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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기술

저자: 유시민
독후감: 24건

책소개 표현의 기술은 마음에서 나온다! 유시민 표현의 기술로 돌아오다 표현의 귀재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의 기밀! 글쓰기면 글쓰기, 토론이면 토론, 지금은 정치예능 프로그램인 JTBC 〈썰전〉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표현의 기밀을 전하는 책으로...

10개

독후감 <표현의 기술>

책을 시작하면서 작가는 “왜 쓰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는 조지 오웰이 이야기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하는데, 이는 세상을 더 좋게 바꾸는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 의도라고 한다. 더불어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와 정치적인 글쓰기를 나누는 것을 비판한다. 오로지 내 생각을 표현하려고 글을 쓰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고 읽어준다면 결국 그들의 생각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장을 읽으면서 나는 왜 글쓰기가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았다...<중 략>

독후감/창작| 2024.02.26| 2 페이지| 1,000원| 조회(84)

독후감 , 유시민 , 표현의 기술
표현의 기술-유시민-독후감

유시민의 '표현의 기술'은 말과 글의 표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작가는 감정과 경험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경험과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5.07| 1 페이지| 2,000원| 조회(51)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표현의 기술 독후감

표현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매력적이고 부럽다. 같은 말과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표현을 잘 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부드럽게 설득하고 때로는 듣기 싫은 말들도 상대방이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잘 표현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표현하는 것 역시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매우 유용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를 올바르게 잘 표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표현의 수단인 말, 행동, 글과 같은 소통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먼저 떠오른다.

독후감/창작| 2022.02.12| 2 페이지| 1,500원| 조회(83)

독후감 , 독서감상문 , 표현의 기술 독후감
표현의 기술 북리뷰(서평)

요즘 들어 글 쓰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예전에는 업무나 과제 등과 같은 공적인 글을 많이 썼다면, 최근에는 SNS가 활발해지면서 사적인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이 적지 않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그 방법을 갈구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표현의 기술』에서 “표현의 기술은 자유롭고 자신 있게 내면을 표현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독후감/창작| 2021.06.02| 2 페이지| 2,500원| 조회(57)

독후감 , 서평 , 북리뷰 , 표현의기술
독서감상문 (표현의기술)

1장 왜 쓸까요 유시민 작가는 글을 이유를 두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 쓰는 글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자 여론을 형성하려고 쓰는 글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예술적 글을 쓰는 소설가인 김훈작가를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여러 목적을 가지고 글을 쓰는 저자 유시민 자신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명확한 경계는 세우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쓸까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글을 씁니다. 저의 경우에도 그저 말하고 싶은 요구가 생겨서 글을 씁니다. 아이들과 있을 때는 아이를 키우면서 드는 느낌을 말하고 싶고, 책을 일고 나서는 책을 일고 들었던 생각을 말하고 싶어요. “일단 느끼고 그 다음, 왜 그런 느낌이 드는지 이유를 찾는다.” 논리적 에세이를 주로 쓰는 유시민 작가도 먼저 논리적으로 추론한 다음 그에 합당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직관에 더 크게 의지한다고 합니다. 일찍이 맹자와 임마누엘칸트는 인간이 도덕적 미학적 직관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독후감/창작| 2020.12.08| 5 페이지| 2,000원| 조회(97)

독후감 , 유시민 , 표현의 기술
[A+ 서평/독후감] ‘표현의 기술’을 읽고

사람은 무엇으로 글을 쓸까? 저자는 내면에 지닌 생각과 감정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이므로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글은 쓴 사람을 보여준다. 말과 글은 사람의 세계관과 철학을 드러낸다. 또한 글쓰기는 자기 성찰을 동반하기 때문에 글을 쓰면 자기 모습이 더 잘 보인다. 일부러 들여다보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저자가 정치인 출신이다 보니 좌파, 우파, 진보, 이념과 같은 단어들이 나타나지만 특정 내용에 있어서 그렇고, 저자의 정치 사상에 이 책을 접하는 나에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다. 앞부분에는 정치적인 얘기나 고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청와대 이야기 등이 나오므로 저자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책의 주제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어 보였고, 진정한 표현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사실상 제6장 ‘베스트셀러는 특별한 게 있다’부터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0.02.29| 2 페이지| 1,000원| 조회(101)

노무현 , 베스트셀러 , 글쓰기 , 유시민 , 글짓기 , 사고력 증진 , 사고력 향상 , 표현의 기술 , 생각 정리의 기술 , 논리력 훈련
[표현의 기술] 내 생각과 감정을 명쾌하게 표현하기 위한 맞춤 해설서

『표현의 기술』은 작가 유시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받은 글쓰기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들의 답변으로 쓴 책이다. 제목이 『표현의 기술』이니, 이 책을 집은 독자들은 아마 ‘글쓰기 기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이 대목에선 이렇게 문장을 구성하고, 문단의 순서를 이렇게 배열해야 읽기 좋다, <중 략>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유시민의 철학에 찬성하는 바이다. 이것이 필자가 유시민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유시민의 정치적 사상이나, 그의 모든 삶에 공감을 해서라기보다 일단 그가 쓴 글은 ‘읽고 느끼기 쉬워서’이다. 유시민 자체가 소위 대한민국의 ‘배운 사람’ 내지는 ‘지식인’이다. 한 분야의 최고 권위인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교양저서를 남기고 강연활동을 해왔다. 각종 분야의 수많은 지식인들과 토론을 해왔다. 오랜 민주화 운동과 정치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의 이력을 보면 충분히 글을 ‘어렵고 있어 보이게’ 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의 책은 일단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파악이 쉬우니 쉽고 재미있다. 그의 뜻에 공감하기 쉽다.

독후감/창작| 2019.11.14| 5 페이지| 1,000원| 조회(91)

표현 , 글쓰기 , 유시민 , 작법 , 표현의 기술 , 정훈이
표현의 기술 독후감

글 쓰는 사람이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많아졌다. 우리는 어쩌다 한 번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쓴다. 예전에는 말로 하던 것들이 지금은 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인터넷 메신저, 휴대전화 문자, 각종 SNS　등을 통해 말보다 글이 더 중요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내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 중요해 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조지오웰 작가의 나는 왜 쓰는가( Why I Write? ) 에서 조지오웰은 글 쓰는 이유를 네 가지로 나누었다. 첫째로 자기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욕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욕망일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이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욕구이다.

독후감/창작| 2019.09.25| 2 페이지| 1,000원| 조회(77)

글쓰기 , 유시민 , 표현의 기술 , 알쓸신잡 , 좋은글의 비밀
[표현의 기술] 솔직하고 정직한 독후감

표현의 수단에는 말과 글, 그림, 기호, 표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유시민 작가는 글로써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필명 정훈이 작가는 만화로써 자신을 표현하였다. 이 두 작가가 합심하여 이 ‘표현의 기술’ 이란 책이 나오게 되었다. 유시민 작가의 생각이 글로 나열되어 있고 그 사이사이에 정훈이 작가의 만화가 윤활유처럼 작용해 한 번에 완독하기가 어렵지 않다. 글쓰기에 대한 유시민의 생각이 마치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처럼 잔잔하게 읽혀진다. 1장부터 10장까지 유시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실 차례로 나누진 느낌보다 통째로 한 묶음의 이야기를 듣는 듯 한 느낌이었다. 목차간 이질감 없이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처음부터 한 번에 읽어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11장은 정훈이 작가의 삶을 만화로 표현한 장이다. 유시민의 글도 잘 읽히지만 만화는 만화대로의 표현에 재미가 있다. 총 360페이지에 달하는 책이지만 어느 책보다도 쉽고 빠르게 읽혔다.

독후감/창작| 2019.01.13| 4 페이지| 1,000원| 조회(87)

글쓰기 , 유시민 , 글쓰기방법 , 표현의기술 , 정훈이 , 글쓰기표현
[독후감]유시민 작가의 표현의 기술을 읽고

이 책은 자타가 공인하는 지식소매상 유시민이 표현의 기술에 관한 책이다. 표현의 기술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글쓰기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 프락치 사건, 학생 운동, 국회의원, 복지부장관, 작가까지 유시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 받고 쓴 ‘항소이유서’가 최근 뒤늦게 다시 화재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사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지식소매상’으로서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수많은 글쓰기를 접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 기사에 대해 나의 생각을 짧게나마 작성하는 댓글달기부터 학생들의 각종 과제나 대입을 결정하는 논술, 그리고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작성하는 ‘자기소개서’부터 입사 후에 쓰게 되는 수많은 보고서들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접하고 있는 글쓰기들이다. 그렇다면 ‘지식소매상을‘을 자처하는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표현의 기술은 무엇일까? 단순한 글쓰기의 기술이 아닌 30여 년간 글을 써온 유시민 작가의 표현의 기술을 확인해 보자.

독후감/창작| 2017.10.02| 3 페이지| 1,000원| 조회(180)

글쓰기 , 유시민 , 항소이유서 , 표현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