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너무 애쓰지 말아요>는 이처럼 하루에도 수차례씩 그릇된 판단으로 좌절하며 우울해하는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일본의 저명한 치과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마음이 비명을 지르기 전에' 무의미한 자책을 멈추라고 말한다. 책임감 강하고 다른 사람을 더...
너무 애쓰지 말아요
이 책의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치과의사이며 심리 컨설턴트이다.
경영,의료,학습,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처럼 다양한 직함을 가진 저자가 이번에는 지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혼자서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소중한 당신을 안아주세요,더 이상 자책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괴롭히면서까지 해야 할 일 따위란 없어요 , 혼자만의 시간은 분명히 당신을 성장시켜 줄거예요 라고..
이 책속의 한줄을 뽑자면 과거의 고통도 실패도 모두 성장의 밑거름이 될거에요. 고통은 쉽게 얻을수 없는 매력을 만듭니다. 과거의 고통이나 실패도 모두 성장의 밑거름이되고 매력을 만든다는 말이 새롭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과거의 실패와 고통을 현재까지 가져와서 힘들어했는데 이것이 매력이 된다는 저자의 말에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구나하는 생각도 든다.
언제부터인가 힘들어, 짜증나, 왜 나만 이럴까...하는 말들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곤 하더니 습관처럼 딱 붙어버렸다.
1. 책의 개요 소개(제목, 선택 이유)
‘행복학’ 수업 덕분에 오랜만에 전공서적이 아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고른 ‘너무 다정하고 너무 착해서 상처받는 당신 <너무 애쓰지 말아요>’는 노란색바탕의 검은고양이가 꼬리를 쫑긋 세우고 상자 안에 머리를 감추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책의 표지가 제목과 어우러져 처음 보았을 때 따스하고 다정한 느낌을 주었다. 사실 읽고 싶은 책을 고를 때, 이렇게 제목에서부터 무슨 이야기를 할지 느낌이 오는 책은 잘 선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앞의 프롤로그를 보고 저자가 해주는 한 마디, 한마디가 꼭 나를 향해 말해주는 것 같아 위로받는 느낌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또한 궁금해서 찾아 본 이 책의 저자인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치과의사이며 심리 컨설턴트인데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집필한 베스트셀러들로도 유명한 사람이라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