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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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땅에 후안 카를로스의 선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베스트셀러!" 형제 사랑, 이웃 사랑, 일체화된 사랑을 주제로 한 그의 능력 있는 메시지!!! 본서의 주제는 형제 사랑, 이웃 사랑, 일체화된 사랑 등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후안 카를로스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제자에게는 이 사랑이 제자도에 대한 철저하고도 온당한 이해 가운데서 활발하게 역사해야 함을 주지시키고 있다. 후안 카를로스에게 있어서, 교회의 책임은 남년 성도들을 자발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양육, 훈련시키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교회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에, 당신은 후안 카를로스에게 두 팔을 크게 벌려 열렬하게 끌어안는 남미식 포옹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스페인어의 억양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필시 당신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 제자입니까-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독후감
    제자입니까-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독후감
    ‘제자입니까’는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께서 쓰신 책으로, 예수님께 제 자로서 헌신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지침들이 담겨있다. 저자 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회복하라고 말한다. 세상에는 많 은 종교가 있지만, 기독교만이 유일하게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은 서로 협력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참된 제자란 십자가 앞에서 자기부인을 실천하는 자라고 말 하며, 그러한 모습이야말로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0| 2 페이지| 2,000원| 조회(440)
  •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독후감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독후감
    나는 과거에 헬스클럽에 등록한 적이 몇 번 있었다. 보통 한 달씩 등록을 하였는데 7일이상 지속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나중에 어깨가 탈골되어 병원에 갔는데 어깨근력을 단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뒤 한동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다. 헬스클럽에 돈을 내고 회원가입을 하는 것만으로는 나에게 아무런 발전이 없다. 꾸준히 출석을 하며 운동을 해야 내 몸의 근육이 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아니면 그저 교회의 회원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에 출석을 하고 교인들과 교제를 하는 것은 즐겁지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축복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5.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581)
  • ‘제자입니까’를 읽고
    ‘제자입니까’를 읽고
    아르헨티나 출신 목사의 Juan Carlos Ortiz목사의 사역 경험인 ‘제자입니까’는 크게 1부와 2부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신앙인으로서, 교인으로서, 그리고 제자로서 어떻게 그분을 따르는 생활을 하며,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제자로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기복주의적 신앙을 버리고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있는 예배와 설교 말씀, 그리고 인간 중심의 기도, 전도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는 소위 ‘제 5복음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은 믿는 신앙인으로서, 제자로서 그분께 다가서기 위해 한낱 방해물이라는 것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0.08.24| 2 페이지| 1,000원| 조회(845)
  • 제자입니까를 읽고
    제자입니까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엄청 깨어졌다. 나는 처음부분도 좋았지만 뒷부분은 더 인상 깊었다. 14장에 예수님께서 제자양육에 사용한 방법은 명령하신 것이었다. 그 제자들은 그것을 행하였다. 이 문장을 보고, 나도 교사를 하고 있지만, 내 방식대로 하면 된다고, 좀 소홀히 한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양육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이고, 행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내가 잘못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의 명령이란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배운 데로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순 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동아리 ccc에서 나왔던 순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눈길을 끌었다.`순모임이야 말로 교회의 뼈요, 근육이다. 예수님이 명하신 것을 행하자. 거꾸로 된 교회를 바로 세우고, 제자로서 새 삶을 시작하자.` 순이란 존재가 엄청 중요한 자리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왜 많은 단어 중에 순장이라고 할까 생각 했었는데 이런 의미가 담겨있는지 몰랐다. 알게 되어서 새로웠고 좋았다. 역시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부분인 것 같다. 19장의 새 마음과 20장의 새 능력. 이 두 장을 읽으면서 머리에 망치를 맞은 기분이었다. 내가 별표를 쳐가면서 읽은 부분을 써 보자면, `이 두 장을 쓴 목적은 첫째, 독자들을 고무, 격려하고 아버지의 약속이 곧 회복될 것임을 알리기 위해. 둘째, 형제자매로서 피차에 더욱 겸손해 지기 위해` 우리는 자기가 만든 저주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옛 언약 아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옛 언약이 구약 성경이고, 새 언약이 신약 성경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
    독후감/창작| 2010.08.16| 2 페이지| 0원| 조회(1,296)
  • 제자입니까? 감상문
    제자입니까? 감상문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교사로 봉사할 때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 부끄럽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조금 씩 알아가는 것 같고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1장에 보면 인간중심의 복음, 기도, 전도, 5복음서가 나와 있는데 이것을 읽고 마음이 찔렸다. 항상 내 중심적으로 말씀을 보기도 했고 목사님 말씀을 비판하기도 했었고 특히 기도 문제에서 가장 하나님께 죄송하였다. 기도는 항상 내 중심적인 기도가 아니었나싶다. 항상 내가 원하는 것만 구하기만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적은 많이 없는 것 같고 형식적인 기도로 들여 진적이 많은 것 같다. 나의 기도는 바리새인들과 너무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았고 너무 부끄러웠다. 그리고 교회 봉사를 하다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지 내가 하고 싶어서 일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하면 하는 대로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했던 적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수련회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찾는 것보다는 그냥 즐기기 위한 하나의 여행겸 하나의 일로 생각했던 것 같았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깨트리셨다면 지은이와 같은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하나님의 일의 하나님의 손길이 전혀 드러나질 않았다 이 것 을 보고 충격이 컸었다. 내가 무엇을 일했는지 하나님을 향한 일이었는지 말이다. 또한 내가 모태신앙으로 교회에 열심히 봉사했는데도 가장 중요한 길 잃은 어린양을 하나님께 데려오는 일을 하지 않은 것을 이 책을 보며 알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0.08.09| 1 페이지| 1,500원| 조회(1,016)
  • 제자입니까 독후감
    제자입니까 독후감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소위 말하는 ‘딱딱할법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면서도, ‘제자입니까?’라고하며 제목에서부터 말을 걸어오는 이 책은 첫 느낌과는 다르게 내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재치 있는 비유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엮어졌기 때문에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으며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신선한 충격. 책을 읽고 난후, 나에게 책에 대한 느낌을 한 마디로 간추려 보라고 한다면 "성령께서 나를 깨뜨리시기 시작했다"라고 답할 것이다. 책에 쓰여 있는 대로 이 말 한 마디가 나에게 너무도 절실하게 와 닿았다. 내가 품고 바라던 신앙의 목표, 신앙의 자세, 신앙의 기준, ……. 그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느꼈다. 수많은 시간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이제와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처럼 기도하고, 전도하고, 신앙생활 하는 모습들이 예수님중심이 아니라 나 자신이 중심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했다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신본주의 신앙이 아니라 인본주의 신앙이 내 안에 너무나도 크게 자리 잡고 있었음을 깨달았고 여태껏 신앙생활 하면서 나는 얼마나 나에게 유익이 되고 달콤한 것들만 받아들이려고 하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0.06.29| 3 페이지| 1,000원| 조회(2,763)
  • [독후감] `제자입니까`를 읽고
    [독후감] `제자입니까`를 읽고
    그리고 오르티즈 목사는 말했다. 우리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며, 주님을 찬양할 일이라고. 마치 앵무새처럼 의미 없이 ‘아멘’과 ‘할렐루야’, ‘주 찬양’을 반복하는 것보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찬양과 감사할 이야기거리를 찾아 주님께 드리자. 우리만의 찬양을 만들어 그 분을 위해 바치자. 우리 삶을 그분께 기쁨의 제물로 올려드리자. 지구 위, 우주 위, 저 높디높은 곳에서 우리의 귓속, 뼛속까지 속속들이 살펴보시면서, 우리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시고, 우리 쓰러질 때 함께 쓰러지시는 주님을 보라. 우리 삶을 기쁨과 감사로 채우자.
    독후감/창작| 2009.11.15| 4 페이지| 2,000원| 조회(959)
  • [독후감]제자입니까?
    [독후감]제자입니까?
    책을 읽어 나가는 가운데 시종일관 내 중심적인 신앙생활의 직면에 힘들어야했고, 그것을 내려놓기 위해 책을 읽는 가운데 나 자신과의 씨름을 계속 해 나가야만 했다. 지금부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허락하신 은혜들을 나눠보려 한다. 언젠가부터 우리의 교회생활과 신앙생활 가운데 예수님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 같다. 받는 것과 잘 되는 것의 개념에만 익숙해져 있는 우리는 구원의 문제에서 자신의 무거운 짐과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예수님의 멍에를 져야하는 것에 대해서는 싫어한다. 우리의 이기성과 하나님을 제한하며, 그로 인해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불순종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맞다. 사실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어렸을 때부터 집, 유치원, 학교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얻어나가는 것에 익숙한 우리 중심적인 사고 때문인지 내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고, 내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은 우리 몸에 베인 오래된 관습을 도려내야하는 쉽지 않는 수술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중심에 그 분이 있길 원한다.
    독후감/창작| 2005.11.16| 2 페이지| 1,000원| 조회(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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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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