다. 그런데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대학에 입학하고, 연애를 하고, 취직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삶이 곧 행복한 삶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가능케 해주는 돈에 가장 큰 절대적 가치를 부여한다. 하지만 행복감은 허구적인 구조를 가지며, 돈 역시 절대적 가치가 아닌 교환 가치를 가지며 사용되었을 때에만 진정한 의미의 소유라 할 수 있다. ‘제2장 나’에서는 행복의 주체인 자아에 대해 다룬다. 자아란 크게 영적 자아와 몸적 자아로 나눌 수 있다. 몸은 행복감과 욕망의 주체이며, 비가시적인 영이 행복의 주체이다. 그리고 ‘제3장 10차원의 길’에서는 본격적으로 행복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세계는 총 10차원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0~3차원은 욕망으로 이루어진 행복감의 세계이다. 반면 4차원부터 10차원은 진정한 행복의 세계이다.
    독후감/창작| 2016.04.27| 6 페이지| 2,000원| 조회(68)
  • 만남 10차원의 행복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독후감
    이 책은 한 학기 동안의 강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교수님의 강의는 다소 어려웠고 빠르게 지나가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한 번 더 다시 읽어보고, 그를 통해 만남과 행복에 대한 교수님의 가르침을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의 삶, 그리고 만남과 관계에 대해 다시 돌이켜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몇 차원의 삶에 머무르고 있는가?’ ‘그리고 또 진정한 만남을 이루고 있는가?’ 생각해보며, 또 책을 점점 읽어가며 나의 존재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시간의 시작과 끝 사이에서 한 번만 존재한다. 또 그 때문에 빛은,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근원인 그 존재는 바로 나 하나를 원한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현재 나는 여타 일반인들처럼 3차원의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된다. 행복이 아닌 행복감을 추구하며 살아온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1.03| 1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만남 10차원의 행복을 읽고
    만남 10차원의 행복을 읽고
    먼저 책의 첫 머리에서는 행복과 행복감을 구분하고 있다. 행복은 명품이며 행복감은 행복의 짝퉁에 불과하다는 말이 참 인상 깊었다. 행복감은 단지 생존과 쾌락과 우월감을 목적으로 한 욕망이며, 행복은 행복의 의미를 나 자신으로부터 찾고, 나로 인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25년의 인생을 행복감만을 추구하며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곳을 여행을 다니고, 가끔씩 갖고 싶은 것들을 사도 그 기쁨과 즐거움은 그 순간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이내 행복감은 사라지고 또 다른 행복감을 추구하면서 책에서 나온 말처럼 나는 단지 행복감의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5.04.06| 3 페이지| 1,000원| 조회(90)
  • '만남,10차원의 행복'을 읽고
    '만남,10차원의 행복'을 읽고
    “행복이 무엇일까?” “어떻게 살면 행복할까?” 이번 여름, 이런 물음이 내 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오랜 기간 준비했던 시험에서 낙방했고, 낙방은 부모님, 소중한 사람과의 사이를 조금씩 멀어지게 했었다. 정확히 말하면 사이가 멀어진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내 속에서 밀어내고 있었다. 나는 “실패자”라는 나만의 성을 쌓아놓고 그곳에서 나오려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학교에 철학 산책이라는 강의가 있다는 이야기를 누구에겐가 들었다. “그래? 행복이 무엇인지 얘기해 준다고? 속는 셈 치고 한번 들어보지 뭐!” 이렇게 강의를 수강했고, 「만남, 10차원의 행복」을 구매했다. 행복과 행복감.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다. 행복은 행복인데 행복감은 뭘까? 바로 내가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그것. 행복이 아니라 행복감이었다. 원하는 시험에 합격했을 때 따라오는 보상은 자극의 욕망과 비교의 욕망을 채워주는 행복감이었다.
    독후감/창작| 2015.04.06| 1 페이지| 1,000원| 조회(92)
  • 『만남, 10차원의 행복』을 읽고
    『만남, 10차원의 행복』을 읽고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며, 인생의 지침이다. 행복에 대한 연구와 그를 찾으려는 노력은 무수히 많았으며, 그에 따라 행복을 정의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했다. 아직까지도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삶의 본질이자 목표에 가까운 행복에 대한 정의는 까다롭다. 이러한 행복의 모호성은 그것이 도달하기 어려운 이상적인 목표이며,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까닭에 있다. 때문에 행복을 ‘단어’에 한정시키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의미가 왜곡 될 수 있다. 행복에 대한 접근은 그 결과적 도착점인 ‘행복 달성’에서부터 하기 보다는 행복의 시작점인 ‘나’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할 수 있다.나에 대한 자각은 자신과는 다른 본능 이상의 의식을 가진 존재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본능적 욕구에 매몰되어 끊임없이 소멸하는 사회의 산출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에 의해 욕구를 다스릴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04.06|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 ‘만남, 그 10차원의 행복’ 과 ‘둥지의 철학’을 읽고
    ‘만남, 그 10차원의 행복’ 과 ‘둥지의 철학’을 읽고
    ‘만남, 그 10차원의 행복’에서는 인간의 존재와 생각의 차원을 10가지로 나누어 본다. 그 차원은 1차원의 생존에서부터 쾌락, 성공, 의미, 자유, 자연, 공존, 이타, 사랑, 그리고 10차원의 만남으로 나누어진다. 이 각각의 차원들은 그 단계가 점점 고차원적으로 높아질수록 더 많은, 깊은 의미의 것들을 포함하려 한다. 그리고 이 생각의 차원들에 포함된 10가지의 것들이 각 차원에 속한 인간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매개가 된다. ‘둥지의 철학’에서는 구체적으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에 철학에 대해 우주의 어떤 특정한 한 부분이 아닌 모든 분야의 총체를 인식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말하며, 철학을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세계관’이라고 규정한다. 또한, 그 세계관을 구성하는 존재와 인식에 대해 말하는데, 기본적으로 존재는 인식에 전제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독후감/창작| 2015.04.06| 2 페이지| 1,000원| 조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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