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초일류 기업을 만들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성공적인 회사들의 남다른 특징을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분석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이 책은 장기간 동안 영속해온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 회사들의 설립 시기부터 발전 시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연구한 것으로...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함께 펴낸 책은 오래된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생명력을 유지해왔는지를 이야기한다. 보통 성공한 기업들은 강력한 비전, 탄탄한 조직 문화, 미래를 내다보는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그런 추상적 특징을 실제 사례로 분석해 보는 시도는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 연구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된 실증적 접근이 근거로 제시되었고, 오랜 세월을 버텨낸 대표 기업들의 설립부터 발전 과정, 중간에 거쳤던 위기, 그리고 궁극적으로 빛을 발하게 된 요소들이 드러났다. 처음 읽을 때는 방대한 기업 사례와 수많은 인터뷰, 자료 검증 과정을 만나는 일이 조금 버거웠다. 때때로 저자가 제시하는 차트나 그래프를 확인하다가 지쳐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한 가지 분명한 결론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회사를 뛰어난 반열에 올려놓는 요건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다. 오히려 흔히 간과되는 기본 가치, 꾸준한 실천, 꾸준한 혁신 마인드가 핵심이 된다고 말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뿌리 깊은 핵심 이념의 역할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경영 전략이 치밀하고 그럴듯해야 회사가 오래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자들은 그보다도 조직 구성원들에게 공유된 가치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그 가치관은 해마다 바뀌거나 시대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여기에 더해 기업마다 독특한 행동 강령이나 전통 같은 상징적인 요소가 결합되면, 회사 내부의 정체성이 분명하게 확립된다. 핵심 이념이 공고해지면 어떤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나는 그 점이 홍보 문구가 아니라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 실제로 포드나 P&G 등 굵직한 기업들이 초기부터 구호처럼 간직해온 가치관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례가 책에 소개되어 있었다.
저자는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에 대해서 상당히 연구를 한 사람이다. 저자는 비전 기업이라고 하는 것들의 특징을 이야기한다. 영업하는 사람들이 칭찬하는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라는 점은 나도 인정을 한다. 영업하는 사람이야말로 회사의 빠삭한 부분까지 모두 다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래처를 다니면서 듣고 알게 되는 것들도 많다. 그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듣고 어느 회사가 더 낫다고 판단하는 것은 꽤 신빙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 저자는 비전이 있는 기업일수록 한 명의 군림하는 독재자 같은 경영자가 있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을 번갈아가면서 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 기업들은 반성을 해야 할 거 같다.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 기업이 성과를 더 잘 내고 그게 옳다고 보는 것도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다. 저자는 아이디어가 일류라고 믿고 시작하는 것이 신화적이라고 했다.
Chapter 1. 최고 중의 최고
이 책은 비전을 가진 회사(visionary company, 이하 비전 기업)에 대한 책이다. 본서의 근간이 된 6년간의 연구 프로젝트 두 가지 기본 목적으로 말할 수 있다.
첫째, 비전 기업에 공통되는 근본적 특질과 역동성을 발견하여 이를 유용한 개념적 체계로 확립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기업을 역사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둘째, 우리의 발견과 개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비전 기업을 만들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경영 제도에 영향을 준다.
또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설명하기에 앞서 비전 기업과 비교 기업을 비교 분석하기위해 어떤 방법을 썼는지를 살펴보면 1단계는 연구대상 선정과 관련된 단계로서 첫째 CEO들이 가장 자주 언급한 회사 둘째 1950년 이전에 설립한 회사를 그 대상으로 삼고 있다.
<중 략>
Chapter 2 시간을 알려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라
비전 기업을 만든 사람들은 ‘시간을 알려 주는 사람’ 이기보다 한 개인의 일생이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훨씬 뛰어넘어 오랫동안 번창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들’ 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영원히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것처럼 조직을 건설하는 데 주력하며, 가장 위대한 업적은 회사 그 자체다. 기업 그 자체가 궁극적인 창조물인 것이다. 즉 한 가지 뛰어난 아이디어로 일시적인 시장을 노리거나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는 비전 기업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필수 조건이 아니다. 또한 뛰어난 아이디어들과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들도 중요하다. 그러나, 조직 제도들과 구조들은 장기간의 번영을 위하여 아이디어들과 지도자들보다 더 중요하다. 물론, 회사들은 탁월한 아이디어들과 지도자들 없이 성공적일 수 없다. 탁월한 조직 제도들과 구조들은 계속적으로 탁월한 아이들과 리더들을 산출할 수 있다. 고품질 리더들과 제품들의 연속성은 한 때의 고품질 리더와 제품보다 더 중요하다.
읽기전에….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이란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성공하는 기업이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과연 성공하는 기업이란 무엇일까?
기업의 가장 큰 목표는 아마 이윤추구 일 것이다. 이윤이 나지 않으면 기업할 동기가 사라지게 되고 오랜 적자가 지속되면 기업은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윤만 많이 낸다고 성공하는 기업이라 할 수는 없다. 성공하는 기업은 이윤추구에다 먼가 다른 요소까지 포함되어야 진정으로 성공한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적 이익이나 기업의 가치관, 목표 달성, 핵심 이념의 실현 등도 성공하는 기업의 중요 요소이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 책의 제목처럼 성공하는 기업은 8가지 습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책 내용을 보게 되면 총 10가지 습관의 내용이 나와 있다. 최고 중의 최고, 시간을 알려 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라, 이윤 추구를 넘어서,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라,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사교 같은 기업 문화, 많은 것을 시도해서 잘되는 것에 집중하라,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 끊임없는 개선 추구, 시작의 끝 등이 나와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습관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상식적인것처럼 느껴지지만 이를 실천하는 기업은 드물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아직 취업을 못하는 나에게 기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 또한 기업에 들어가서 일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다.
1. 최고중의 최고
우선 비전기업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알아보겠다. 비전 기업은 그들의 업종 내에서 다른 동종 회사들에게 널리 인정받고 주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오랜 전통을 가진 우수한 조직이다. 중요한 점은 비전 기업이 조직이라는 것이다. 카리스마적이거나 비전 있는 모든 리더들 개인은 결국 죽고 모든 비전 있는 제품과 서비스, 즉 모든 위대한 아이디어들도 결국 쓸모 없어진다.
1. 최고중의 최고
-비전 기업 : 다른 기업들과는 구분되는 매우 특별한 엘리트 조직이라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해 ‘성공적’ 또는 ‘생명력 있는’ 회사라는 용어보다는 ‘비전’기업이라는 용어를 사용
-비전 기업들이 침체와 실수를 저지르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역경을 극복하는 데 대단한 끈기를 보여주었다
-좋든 나쁘든 비전 기업들은 세상에 지워지지 않는 자취를 남겼다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비전 기업과 그 비교 기업을 다르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2. 시간을 알려 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어라
-그가 죽어도 계속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시계 같은 사람, 한 개인의 일생을 뛰어 넘어 그가 죽어도 오랫동안 번창할 수 있는 기업 : 비전 기업
-마치 영원히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것처럼 조직을 건설하는 데 주력
-그들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회사 그 자체
-급성장하기 전까지 계속 한 가지 주력 분야도 없이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들을 시도
모든 경영인, 직장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건전한 성공과 지속적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을 것이다. 특히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한때 지구촌을 호령했던 글로벌 기업들마저 무너지고 있는 요즘에는 그 열망이 더욱 간절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성공적인 회사들의 남다른 특징을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전세계 최고기업들이 경영의 교과서처럼 삼고 있는 기업경영의 바이블이고도 하다 장기간 동안 영속해온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 회사들의 설립시기부터 발전시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연구한 것으로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으면서도 같은 위치를 확보하지 못한 기업들과 비교,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내 직장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준 책이기도 하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를 맞아 회사생활의 방향성에 대해 길을 찾지 못하거나 어두컴컴한 느낌이 들 때에는 가끔 꺼내 읽어 보기도 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제네럴 일렉트릭, HP, 필립 모리스, 디즈니, 모토롤라 등 18개의 비전기업을 조사해본 결과, 도출된 결론은 그동안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었던 기업경영과 관련된 여러가지 신화들이 사실과는 전혀 달랐다는 것을 설파한다.
즉 '비전기업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전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회사는 우선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존재한다' '비전 기업들은 누구에게나 일하기 좋은 직장이다' 등 그저 믿고 있던 이러한 신화들이 사실과 전혀 달랐다는 것이다.
이는 내 생각에 비단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 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오류이기도 하다. 우리가 어떠한 현상 등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이유와 논리들이 사실은 모두 진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는 현상들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조사를 토대로 잘못된 신화들을 짚어내어 새롭게 세워진 12가지 진실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 진실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Ⅰ. 서론
1994년 출판된 이래,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가 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은 특정 기간에만 성공을 거두는 기업이 아닌, 시대를 초월해서 통용되는 우수 기업 18개사를 철저히 분석하여 그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본질을 규명한 책이다. 1980년대 이후 기업의 성공 요인에 대한 책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지만, 탄탄한 분석과 상식을 뒤엎는 내용이라는 측면에서 이 책만큼 뛰어난 책은 드물다. 이 책은 단순한 몇 개의 사례를 분석한 내용이 아니라 엄격히 선정된 비전기업(visionary company)과 비교기업(comparison company)들을 상호 비교해서 살펴봄으로써 비전기업들이 어떻게 다른지 정리하고 있다. 이때 비전기업이란 그들의 업종 내에서 다른 동종 회사들에게 널리 인정받고 주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오랜 전통을 가진 우수한 조직을 의미한다. 물론 비전기업과 대비되는 비교기업도 주식시장에서 평균이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는 우수한 기업들이다. 다만 이들의 성과가 비전기업의 엄청난 성과에 미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비교를 통해 기업이 번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본 이념과 진보를 향한 의욕을 조직의 구석구석까지 침투시켜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는 조직이나 팀, 그리고 개인의 목표, 전략, 행동, 급여체계 등과 같은 제도나 그것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시책이 일관성과 정합성을 유지하면서 운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 이 책이 시사하고 있는 핵심 메시지와 그 근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이 책에서 저자들이 선정한 18개 주요 비전기업들은 3M,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보잉, 시티코프, 포드, GE, HP, IBM, 존슨&존슨, 매리어트, 머크, 모토롤라, 노드스트롬, 필립 모리스, P&G, 소니, 월마트, 월트 디즈니 등 다른 책에서도 흔히 인용되는 초우량 기업들이다.
1. 시간을 알려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어라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졌거나 카리스마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이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한 개인의 일생이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훨씬 뛰어넘어 오랫동안 번창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은 ‘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뛰어난 아이디어로 일시적인 시장을 노리거나 한창 성장기에 있는 제품의 흐름에 편승하기 보다는 마치 영원히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것처럼 조직을 건설하는데 주력한다.
2. 이윤 추구를 넘어서
비전기업들은 여러 목표들을 추구하고 있었으며, 돈은 그 중 하나였을 뿐이다. 많은 비전기업들은 기업 자체를 경제적 활동보다 의미 있게 생각했으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부분의 비전 기업 역사를 살펴보면 단순한 경제적 의미를 뛰어넘는 핵심 이념을 발견할 수 있으며 비교기업에 비해 상당히 강한 핵심 이념을 지녀왔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경제가 불황이다. 2007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를 어느 정도 극복한 듯 보였지만, 최근 들어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장기 침체의 국면에 빠진 듯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존재한다. 마치 대세 하락장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 홀로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자연스럽게 불황 속에서도 이들 기업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저자 짐 콜린스 또한 이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한 기업, 즉 비전기업의 공통점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의 원제는 ‘Built to last’이다. 지속가능한 경영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시점부터 지속가능하다는 개념이 경영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 책의 핵심도 결국 지속가능한 경영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 해가 마무리 지어지고, 새해가 될 쯤 이면 어김없이 스스로 약속하는 것이 있다. 한 달에 한권의 책을 꼭 읽자! 라는 약속을 스스로 하고, 1월이 지나고, 2월이 지나 또 다시 한해를 마감할 쯤 에 잃어버렸던 약속을 되새김하는 시간들이 몇 년째 줄 곧이다.레포트라는 빌미로 한권의 책을 선택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란 강렬한 제목에 담긴 책의 구성은 깨알같이 작은 크기의 글자들이 빼곡히 줄지어져 있어 어렵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의 자세한 풀이와, 쉽게 풀고,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해 놓은 글, 여러번 되새기며 읽었던 이야기들이, 얼른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커졌다. 이 책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유능한 경영자, 기업가인 짐 콜린스, 제리 포라스가 썼다. 이들은 성공기업의 DNA 분석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실용적인 접근으로 경영의 틀을 바꿔주는 경영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책은 장기간 동안 영속해온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 회사들의 설립 시기부터 발전 시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연구한 것으로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으면서도 같은 위치를 확보하지 못한 우수 기업들과 비교ㆍ분석하고 있다.짐 콜린스는 리더십을 "한 조직으로 하여금 장간 동안 계속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하는 능력의 열쇠"라고 정의하고. "무엇이 한 기업이나 단체로 하여금 탁월한 한 리더가 무대에서 사라져도 계속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게 할까? 무엇이 세대를 초월해서 지속되는 뛰어난 단체를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탁월한 질문은 탁월한 답을 낳는다고 했던가. 짐 콜린스가 얻어낸 결론은 우리 모두가 두고두고 기억해 볼 만한 금쪽같은 진리이다.시대를 초월해서 계속 자기를 발전시켜 가는 탁월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과 '시간을 알려 주는 사람'의 차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위한 연구를 하기 전만 해도, 짐 콜린스는 한 기업이나 단체의 한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