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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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이미 추아
독후감
8
책소개 세계적 석학 에이미 추아 예일대 교수가 제국의 일대기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전망한 『제국의 미래』. <불타는 세계>로 주목을 받은 저자가 세계화에 이어 '제국'을 주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대 페르시아와 로마를 시작으로 동양의 당과 몽골, 서양의 네덜란드와 영국을 거쳐 미국에 이르기까지, 2,500년...
  • 제국의 미래-에이미 추아-독후감
    제국의 미래-에이미 추아-독후감
    ‘제국의 미래’는 에이미 추아라는 학자가 쓴 책으로 , 제국주의 시대부터 오늘날 까지 세계 역사상 큰 영향력을 끼친 국가들인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네 나라 의 흥망성쇠를 분석했다. 저자는 각 나라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보고, 어 떤 점이 성공 요인이었는지 설명한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나라 가 패권국이 될 지 예측한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현재 강대국이라고 해서 영원 히 강대해질 수 없으며,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3| 2 페이지| 2,000원| 조회(22)
  • 정치학원론 - 제국의 미래를 읽고
    정치학원론 - 제국의 미래를 읽고
    1. 최초의 패권국가, 페르시아 -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는 역사 속에서 많이 등장하는 거대한 제국이었다. 하지만 페르시아라는 국가이름에 진정으로 ‘제국’이라는 칭호가 어울렸던 시기는 아케메네스 왕조 시절이었다. 아케메네스 왕조는 기원전 559년에서 330년까지 강력한 페르시아제국을 통치했다. 아케메네스 왕조는 기원전 559년경 키루스 대제가 세우고 200년 이상 지속되었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손에 꼽을 만큼 다양한 문화와 개방적인 종교를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다양성은 아케메네스 왕조의 제국의 여러 방면에서 잘 나타난다.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제국 시기에는 아케메네스 왕조에 의해 정복당한 국가의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노동자, 숙련공, 장인과 전사들이 함께 일하고 행동하였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페르시아인 들이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관용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본격적인 아케메네스 왕조의 시작이었던 키루스 대제는 기원전 550년 아스티아게스를 무찔러 메디아 왕국을 차지했고 아시리아, 메소포타미아 , 시리아 , 아르메니아, 카피도키아에 대한 권리를 넘겨받았으며 , 기원전 539년에는 리디아 왕국과 강력한 신바빌로니아 왕국을 정복했다. 이후 키루스 대제는 새로운 왕국을 정복하면, 그곳의 통치자를 내쫓되 그의 목숨과 호화스러운 생활을 보장해주고 사트라프라는 총독을 내세웠다. 사트라프는 대부분 페르시아 귀족이었다. 하지만 키루스는 사트라프 치하의 백성들에게는 거의 간섭하지 않고 그들의 고유의 종교와 문화, 언어 ,전통과 관습 또한 무엇보다도 종교를 허용하는 관용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관용의 힘이 키루스 대제가 아케메네스 왕조의 중흥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이후 키루스는 거대한 제국을 아들 캄비세스에게 물려주었으나, 캄비세스가 통치한 기간은 8년에 지나지 않았다. 캄비세스는 부친의 관용정책을 물려받아 이집트 등 여러 국가를 정복하였지만 미치광이 기질을 보였다.
    독후감/창작| 2020.05.16| 15 페이지| 1,500원| 조회(105)
  • 제국의 미래(Day of Empire) (저자 에이미 추아) - 패권의 기본원칙 : 관용  [독후감/ 독서감상문/ 독서노트/ 독서세미나] [국제관계/ 국제정치/ 패권/ 관용/ 외교/ 강대국]
    제국의 미래(Day of Empire) (저자 에이미 추아) - 패권의 기본원칙 : 관용 [독후감/ 독서감상문/ 독서노트/ 독서세미나] [국제관계/ 국제정치/ 패권/ 관용/ 외교/ 강대국]
    한때 네덜란드도 세계의 패권을 쥔 적이 있었다. 그 원인은 엄청난 경제성장이었지만, 보다 근본적인 성공 배경은 네덜란드 연방공화국의 특별한 종교적 관용정책이었다. 스페인에서는 1492년부터 종교 박해가 있었는데 박해를 피해 온 유대교도들과 개신교도들이 네덜란드에 정착했다. 그들은 처음엔 종교적인 목적으로 공동체를 건설하였지만, 차츰 무역, 산업, 금융을 발달시켜 세계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IT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 밸리는 어느 이민자의 발명품이었다. 미국은 이민자를 껴안은 관용의 힘 덕분에 21세기에도 권력과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이기적 패권주의보다는 관용적 패권주의는 전 세계 민족을 하나로 묶어 한 곳에 집중시킴으로써 산업, 문화 등을 더욱 발전시켰다.
    독후감/창작| 2016.04.22| 2 페이지| 1,500원| 조회(106)
  • 제국의 미래(Day of empire)를 읽고
    제국의 미래(Day of empire)를 읽고
    empire과 그 변이형인 emperor, imperialism 등은 라틴어 imperium에서 파생된 말이다. 왕의 통치권이 한 나라의 경계를 벗어나 다른 민족이나 국가에 확장되고, 영토뿐만 아니라 문화와 삶의 방식까지도 변화시키며 제국은 성립되었다. 제국은 급속히 팽창한 방대한 규모와 여러 민족들이 지닌 다양성을 바탕으로 서서히 세계적인 사회로 변모했다. 제국의 통치자들은 그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강력한 절대권을 행사하는 한편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관용을 베풀기도 하면서 여러 민족들을 제국의 일원으로 변형시켜 나갔다. 제국의 예로는 고대의 이집트제국, 페르시아제국, 로마제국, 중세의 신성로마제국, 근대의 나폴레옹제국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의 제국을 굳이 뽑자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세계 1․2차 대전과 냉전종식 이후 급속히 초강대국으로 성장한 미국이라 할 수 있다. 미국에 이어 G2(Group of 2)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유럽연합(EU), 신흥경제부흥국을 지칭하는 브릭스(BRICs)중 하나에 해당하는 국가인 인도가 미국의 자리를 위협하고는 있지만 미국이 현재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임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
    독후감/창작| 2016.03.11| 4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제이미추아의 `제국의 미래`에 대한 독후감
    제이미추아의 `제국의 미래`에 대한 독후감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제이미 추아’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전형적인 성공한 이민자 세대의 여성이다. 그녀는 하버드대학과 하버드로스쿨에서 법학박사를 받고, 듀크, 스탠포드, 뉴욕대학을 거쳐 현재는 예일대학에서 법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녀의 동생들 또한 예일대와 하버드를 졸업한 영재들이다. 이 책은 인류 역사를 통해 `제국`이라 칭할 수 있을만한 국가들을 추려내고, 그 제국이 형성되고 부흥할 수 있었던 과정, 그리고 그 제국들이 어떻게 멸망했는지에 대해 방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자세히 분석하여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20세기에 존재했던 제국들의 조건이 군사력과 경제력의 우월이었다면, 21세기에 제국이 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필요조건 외에도 새로운 가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것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기 위해 고대 페르시아의 아키메네스 왕조부터 현대의 미국까지 2500년 제국의 역사를 분석하고 통찰했다. 동. 서양을 통틀어 역대 제국들의 흥망성쇄를 분석한 결과, 성공한 제국은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 진보적이고, 매우 다원주의적이었으며 많은 부분에 있어서 관용적이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관용의 개념은 ‘상대적인 관용’으로 오늘날의 ‘존중’이란 의미가 포함된 것은 아니지만 당시 제국을 이끌던 수장들은 인종과 종교, 민족과 언어를 뛰어넘어 정치적 문화적으로 피지배자들을 최대한 동등한 선에서 대우해주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날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제국인 미국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3국인 중국과 인도 및 유럽연합에 중요한 의미를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미국의 관용에 바치는 책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미국은 여러가지 결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자신의 가족을 이끌어 주고, 우리 방식대로 변화하면서 미국인이 될 수 있게 해준 나라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09.05.18| 4 페이지| 1,500원| 조회(900)
  • 제국의 미래를 읽고 -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패러다임
    제국의 미래를 읽고 -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패러다임
    * 원제목은 Day Of Empire 이다. 제국의 미래라고 번역을 하여 국내에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 이 책은, 분명히 제국의 미래 보다는 제국의 과거에 대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다. 총 12장의 목차중 10장은 고대 페르시아 왕국에서 시작하여 근대의 독일,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제국이 세계 제패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장 강성했을때 관용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구사하여 번성하였으며, 이 무기를 포기하며 붕괴를 맞게 되었다는 일관된 논점으로 각 나라를 주변 역사국과의 관계를 파헤치며 풀어나간다. 11장은 미국이후에 가장 유력한 제국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대해서가능성과 한계를 역시 관용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으며, 마지막, 12장은 과연 미국이 이대로 계속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라는 논제로, 제국이 되겠다는 야심을 버려야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중세까지의 제국은, 관용이라는 무기를 종교적인 곳에서 주로 찾았으며, 근세에는 인종(독일의 아리아인, 일본의 선민사상)에서 찾고 있다.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를 뛰어넘는 강력한 제국이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현재의 자조섞인 목소리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9.11 이후의 미국이 취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보여주는 근세의 변화를 보며 분명히 나타날 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 미래의 제국은 어느 나라가 될 수 있을까는 저자가 언급한 중국, 인도 (유럽연합은 종교적인 불관용으로 제외) 를 가장 강력하게 떠오르게 한다. 그중에서 인도는, 공식언어가 16개에 달하고 수천개의 종교를 인정하고 있는 다원주의 국가 라는 결정적인 관용의 조건을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강력한 추천을 하고 있다. 같은 번역자가 번역한 나쁜 사마리아인들 에서 제시한 사다리를 걷어차기 전까지는 보호무역을 통한 국내산업 육성과 제국의 미래에서 제시한 관용을 우리나라가 제국이 되기위한 필요조건으로 삼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독후감/창작| 2009.01.23| 7 페이지| 1,500원| 조회(757)
  • 제국의 미래를 읽고 - 강대국의 패러다임
    제국의 미래를 읽고 - 강대국의 패러다임
    * 제국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즈음 우리네 삶이란 정말이지 힘들다. 우리주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딴생각 안하며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항상 삶은 고단하다. 이것은 무엇때문인가? 세계화의 여러 매커니즘이 작용한 결과가 우리네 삶에 미치는 영향인 것이다. 글로벌화, 세계화, 국제화라고 거창하게 떠들지만, 실상은 현대판 제국주의의 여파인 것이다. 아니라고? 시대에 뒤진 이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많은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제국의 미래라고 번역을 하여 국내에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 이 책은, 분명히 제국의 미래 보다는 제국의 과거에 대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구는 하나의 국가처럼 인식된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초강대국, 즉 제국은 초일류기업으로 치환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얘기하는 2,500년간의 제국의 역사는 달리 말하면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다. 페르시아, 로마, 당, 몽골,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 그리고 떠오르는 제국 중국, EU, 인도까지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순혈주의, 온정주의, 자사주의, 학벌, 인맥 등... 초일류기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을 제국의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인 삼성은 어떤가? 우리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총 12장의 목차중 10장은 고대 페르시아 왕국에서 시작하여 근대의 독일,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제국이 세계 제패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장 강성했을때 관용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구사하여 번성하였으며, 이 무기를 포기하며 붕괴를 맞게 되었다는 일관된 논점으로 각 나라를 주변 역사국과의 관계를 파헤치며 풀어나간다. 11장은 미국이후에 가장 유력한 제국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대해서가능성과 한계를 역시 관용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으며, 마지막, 12장은 과연 미국이 이대로 계속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라는 논제로, 제국이 되겠다는 야심을 버려야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8.08.03| 6 페이지| 1,500원| 조회(673)
  • 제국의 미래를 읽고 - 역사속 초강대국의 패러다임
    제국의 미래를 읽고 - 역사속 초강대국의 패러다임
    * 제국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에서는 여러나라의 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사실상 나에게는 우리나라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되도록 우리나라를 대입해보고,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구는 하나의 국가처럼 인식되고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초강대국, 즉 제국은 초일류기업으로 치환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얘기하는 2,500년간의 제국의 역사는 달리 말하면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다. 페르시아, 로마, 당, 몽골,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등. 그리고 떠오르는 제국 중국, EU, 인도까지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순혈주의, 온정주의, 자사주의, 학벌, 인맥 등. 초일류기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을 제국의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인 삼성은 어떤가? 우리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이책의 원제목은 Day Of Empire 이다. 제국의 미래라고 번역을 하여 국내에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이 책은, 분명히 제국의 미래 보다는 "제국의 과거"에 대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다. 총 12장의 목차중 10장은 고대 페르시아 왕국에서 시작하여 근대의 독일,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제국이 세계 제패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장 강성했을때 관용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구사하여 번성하였으며, 이 무기를 포기하며 붕괴를 맞게 되었다는 일관된 논점으로 각 나라를 주변 역사국과의 관계를 파헤치며 풀어나간다. 11장은 미국이후에 가장 유력한 제국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대해서가능성과 한계를 역시 관용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으며, 마지막 12장은 과연 미국이 이대로 계속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라는 논제로, 제국이 되겠다는 야심을 버려야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중세까지의 제국은, 관용이라는 무기를 종교적인 곳에서 주로 찾았으며, 근세에는 인종-독일의 아리아인, 일본의 선민사상-에서 찾고있다.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를 뛰어넘는 강력한 제국이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현재의 자조섞인 목소리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9.11 이후의 미국이 취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보여주는 근세의 변화를 보며 분명히 나타날 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해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8.07.02| 6 페이지| 1,500원| 조회(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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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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