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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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성욱
독후감
27
책소개 죄수를 교화할 목적으로 설계된 벤담의 원형감옥 파놉티콘은 중앙의 감시 공간을 어둡게 처리하여 죄수로 하여금 스스로 규율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고, 점차 규율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감시하게 만든다. 파놉티콘의 이러한 원리에 주목한 푸코는 1960년대부터 부상한 전자 감시나 정보 감시에 대한 우려 속에서, 파놉티콘에 구현된 감시의 원리가 사회 전반으로 ...
  •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벤담이 생각했던 원형 구조물은 죄수를 바라보는 감시자의 위치를 중앙에 두고, 둘러싸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주시당하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그 구조물은 조명 상태와 시설 설계가 미세하게 계산된 형태였다. 외부에서 보면 크게 특별할 것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중앙에 있는 감시자와 주변에 위치한 죄수 사이의 권력 관계를 뒤흔드는 개념이 들어 있었던 셈이다. 죄수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들키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규율에 순응하도록 유도된다. 감시자가 어둠 속에 숨는 형식이라서 죄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바라보고 있다고 추정하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다 보면 내면 깊숙한 곳에까지 규율을 집어넣고 그에 맞춰 살아가도록 만든다는 점이 돋보이는 편이다. 미셸 푸코는 그것을 새로운 시각에서 설명했다. 그리고 여러 학자는 전자 정보의 시대가 도래했을 때, 사람들이 은밀하게 서로를 감시하는 체계가 확산되는 경향을 우려했으며, 그와 관련하여 원형 감옥의 원리를 사회 구조와 연결하려 했다. 저자 홍성욱은 그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료와 예시를 엮어서 글을 전개했다. 과거의 감옥 체제는 물리적 억압 수단으로서 죄수를 가둬두고 벌을 내리는 방식을 주로 활용했다. 그 시절에는 쇠창살이나 벽, 철문 따위가 죄수의 몸을 묶어둔다는 의미가 강했다. 하지만 원형 구조물은 좀 달랐다. 벤담은 그 공간에 놓인 죄수에게 마음으로부터의 억압을 주입하려고 했다는 분석이 많다. 죄수가 스스로를 억제하는 쪽으로 유도하려면 외형적 수단이나 무력만을 믿어서는 효과가 부족하다고 여겼던 듯하다. 그래서 공간 배치 자체를 교묘하게 만들어,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늘 누군가에게 노출된 듯한 느낌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중앙의 감시자가 실제로 들여다보고 있든 아니든, 그 두려움이 늘 머릿속에 자리 잡으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조율하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 점에서 원형 감옥은 한층 새로운 감시 시스템이었다고 볼 만하다. 푸코가 말했던 권력 이론은 장소와 제도 사이의 관계에 주목했다. 통치 기법이란 육체적인 억압만을 뜻하지 않으며, 의식과 생활 습관을 포괄적으로 다스리는 제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푸코는 원형 감옥 설계가 지닌 의미를 철저히 파고들었다.
    독후감/창작| 2025.01.11| 12 페이지| 1,000원| 조회(5)
  • 홍성욱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홍성욱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사회가 감시를 심각하게 하고 있다는 느낌은 CCTV가 곳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간접적으로 느낀 바가 있다. 하지만 범인 검거율도 실제로 높이고 범죄 예방의 측면이 강하다보니 그것이 감시라고 여기지 못한 측면도 있다. 특히 심각해진 감시가 바로 온라인 상의 감시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온라인 상의 감시도 한계는 있다. 정보 유통에서 거름망 역할을 할 수는 있어도 어떤 사상이나 세력의 다툼이나 그런 것들을 일체를 막을 수는 없다. 왜냐면 사이버 공간도 완전한 자유 공간이기 때문이다. 벤담은 죄수들에게 규율 자체를 내면화시켜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체제를 권력이 만든다고 주장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4.10.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6)
  • 홍성욱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홍성욱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현대사회가 정보사회가 된 것은 조금 오래되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만한 이야기가 이 책에 자세히 실려있다. 소비 측면에서 자본주의가 너무 발달이 되어서 여러 가지 상품에 눈을 빼앗기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온라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서 더 그런 것 같다. 무서운 말이긴 한데 이런 스펙터클 사회에서 이제 감시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감시’라는 말이 영 불편하게 다가오기는 한데 틀린 해석이 아니다. 예전에 페이스북도 한참 잘 나갈 때 개인정보를 함부로 유출시켰던 사건이 있었다. SNS뿐만 아니라 대형 온라인 쇼핑몰 업체도 개인 정보 유출을 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24.08.14| 1 페이지| 1,000원| 조회(33)
  •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서감상문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서감상문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파놉티콘은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집어들고 문득 파놉티콘이 궁금해졌다. 책에서 보니 파놉티콘은 단순히 죄수들을 가두기 위해 만들어진 원형 감옥이지만, 이 원형 감옥은 어두운 중앙과 가장자리는 밝은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구조의 원형 감옥은 중앙의 감시 공간을 어둡게 하여 죄수들의 시야를 차단하여 중앙에서 감시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도록 접근을 막았다. 규율 자체에서 벗어나 점차 규율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감시하는 푸코는 이를 고려하여 파놉티콘에서 구현된 감시의 원칙이 사회에서 파놉티시즘으로 변형되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2.07.17| 3 페이지| 1,500원| 조회(81)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및 레포트 A+ (교수님, 첨삭 후 제출했던 레포트라 완벽)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및 레포트 A+ (교수님, 첨삭 후 제출했던 레포트라 완벽)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은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사회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정보 통신 기술이 편리함과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기술이 뒷받침된 정보사회에 사는 인간은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서 세계의 많은 일을 알 수 있고, 특히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인터넷이 정말로 자유로운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정보화에는 어두운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보 통신 기술은 개인의 사생활이 언제 어디서나 감시되고 통제되는 전자 감시 사회 문제를 가져왔다.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은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촬영된다. 내가 언제 어디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분신이라고도 불리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위치가 추적될 수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상정보가 새어나갈 수도 있다. 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검색한 것들은 일련의 기록으로 정리되어 빅데이터로 보관이 될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22.05.29| 5 페이지| 2,500원| 조회(186)
  • [정보통신][기술과인간/사회]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정보통신][기술과인간/사회]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들어가며 ‘파놉티콘’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봤다. 죄수들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고안된 감옥의 설계 디자인이다. 그러나 그뿐이지 그 유래나 발전 양상등에 관하여는 별 관심이 없고 관련 지식도 없었다. 그런데 책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나서는 이 상징적인 파놉티콘으로 인해 시작된 감시와 통제의 역사가 현대에까지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와닿는 의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책에서는 파놉티콘을 중심으로 하는 감시의 역사와 그 발전에 대해서 설명한다. 파놉티콘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해 왔으며, 그 중에는 파놉티콘을 기준으로 하여 미래의 정보사회의 모습을 예견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다. 또한 파놉티콘에 대항에 제시된 시놉티콘과 역 파놉티콘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흥미로웠다. 과거의 감시 인간이 인간을 감시하는 것은 과거부터 있어 왔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 집약된 노동력이 필요해졌다.
    독후감/창작| 2022.02.14| 5 페이지| 1,500원| 조회(140)
  • 파놉티콘, 판옵티콘 자료(작가소개, 줄거리, 토론주제)
    파놉티콘, 판옵티콘 자료(작가소개, 줄거리, 토론주제)
    Ⅰ. 작가소개 ⚫ 홍성욱 (1961~) 1984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1986년에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1991년에 방문학생 자격으로 토론토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토론토에 갈 때에는 학위 논문을 끝내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었으나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하여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친 후, 1995년 토론토 대학의 과학기술사철학과의 조교수가 되었다. 2000년에는 종신재직권을 받고 종신교수가 되었다. 그가 주로 연구한 것은 과학사와 기술사였다. 과학사 쪽으로 19세기 물리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의 역사 중에서는 전기 기술과 무선전신과 같은 통신 기술사에 관심이 많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역사철학적 문제, 사회학, 인터넷 등의 주제도 관심을 둔다. 지금까지 이런 주제에 대해 십여 편의 영문 논문을 썼고, 2001년에는 무선전신의 역사에 대한 저서 WIRELESS : FROM MARCONI'S BLACK-BOX TO THE AUDION (MIT PRESS)를 출판했다.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 《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네트워크 혁명》 (근간)을 썼고,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를 공동 편집했다. Ⅱ. 줄거리 <제1장, 계몽의 빛에서 푸코의 규율 권력과 감시의 시선으로> 1. '시각' 옹호론 17세기 과학혁명을 주도했던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 등 이들에게 본다는 것은 참된 지식을 얻어내는 이성의 작동방식과 동일한 것이었다. 빛과 시각에 대한 강조는 계몽사조에 그대로 이어졌다. 서양의 과학과 철학에서 '진리가 곧 빛'으로 간주된 것과 시각이 특권적인 인식론적 지위를 차지한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각에는 다른 감각에 없는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 특히 대상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상을 명백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의 특성은 서양 근데 철학과 고학의 핵심적인 특성에 잘 맞아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시각을 지성과 이해의 모델이나 메타포로 즐겨 사용하였다.
    독후감/창작| 2021.07.02| 10 페이지| 2,000원| 조회(283)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홍성욱 독후감 (A+ 받은 과제물입니다.)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홍성욱 독후감 (A+ 받은 과제물입니다.)
    현대 사회는, 홉스의 말을 오마주하여 표현하자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감시 사회’이다. 서로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의 신상정보는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관리당하고 있다. ‘감시당함’에 대한 내성마저 생긴 것 같은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프라이버시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우리는 ‘누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삶에서 두려움에 떨며 지내야만 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답을 벤담의 파놉티콘과 그에 대한 푸코의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파놉티콘은 벤담이 설계한 감옥의 명칭으로써 시선의 비대칭성에 기초해 설계되었다. 간수만이 죄수를 볼 수 있기에, 죄수에게 언제나 감시당한다는 ‘감시의 환영’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파놉티콘은 언제나 규율권력을 내면화 시키도록 압박하는 장치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푸코는 이러한 벤담의 파놉티콘을 감옥에 한정하지 않고 넓은 범위로 확대시켰다.
    독후감/창작| 2021.03.22| 4 페이지| 1,000원| 조회(121)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서평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서평
    파놉티콘을 넘어 파놉티콘이란,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이 1791년에 죄수를 교화할 수 있는 시설로 제안한 원형 감옥이다. 제레미 벤담이 처음 고안한 이후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은 공장, 학교의 파놉티콘화를 분석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 홍성욱은 정보사회에서 일상의 파놉티콘화를 진단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정보사회가 감옥과도 같다며 파놉티콘화를 비판하고 우리가 언제나 감시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현대사회가 파놉티콘과 같다는 해석은 푸코가 먼저 제시했다. 푸코는 산업혁명 이후 변화한 사회의 모습을 감옥에 비유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사회와 푸코의 현대사회에는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산업혁명 후 발생한 또 다른 혁명인 정보 혁명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고 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10.19| 2 페이지| 1,000원| 조회(119)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이번 레포트로 책은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으로 선정했다. 처음 공지를 올릴 때부터 책은 이미 마음속으로 선정해놓은 상태였다. 이유는 파놉티콘에 대해 이미 알고있었고, 이에 대해 적잖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옛날 고등학교 시절, EBS에서 지식채널e를 보는데 파놉티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때 파놉티콘이 뭔지 알았었고, 이에 대해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렇게 얼핏 알고있던 파놉티콘을 정보사회와 견주어 생각하는 이 책을 단번에 바로 선택하게 된 이유다. 이번에 다시한번 검색해서 지식채널e의 파놉티콘을 다시 보았다. 마치 책의 내용을 단 5분으로 압축해놓은 듯 한 이 영상에서 나는 고등학교 때 몰랐던 부분들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영상이 끝날 때도 이 책의 이름이 참고 되었다고 써 있었다.) 얼굴없는 시선, 갖가지 카메라와 나의 위치가 추적되는 시스템, 그리고 인터넷 생활에서조차 나는 열려있는 상태이다. 누구나 나를 바라볼 수 있고 안볼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설명하고, 벌어진 상황이 어떤 순서로 일어났는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책은 없으리라 본다. 책의 두께도 얇고 장도 굉장히 잘 나뉘어져 있어서 장마다 나의 생각과 요약을 적어보려 한다. 1장 [계몽의 빛에서 푸코의 규율 권력과 감시의 시선으로] 서양 과학과 철학에서 시각은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했다. 물질과 거리를 두며 진리를 발견하는 철학의 역할을 감각으로써 시각이 가장 닮았기 때문이다. 17세기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등 모두 시각에 관심을 가졌다. 인간은 빛에 의해 계몽된다고 생각했고, 진리는 곧 빛이라고 간주했다. 앞서말했듯이 대상과 적절히 거리를 두며 대상을 명백히 볼 수 있는 시각은 서양 근대 철학과 과학의 특성에 잘 부합했다. 그러나 20세기 철학자들은 시각을 이용해 과학과 철학에서의 이성 기능을 이해하는 시도를 비판했다. 주체와 객체가 분리되지 않고, 합일에 기초한 새로운 과학과 철학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독후감/창작| 2020.05.31| 7 페이지| 1,000원| 조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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