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과 함께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걸어도 좋아"
<나는 전설이다>의 작가 리처드 매드슨이 들려주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천국보다 아름다운』... 크리스는 사랑하는 앤을 만나기 위해 천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지옥으로 위험한 모험을 떠난다. 잘못되면 자신도 영혼을 잃고 영원히 지옥에 머물게...
1.1 책 정보
이 소설은 크리스(Chris)와 애니(Annie) 부부가 교통사고로 딸과 아들을 잃고 이혼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4년 뒤, 크리스 역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그는 이승에서 애니를 찾아 행복한 천국에서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내가 없는 천국은 공허하고, 이제 현실에서 살아가는 애니는 크리스 없이 살아가기 힘들어하여 자살합니다. 이를 받아들인 크리스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애니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위험하고 어려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사랑과 가족, 죽음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삶과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 리처드 매드슨은 삶과 사랑, 그리고 죽음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첫째로,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크리스와 애니는 딸과 아들을 떠나고도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니는 자녀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이혼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후 크리스는 애니를 위해 이혼에 합의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작가는 사랑이란 것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둘째로, 죽음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교통사고로 딸과 아들을 잃은 크리스와 애니는 슬픔과 이별의 아픔을 겪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역시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죽음의 아픔과 이별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1.2 책의 장르적 특성
이 소설은 극적인 이야기와 철학적인 내용을 융합한 형태의 소설로, 천국과 지옥의 존재, 죽음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삶과 희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 때, 이 소설은 판타지와 철학, 그리고 장르적으로는 드라마나 로맨스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복합적인 장르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로, 이 소설은 판타지적인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천국과 지옥, 그리고 그 이외의 이승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된 외국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소아과 의사인 크리스는 큐레이터인 사랑하는 아내 애니와 아들 얀 딸 마리와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와 애니는 얀과 마리를 교통사고로 잃게 되고, 애니는 아이들을 잃어버린 슬픔에 정신적으로 고통 받던 중 자책감에 크리스에게 이혼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크리스는 애니를 사랑하지만 애니에게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혼에 합의한다. 그렇게 4년이 지나고 크리스 마저도 교통사고로 죽게 되자, 더욱더 깊은 실음에 잠긴 애니를 안타까워하며 크리스는 이승에서 애니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
<중 략>
이 영화의 내용은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슬픔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말도 안 되는 거짓부렁의 말 그대로 현실에서는 절대로 일어 날수 없는 영화로 생각할 것이고 얼마 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부모님이나 친구 선생님들처럼 가족이나 부모님 친구와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사람들은 현실에서 이 영화 내용처럼 죽은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망상에 잠기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도 물론 이 영화를 보면서 거짓부렁, 말도 안 되는 영화라고 비평 하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만약 죽는 다면, 천국에 간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사람을 잠시나마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 인 것 같다.
<중 략>
이 영화는 굉장히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였다. 영화 감상문이라는 과제 수행을 위해 의무감에 의해서 보았기 때문에 영화 내용이 그렇게 나에게 막 와 닿지는 않았다. 영화‘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첫 장면부터 굉장히 몽롱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게 ‘참 영상미가 있는 영화네’ 하고 가볍게 감상하고 있는데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크리스의 자녀가 죽고, 또 얼마안가 크리스가 죽었을 때 나의 머리에는‘도대체 이 영화 뭐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거야.’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는 본 영화의 원제는 "What Dreams May come"으로 판타지로맨스 장르의 영화이다. 영화의 제목이 너무 아름답고 상상력을 자극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집중해서 보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것 같다. 주인공은 소아과 의사인 “크리스”인데 사랑하는 여자, 애니와 결혼을 하고 아들과 딸을 낳아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딸을 교통사고로 잃게 되었고, 아내는 정신적인 충격과 자책감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간다. 그런 아내를 크리스는 돌봐주었지만4년후 교통사고로 크리스 마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영화‘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첫 장면부터 굉장히 몽롱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게 ‘참 영상미가 있는 영화네’ 하고 가볍게 감상하고 있는데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크리스의 자녀가 죽고, 또 얼마안가 크리스가 죽었을 때 나의 머리에는‘도대체 이 영화 뭐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거야.’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영화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크리스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면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크리스는 그 새로운 세계가 자신의 아내 애니가 그린 둘만의 파라다이스, 꿈꾸던 천국의 세계였음을 깨달은 순간부터 조금씩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그 곳을 느끼려 하지만 곧 아내가 새롭게 그린 나무가 눈앞에서 시들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전보다 더 큰 공허함과 그리움을 느끼게 된다.
사람은 죽으면 어디 가는가?
내가 마음수련이라는 과목을 접하지 않고 이 영화를 보았다면, 이 영화는 나에게 ‘한 부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만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주인공 크리스가 항상 자신만의 정신세계와 감정에 집착하여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것이 있다. 그렇게 집착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이며 과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곳이 천국일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인간의 마음에는 세상이 들어있고, 자신이 살아오던 환경, 역사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영화를 보며 처음엔 예전 영화라는 생각에 지루 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도 잠시 영화 도입부 에서부터 빠져 들었다. 중간 중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내게 뭔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묵직함을 풀어 주었다. 주인공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 각자 다른 삶에서 다르게 죽었다. 이 영화는 어떻게 살았으며 그것이 자신의 삶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끼치냐는 것이 아니다. 다시 한바퀴 돌아 결말을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지금 현재 집착하고 있는 것들 그것들 때문에 고통 받고 영향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결국 그것들은 허상임을 알려준다. 보통 사람들은 죽으면 천국이 아님 지옥에 가므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열심히 사는 것은 자신의 현재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영화 보기 전에)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현실에서 사후세계로 넘어가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특히 종교에 문외한이라서 더욱 더 거슬리는 장치라고 생각됐다. 사후사계는 종교적 이미지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나의 사후세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줄거리)
소아과 의사 크리스(Chris Nielsen: 로빈 윌리암스 분)는 큐레이터인 사랑하는 아내 애니(Annie Nielsen: 아나벨라 시오라 분)와 아들 얀 딸 마리(Marie Nielsen: 제시카 브룩스 그랜트 분)와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와 애니는 얀과 마리를 교통사고로 잃게 되고, 애니는 아이들을 잃어버린 슬픔에 정신적으로 고통 받던 중 자책감에 크리스에게 이혼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크리스는 애니를 사랑하지만 애니에게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혼에 합의한다. 4년이 지나고 크리스마저도 교통사고로 죽게 되자, 더욱더 깊은 실음에 잠긴 애니를 안타까워 하며 크리스는 이승에서 애니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 크리스는 아내가 그린 훌륭한 풍경화 작품 중에 그려진 파라다이스 그림을 보고, 천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영화 감상문
처음에 화목하게 살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다가 교통사고로 두 아이를 잃어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을 볼 때 무척 당황스러웠다. 얼마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고귀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다니...
아직 결혼 해보지 않고, 사랑을 잘 모르는 나도 죽음이라는 것에 충격이 컸는데 사랑하는 자식들을 잃은 크리스 와 애니는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까? 또 허탈하고 믿기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안타까웠다.
근데 거기다 남편 크리스 까지 죽다니.. 이건 뭐.. 정말 실제로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내가 애니의 입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았다.
나 역시 애니 와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저 하늘 위에 있는데 그들의 얼굴만 볼 수 있다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다는 것은 어
-감상문-
영화감상을 좋아하는 나에게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다가왔다. 매번 SF와 액션영화를 찾아보는 내게 이 영화는 내게도 감정이 살아 있단 걸 2시간의 이야기로 느끼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영화가 끝나고 아니, 끝나기 전부터 내 눈가는 축축해 져 있었다. 주변의 시선에 부끄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밀려오는 감정은 과제가 아닌 스스로가 이 영화의 감상평을 속으로 작성 하고 있었다. 이 영화를 보물이라 생각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난 이 감상문을 쓰기 전 한번 더 영화를 보며 또 다른 이해와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중 략>
내가 느낀 건 빈센트워드 감독이 의도하는 바와 다를 수 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용기는 천국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다. 즉 사랑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영화 자체의 색체와 목소리의 조화가 뛰어난 영화라 생각했다. 천국에서의 표현은 말로 표현 못 할 감동이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영화에 대해 알아보니 당시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까지 받은 경력이 있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색은 집밖에 핀 꽃의 보라색인 것 같다. 천국의 색 주황색과 죽음의 색 검정색까지 색으로 이 영화의 분위기 느낌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영화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영화감상보고서
교수님께서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본 영화의 원제는 "What Dreams May come"이다. 1998년에 개봉한 판타지로맨스 장르의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로맨스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보고서를 써야한다는 생각으로 졸음이 찾아와도 참고 견디면서 감상을 하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크리스”라는 의사이다. “크리스”와 그의 아내 “애니”가 처음만나 첫눈에 반해서 사랑을 하게 된다. 그 후 아무 탈 없이 결혼을 하게 되고 아들과 딸을 낳아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살아가는 것으로 시작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과 딸을 교통사로고 인하여 잃게 되었고, 아내는 정신적인 충격과 자책감으로 힘들게 살아간다. 그런 아내를 옆에서 남편이 돌봐주었지만 아내는 자살을 시도하며 정신병원에서 지내는 등 점점 더 힘들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남편 “크리스”에게 이혼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아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