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리더들은 왜 피터 틸을 주목하는가?”
손대는 모든 것을 미래 자본으로 만드는‘무적의 남자’
피터 틸의 바이오그라피, 드디어 국내 상륙!
피터 틸은 핀테크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세계 최초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이며,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 채드 헐리와 스티브 챈, 링크드인을 만든 리드 호프먼 등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이들을 이끄는‘페이팔 마피아’의 '대부(代父)'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유명 벤처 기업에 초기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손꼽히는 벤처캐피탈 투자자이자, 페이스북의 가치를 꿰뚫어 본 첫 외부투자자로 3,400배라는 투자이익률을 거둔 ‘투자의 귀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그는 테러와 범죄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실리콘밸리의 비상장 기업 중 3위 안에 드는 기업가치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뿐만 아니다. 틸은 지난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의 우세가 확신되는 상황에서 실리콘밸리에서는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에게 베팅해 승리를 거둔 실패를 모르는 전략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페이팔 마피아’ 탄생의 밑바탕이 된 틸의 스탠포드 재학시절부터 페이팔 창업, 페이스북 저커버그와의 만남과 팰런티어의 설립 배경 그리고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이 되기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그의 일대기를 통해 ?제로 투 원?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피터 틸만의 ‘시대를 이기는 안목’과 ‘숨은 투자 전략’의 비밀을 밝힌다.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기업가, 피터 틸의 모든 것을 파헤친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의 생존법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부의 기회를 발견할 투자의 눈과 뛰어난 기업가와 투자가의 본질을 알려줄 것이다.
피터 틸이라고 하는 인물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됐다. 명문대 출신이긴 하지만 문과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첨단 기업을 이끈 장본인이다. 성공 요인에 사실 학벌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 점은 인정을 해야 할 거 같았다. 그가 이끈 기업은 실리콘밸리에도 많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즉 신생 기업이고 틸은 비전을 통해서 성공을 했다고 한다.
신생 기업이기 때문에 인력 풀이 숫자가 충분하지는 않다. 다만 인력 자체는 최고급 인재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틸은 강한 연대, 유대 의식을 통해서 회사의 일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다하는 그런 문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우리나라가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재벌들이 확 잡고 있는 산업구조에 더불어서 사람들의 마인드가 회사에 헌신하지 않으려는 얄팍한 자세에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