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미국 최고의 비언어 행동전문가가 공개하는
행동의 메커니즘과 인간심리를 간파하는 법!/b
전직 FBI요원이자 행동전문가인 조 내버로가 전하는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간파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담은 책. 책은 단순히 특정 행동이 아닌 인체의 메커니즘과 심리를 총체적으로 분석해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이를테면 얼굴은 능숙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어도 변연계는 생존을 위한 다른 생체 반응을 지시한다.
FBI를 연구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25년을 보낸 저자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들이 드러내는 감정을 몸으로 포착했다. 그는 다른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들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몇몇 연구들이 그의 주장의 근거를 뒷받침했다.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고 그의 행동과 분위기를 보면 어떤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 '표정'을 말하는 능력은 상대방을 관찰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나만 아는 사람들은 분별력도 없고 배려심도 없다.
1.책 정보
1.1 책 정보
작가 조 내버로와 마빈 칼린스가 공동으로 저술한 'FBI 행동의 심리학'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가득 찬 책입니다. 이 책은 인간 행동과 그에 대한 심리적인 해석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에 대해 깊게 통찰합니다.
조 내버로는 전직 FBI 요원이자 행동 전문가로, 그의 경험과 지식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입니다. 그는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특정 행동이 아닌 인체의 메커니즘과 심리를 총체적으로 분석해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들의 몸짓과 표정이 진실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얼굴은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 있지만,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우리의 생체 기능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할 때,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보다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심리학자인 공동저자 마빈 칼린스 박사와 함께 심리학, 생물학, 사회학,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몸짓의 의미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분석하였습니다. 이 책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지능을 높여주며, 타인의 본질적인 진심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협상, 회의, 데이트, 면접 등 다양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행동의 기술을 학습하는 데 유용합니다.
또한 이 책은 범죄를 수사하는 일선 경찰에게도 유익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범죄자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의 거짓말을 감지하는 능력은 범죄 수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기술을 갖추기 위한 귀중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이렇듯 'FBI 행동의 심리학'은 다양한 관점에서 풍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FBI 행동의 심리학’은 조 내버로라는 저자가 FBI 요원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건 사례들을 토대로 쓴 책이다.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마다 다양한 상황들이 제시된다. 각각의 상황들은 어떤 식으로 전개되 고 해결되는지 설명하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독자에게도 이러한 과정을 따라 해보도록 요구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접해왔다. 저자의 경우에는 여덟 살 때 쿠바에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어 영어를 할 줄 몰라 대화를 할 때 손짓이나 발짓에 의존해왔다. 그러는 과정에서 주위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몸의 언어를 빠르게 터득해 갔다. 간단한 비언어 정보였지만 이런 비언어 정보를 통해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재빨리 판단해 행동할 수 있었다. 이 쯤에서 나는 비언어 정보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방법이 궁금했다. 나는 포커게임 등의 비언어 정보를 활용한 게임을 할 때 이긴 적이 잘 없었던 터라 더욱 방법이 궁금해 졌다. 이 책에서는 몸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7계명이 기록되어 있는데 1번째론 보지말고 관찰하라 이다.
심리학에 관한 책을 접해 본지 정말 오랫만 인듯 하다. 고등학교때 읽어보았던가? 서점에 갈때마다 눈에 띄는 심리학 책을 발견하지만 매번 구입순위는 뒤로 밀리기 일쑤였다. 오랜만에 찾은 도서관에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된 경로는 내 기억으로 중앙일보에서 토요일 신문마다 도서를 소개하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발견했던걸로 기억한다. FBI라는 기관은 영화나 넘처나는 미드(미국드라마)의 단골 소재인바 낯설지도 않은 이유도 있다. 나도 상대방의 심리를 언어가 아닌 비언어적인 행동을 통해 파악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평소 사람들이 무의식에 하는 행동이나 표정들을 전직 FBI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옮겨 담은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의 일상ㅇ생활에 적용 가능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행동은 때때로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흔히 바디랭귀 지로 불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표정 제스처 신체접촉 움직임 자세 신체장식 심지어 목소리 등을 통해 이뤄지는 정보의 전달방법이다.
이 책은 사람의 행동을 통해 사람의 심리상태가 어떤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예를 들어, 테이블의 한쪽 끝, 한 남자가 무표정하게 앉아 FBI 요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아무리 면밀하게 조사해보지만 그가 살인을 저지를 범인처럼 나타나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심적이로 그가 범인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만약 당신이 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어떤 총을 사용했을 까요?" "만약 당신이 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얼음 깨는 송곳을 사용했을 까요?" 의 질문 중 얼음 깨는 송곳을 언급한 순간 범인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 범인 이 살인을 하기 위해 사용한 것은 송곳이었고, 이처럼 우리의 몸이 표현하는 침묵의 언어를 알게 되면 이러한 행동심리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비언어를 숙달하고 이러한 행동 심리학을 이용해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거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비언어는 대화를 배우고 해석하고 활용하는 것이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한다.
얻고자 하는 것 (독서 전 기록)
인간 거짓말탐지기가 밝히는 상대의 몸짓과 표정만으로 속마음 꿰뚫는 법! 이라고 겉표지에 쓰여 있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상대가 지금 진심일까 거짓일까 하는 의문이 많이 생겼었는데 책을 읽고 조금은 판단할 수 있는 재주가 생겨났으면 좋겠다.
내용 정리
아는 만큼 보인다. 특히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때론 자신도 모르게 불공평하고 공정하지 않은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아는 사람에게는 힌트가 보이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눈 뜬 장님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보디랭귀지, 즉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다.
비언어 행동에서 나쁜 조짐이 보일 경우 아예 잠재적 갈등을 피하거나 경고를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변연계는 위험이나 불편함을 피하고 안전과 편안함을 찾음으로써 자신을 안전하게 하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또한 과거에 경험했던 위험한 충돌을 상기시켜 이용하게 하기도 한다.
심리학 관련 도서로 찾은 책은 “FBI 행동의 심리학-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 내버로 라는 사람은 FBI에서 특별 수사관으로 활동하며 인간 거짓말 탐지기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처음 이 책을 폈을 때 프롤로그에서 조 내버로는 사람들은 언어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 외에도 표정, 제스처, 신체 움직임, 접촉, 자세 등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으로도 의사소통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몸이 표현하는 침묵의 언어에 통달하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조 내버로의 말을 듣고 나니 직장동료나 친구 또는 가족들과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심리를 알 수 있을 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몸의 언어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조 내버로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해석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보지 말고 관찰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본능이 드러나는 불변의 보디랭귀지를 기억하고,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며, 평상시 모습을 기억한다.
요즘 들어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많아졌다. 음악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 만화, 산업 등등 다양한 사물과 학문에 관심이 많아졌다. 심리학도 그 중 하나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책 때문에 심리학에 흥미가 생겼다. 심리학에 대해서 사실 옛날부터 관심은 많았다. 가장 처음 흥미를 느낀 때는 책 양들의 침묵을 읽고 나서 였다. 과연 렉터 박사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독서 후 약간의 궁금증만이 생겼을 뿐이지 파고들어 알아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 신문에서 FBI 행동의 심리학이라는 책의 광고를 접하였다. 사람들이 무의식적인 행동 속에 담긴 사람의 심리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적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