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식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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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준만
독후감
6
책소개 서울로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모든 것이 집중되는 ‘서울 1극 체제’ 현상은 이제 ‘서울공화국’을 넘어서 ‘서울제국’으로까지 명명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 얘기한다. 그리고 저자는 바로 그 서울에 대비되는 지방을, 제국에 대비되는 식민지로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선언한다. "지방은 내부 식민지다!" 한국사회에서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을 지적하는 것은 분명 합당한 비판이지만, 비판이 지녀야 할 날카로움의 덕목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인다.
  • 지방은 식민지다 강준만 독후감
    지방은 식민지다 강준만 독후감
    이 책의 저자인 강준만 교수는 정치평론가, 사회학자, 언론인이자 대학교수이다. 이름이 친숙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고등학교 2학년 때 교내 독서퀴즈 필독서였던 『대중문화의 겉과 속』의 저자와 동일인물이였다. 아직까지 그 책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각주가 아주 많았고 방대한 내용의 자료들과 인용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경향은 『지방은 식민지다』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이는 저자의 엄청난 양의 독서량에 기인한다고 한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내부 식민지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며 이를 정치적, 교육적, 행정적, 문화적으로 분석한 후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현 실태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저자의 근거에 일부 동의하고 또 일부에 대해서는 의아해하면서 책의 특징적인 면에 신기해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교육에 관한 내용이었다. 책에서는 일명 SKY에 가기 위해 엄청난 사교육비를 쓰는 현실과 SKY의 간판 가치를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0.05.02| 1 페이지| 1,000원| 조회(85)
  • 감상문 -  지방은 식민지다
    감상문 - 지방은 식민지다
    ‘지방은 식민지다.’ 책 제목이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구 같다. 식민지라는 단어가 현재로써는 너무 극단적인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책이 쓰여 졌던 당시, 혹은 훨씬 더 이전을 생각해보면 식민지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은 과거 중앙에서 수행했던 기능, 업무들이 지방에도 많이 분산되어 있고, 지방자치도 어느 정도 활성화 되어 있으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 또한 볼 수 있지만, 과거엔 모든 업무와 중심기능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문구를 보면서 생각하다가 문득, “저자는 ‘지방은 식민지다.’라는 문구를 사용하면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 이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먼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방의 식민지 근성을 타파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이 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 하였는데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주목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4| 2 페이지| 1,000원| 조회(36)
  • 독후감 - 지방은 식민지다를 읽고
    독후감 - 지방은 식민지다를 읽고
    지방행정론의 과제를 위해 책을 찾던 중, <지방은 식민지다>를 선택해 읽게 되었다. 지방을 식민지라고까지 표현한 것을 보고 좀 과장된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런 자극적인 책 제목에 더욱 이끌렸던 것 같다. 과거에 비하면 중앙정부에서 수행하던 많은 기능이 지방으로 분산되었고, 지방자치도 어느 정도 수준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동안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집중 문제와 그로 인한 지방의 식민지화에 대해 내가 얼마나 무관심했었는지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서울 공화국이고 수도권공화국이다. 전 국민의 4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독후감/창작| 2019.02.13| 2 페이지| 1,000원| 조회(57)
  • [지방은 식민지다] 서평 (공백 포함 2140자, 미포함 1610자)
    [지방은 식민지다] 서평 (공백 포함 2140자, 미포함 1610자)
    1. 줄거리 저자는 한국의 서울 집중 현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우선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여 국익을 도모하자는 식의 주장들이 개발독재 논리이며 한탕주의에 불과함을 논증한다. 또한, 지방의 쌓여가는 불만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도 어려울 것임을 지적한다. 구체적으로 교육 분야에서는 이른바 SKY로 고착화되어 있는 한국의 학벌주의가 지방을 죽이고 서울을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치면에서는 지방민들부터도 지역이기주의에 사로잡혀 다당제나 무소속 후보 대신 특정 거대 정당에 표를 던지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정보가 폭발적으로 생산되는 인터넷 시대에는 모든 것이 주목을 받기 위한 경쟁이 되었고 따라서 지방도 살기 위해서는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18.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30)
  • 지방은 식민지다 서평 및 감상문[A받음]
    지방은 식민지다 서평 및 감상문[A받음]
    ‘지방은 식민지다’라는 저자의 주장에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사뭇 불쾌한 감정이 들었다. 하지만 그의 말이 맞았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서울공화국이고 수도권공화국이다. 전 국민의 4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경제, 사회, 문화가 수도권에 독점되어 있다보니 지방민들이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게 되어 생겨난 현상이다. 이 책에서는 전북의 경우를 예로 들고 있는데 하루에 자그마치 60명씩의 인구가 줄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정체되고 활력이 떨어지는 한편 수도권은 역으로 인구 밀집으로 인해 실업과 환경오염 복지수준 하락을 겪는 아주 웃기지도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었지만 이런 사태를 수긍하며 또한 서울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며 살아왔다. 저자는 ‘스톡홀름 증후군’에 비유하며 이러한 태도를 고치고 정부와 관료들은 선심성 정책이 아닌 진정성 있게 지방을 생각하라고 꾸짖고 있다. <이하생략>
    독후감/창작| 2013.12.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지방은 식민지다 감상문
    지방은 식민지다 감상문
    강준만의 ‘지방은 식민지’라는 책은 지방의 경쟁력을 키워 대한민국을 지방이 책임져야 한다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은 조선 시대부터 인구집중 되어있었고, 한국전쟁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다. 인구집중이 많은 도쿄나 파리보다 더 많이 집중되어있고 그에 따른 지방의 불균형 발전과 서울의 인구집중으로 인한 환경오염, 교통체증으로 수많은 세금이 들어가고 있다. 이런 수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 그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의 인식도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서울로 유학을 가야 한다는 인식도 늘어나고 있고, 대부분의 기업도 강남에 회사를 위치하고 있다. 어느 회사는 강남에 있는 회사를 강북의 옮기는 것도 직원들의 반대로 옮기지 않을 정도로 서울에서 지방뿐 만 아니라 강남 강북도 인식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서울사람들은 이렇게 서울에서도 인식이 차이가 나는데 지방은 얼마나 인식에 차이가 날까? 교수들도 지방에서 서울로 옮기려고 안달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에서도 서울과 지방의 인식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은 대도시의 유명한 대학이 위치해 있지 않다.
    독후감/창작| 2013.10.12| 2 페이지| 1,000원| 조회(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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