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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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C. 더글러스 러미스
독후감
21
책소개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는 경제발전만이 아니라 전쟁과 평화, 안전보장, 일본국, 헌법, 환경위기, 민주주의 등 다양한 테마를... 각각의 문제에 대한 '상식'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사고방식이 사실은 현실에서 유리된 것이며, 우리가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부합하는 사고방식을...
  •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더글라스 러미스 요약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더글라스 러미스 요약본
    제1장 타이타닉 현실주의 우리는 미래의 다가올 재앙을 알고 있다. 환경파괴, 자연파괴는 곧 인간의 목숨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빙산을 보고도 전진한다. 왜냐면 타이타닉은 침몰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가 아니라 전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이기 때문이다. 멀쩡하게 바다를 가르며 질주하는 배를 멈출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빙산은 미래의 것이라, 부딪히면 안된다는 생각 외에는 자세히 아는 것이 없다. 부딪히지 않는 이상 그 공포와 두려움을 겪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2장 비상식적인 헌법 일본 헌법 제9조는 ‘일본 정부는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고 이는 그저 말 뿐인 듯 하나 일본 국민의 인식을 바꿔 실제로 전쟁 피해자를 줄이는 역할을 했다. (참조) 2014년 7월 아베 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부는 2014년 7월 "일본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에 무력공격이 발생해 일본의 존립이 위협받고, 국민에게 명백한 위험이 있는 경우 최소한의 실력행사는 헌법상 허용된다"는 새 헌법 해석을 도입하며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독후감/창작| 2019.06.22| 2 페이지| 1,500원| 조회(96)
  • 현대사회에 있어서 경제성장의 의미
    현대사회에 있어서 경제성장의 의미
    경제성장이 안되면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결과가 뻔한 이러한 질문이지만 그 내면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일부는 경제성장만이 행복과 풍요를 가져준다는 맹신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고도 성장속에서도 소외되는 다수의 계층들이 존재하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최근 미국 월가의 금융자본가들의 탐욕스러운 이익 챙기기에 반대하는 소시민들의 목소리, 반값 등록금을 해달라고 소리높여 외쳐되는 수많은 대학생들의 울부짓는 소리,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재개발로 인해 잃어버리는 우리의 이웃들은 고도 경제성장속에서도 결코 풍요를 느끼지 못할 것 같다. 저자 더글러스의 저서을 통해 경제성장과 풍요를 어떻케 조명하고 해석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고자 한다. 저자는 타이타닉호가 거대한 빙산에 침몰당한 것을 설명하면서 현실주의에 비유하고 있다. 타이타닉 현실주의를 거대한 세계로 묘사하면서 국가에서 부여하는 교전권과 군사권 등의 정치적시스템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한 사실
    독후감/창작| 2018.12.14| 5 페이지| 2,500원| 조회(63)
  • [서평]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를 읽고
    [서평]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를 읽고
    1. 들어가기 전에 인간은 풍요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간다. 더 많은 것, 더 넉넉한 상태를 바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다. ‘경제성장’은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만족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더 많은 것들을 누리고,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포장되어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였다. 그러나 경제성장이 가지고 온 풍요는 소수의 사람들의 것이 되어버렸다. 그 풍요를 지니지 못한 사람들, 즉 민중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은 지금도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을 쳐야만 한다. 지금 시대에서 풍요로운 삶은 자본을 많이 가진 상태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기에, 사람들은 자본의 풍요로움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자본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금 내가 여기서 과제를 하고 있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옷을 입는 것도, 무엇하나 자본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다. 돈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욱 더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변해간다.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다른 한 사람의 희생, 다수의 희생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공동체’라는 말은 사라져가고, 남아있는 공동체 또한 개인을 위해서 존재해야만 한다. 지금 이 사회는 ‘정’이 없어져만 간다. 마음의 풍요는 이제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되었다. 자본이 진정한 풍요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 진정 풍요로운 삶은 어떤 삶일까? 우리는 자본이 사람을 지배하는 이 시대에서 이러한 질문을 다시 던져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경제발전이라는 이데올로기가 가져온 문제점들과 해결책들을 간략하게 제시해보면서 진정한 풍요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이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써 지금 이러한 시대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시해보려고 한다. 2. 들어가면서 2-1. 애국주의 태어나면서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가?”를 선택하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환경을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
    독후감/창작| 2018.09.20| 6 페이지| 1,500원| 조회(84)
  • [독서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서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 들어가며 이 책은 책 제목 자체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으로 여겨지는 ‘경제성장 = 풍요로움’이라는 공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경제성장만이 아니라 작가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대하여 상식으로 여겨져 온 것들을 의심하게끔 한다. 진정한 상식은 무엇인가? 진정한 현실주의는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만들어지고 강요된 상식에서 벗어나 너무나도 당연한 바로 그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타이타닉 현실주의 타이타닉 현실주의를 이야기하는 작가는 과연 무엇이 현실주의인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빙산에 부딪혀 침몰할 것이 뻔 한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엔진을 가동하는 것이 현실주의인가? 아니면 빙산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 엔진을 멈추자고 하는 것이 현실주의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예화 속에서는 당연히 엔진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이 상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8.09.20| 5 페이지| 1,500원| 조회(70)
  • [서평]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후감)
    [서평]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후감)
    1. 들어가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가 우선 시 되고 있는 사회이며 이 경제가 계속 성장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요즘 경향과 다른 경제 성장 대신에 다른 방법으로 이 사회를 살수 있는 법을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교수로서 미국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사회운동도 하는 교수다. 이런 저자가 경제 성장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까 그냥 제목만 봐도 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비판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내용을 진행할지 궁금했다. 이런 이 책이 요즘 자본주의가 너무 커진 상태인 이 세계의 살고 있는 나에게 관심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했다. 2. 책의 흐름과 우리의 현실 먼저 흐름에 대해 먼저 설명해야 겠다. 챕터는 총 5챕터로 1.현실, 2.국가와 폭력의 관계, 그리고 3.경제 발전의 시작과 경제 발전의 대체, 4.진정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5.이 현실 앞에 우리가 해야 할 일. 제목은 이렇지 않지만 내가 정리 해 볼 때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말해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8.09.20| 5 페이지| 1,500원| 조회(105)
  • [독후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C. 더글러스 러미스 , 김종철, 최성현 옮김.)
    [독후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C. 더글러스 러미스 , 김종철, 최성현 옮김.)
    들어가며 책 표지 뒷면에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사람들, 즉 대상이 나온다. 8가지(본문에는 9가지) 가 제시되는데, 나는 이 중 어디에 해당 하는가 확인하고 책을 읽었다. 하나는 ‘전쟁을 체험한 바는 없지만, 앞으로도 경험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젊은이’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의 자연계가 사멸을 계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에 염려하고 슬퍼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두 가지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독서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웠고 최근 100여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난 근대, 또는 발전의 역사를 간접 체험했다. 제 1장. 타이타닉 현실주의는 Irony 투성이다. 특히 ‘타이타닉 호’ 비유는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인데도 그 비유를 통해 오늘날의 ‘현실주의’를 다시 보니, 온몸이 찌릿찌릿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이 세상의 전부인 것으로 여기고 있는 나와 인간들, 배 밖에서 온건히 자리 잡고 있는 자연과 그 섭리를 바라보지 못하는 나와 인간들, 우리가 빙산에 부딪히려고 갖가지 모습으로 애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들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책 읽기를 중단하고 마음을 가라앉힌 후에 다시 읽어나갔다. 14쪽 “마침내 빙산에 부딪힐 거라는 것은 알고 있더라도, 그 빙산은 아직 보이지 않아서 현실적인 얘기라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귀에는 들어와도 그것은 아직 볼 수는 없습니다. 볼 수 있는 것은 타이타닉호 라는 배뿐입니다.” 라는 본문은, 내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을 더 알기위해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이라 그런지, 그 표현이 ‘신앙적이다.’라고 느껴졌다. 현실주의. 2013년 24살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 김샛별은 내가 나 스스로를 봐도 비현실주의적이다. 대부분의 주변인들(남동생, 친구들 등)이 지극히 현실주의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고 있으므로 책에서 말하는 현실주의가 멀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독후감/창작| 2018.09.20| 5 페이지| 1,500원| 조회(88)
  • [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후감)
    [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후감)
    우선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이 책은 무분별한 경제성장을 비난 하는 환경운동가의 책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 책의 초 중반부를 읽었을 때는 이 제목이 매우 협소하다고 생각하였다. 그 이유는 경제적 측면뿐만이 아닌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의 것도 큰 부분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머리말에서도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의 제목은 <21세기의 커먼 센스를 위해서>가 더 나을 듯 싶었다. 그러나 전체를 다 읽어본 지금 나는 제목으로서 지금의 것이 결국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상식’이 아닌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는 저자의 논리 기저에는 근본적으로 경제성장이 인류의 풍요를 가져오느냐는 물음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은 가장 근본적인 것을 축약해서 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의 머리말을 보면 그 끝에는 이 책을 읽어줄 독자를 상상하는 글이 나온다. 물론 이는 겉표지에도 나온다. 저자는 이들을 이데올로기에 치우친 사람이 아닌 미래에 대한 회의, 그것이 결코 막연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기를 기대하고 있다. 결국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좌파 이데올로기를 설파하려는 편향된 목적이 아닌 우리의 미래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과 모색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마치 일본국민에게 타이르듯 말을 한다는 문체적 특성을 느꼈다. 또 커먼 센스라는 말이 일본어로 익숙한 말이 아니며 일본어의 상식 또한 영어의 커먼센스랑 의미가 약간 멀어서 제목을 바꾼 이유가 의아했었다. 저자에 대해 알아본 결과 그는 일본에서 집필을 했으며 일본에서 대학교수를 했던 일본을 아는 미국계 지식인 이었다. 하지만 나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이 책의 배경이 일본에 가깝다는 말을 하기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말하고 즐겨 사용한 메타포인 타이타닉 현실주의에서 타이타닉호의 빙산으로의 운행을 이끄는 큰 축을 결국 따지고 보면 미국과 일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8.09.20| 5 페이지| 1,500원| 조회(63)
  • [독후감상문] 틀에 박힌 사람들 -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 인가- 더글라스 러미스
    [독후감상문] 틀에 박힌 사람들 -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 인가- 더글라스 러미스
    우리는 종종 그런 말들을 씁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녀석’이라고 말이죠. 이는 어떠한 사람이 자신이 가진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이것 이외에는 다른 것은 하려하지 않을 때 이런 말을 듣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오늘날의 상식(common sense)은 무엇입니까? 그리고는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성공=풍요라고. 사람들은 흔히들 이런 말을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고 그리고 그것이 성공된 삶의 모델’ 이라고 말이죠. 오늘날의 교회는 어떠할까요? 예수님 믿으면 축복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럼 그 축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 즉 잘 먹고 잘사는 축복일 것입니다. 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초자 풍요로운 삶, 성공된 삶을 무언적으로 강요하는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오늘날의 우리가 말하는 상식 속에 살아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안에 언제나 이 상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는 일들은 상식을 벗어난 비정상적인 것이라 여깁니다.
    독후감/창작| 2018.09.20| 5 페이지| 1,500원| 조회(55)
  • [독후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후감상문]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책을 읽으며 우리는 늘 이런 문제에 직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하여 보다 능률적으로 하기 위한 모든 행위들이 진정으로 우리는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벗어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요로움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이 책을 통하여 얻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책의 저자인 더글러스 러미스는 우리의 현실주의를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타이타닉호와 비교하였다. 넓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빙산을 알아보지 못하고 계속 전진만 하다 결국 빙산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부딪히고 말았다. 우리의 경제성장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성장의 필요성이나 그 당위성에 대한 고찰이 없이, 지금까지 지속되었다는 것만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할 삶의 모습으로 단정 짓는 것은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온난화, 사막화, 삼림벌채, 종의 멸종, 공기․물 오염, 자연․환경파괴와 기아사태, 빈부격차, 착취의 자유화, 전쟁 등 지구적 문제를 이야기한다.
    독후감/창작| 2018.09.20| 5 페이지| 1,500원| 조회(77)
  • [독서보고서]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독서보고서]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흔히들 경제가 풀리고 나아지면, 혹은 성장하게 된다면 본인들의 삶도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747공약과 4대강 사업을 내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기도 했다. 하지만 더글러스 러미스 교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경제성장은 우리를 풍요롭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속임수라는 것이었다. 또한 작금에 경제성장의 원동력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자본주의란 것은 언뜻 보면 공정하고도 완벽해 보이지만, 결국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에, 대체할 수단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굴러가는 수레바퀴와도 같아 보인다. 시대가 흘러가면 어느샌가 또 다른 체제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헛바퀴 돌듯 돌고 있는, 그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살아갈 뿐이라는 생각도 든다. 국가로써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정당화 된다는 것 또한 또 하나의 아이러니를 불러왔다. 왜 개인과 국가는 다르며, 그 것에 정체성이 갈라지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독후감/창작| 2018.09.20| 4 페이지| 1,500원| 조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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