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쉬고 하자! 휴식은 참고 참다 터뜨리는 울분이 아니다!
독일의 과학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창조적 휴식 설계의 기술『행복의 중심 휴식』. 이 책은 탈진 상태에 빠진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창조적 휴식 설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인문 교양서다. 사회 전반을 물들이고 있는 시간 부족과 과도한 중압감의 원인을 설득력있게 설명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해야 생산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지 제시한다. 즉,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시켜 줄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휴식이 주는 창조성과 집중력, 평온함을 재조명하는 이 책은 휴식의 습관을 뿌리내리게 만들어 우리를 행복의 중심으로 이끈다.
저자는 우리가 단기간에 많은 것들을 하고 영위하려는 습관 때문에 휴식을 죄악으로 여긴다고 했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현대인들은 그 어느 시대 사람들보다도 더 바쁘게 살고 휴식을 잘 취하지 않는다. 노동에 과도한 몰입을 하면서 건강이 상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휴식을 강조하는 분위기는 그다지 없는 편이라고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