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쉽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경영의 묘책!
‘아침 청소’만 했을 뿐인데 매출이 급상승한 30개 기업 성공사례 대공개
‘아침 청소’는 가치관 공유, 일체감 형성에 가장 적합한 경영술이다. 이 놀라운 묘책은 가장 쉽지만, 제대로 따라 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 그러나 ‘아침 청소’는...
아침 청소가 조직을 뭉치게 하는 것이라는 말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다. 나도 예전에 아침에 청소를 매번 하던 적이 있었다. 청소해주는 사람이 따로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저자는 이렇게 아침에 오자마자 청소를 하면 사장과 직원이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장도 같이 하면 말이다.
그리고 청소를 통해서 뭘 하면 안 되는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비약이 있다. 내가 봐도 중소기업에서는 이런 아침 청소가 조례 겸 아침에 누가 왔고 안 왔고 주변 정리도 하고 일할 준비를 하는 아주 좋은 자세인 거 같기도 하다. 다만 이 청소가 잔업과 연관있다고 보진 않는다. 잔업이 보통 청소는 아니다.
2016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국내외 여러 경제 기관들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2% 대로 하향 조종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고도성장을 기록하여 미국과 함께 G2라고 불리게 된 이웃국가 중국 역시 경착륙 위기에 빠져 있으며 신흥국가들 역시 저성장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이렇게 국가 경제 성장률이 저조한 가운데, 기업들 역시 극심한 위기를 겪고 있다. 새로운 시장 개척이 힘들어지고 내수 시장까지 얼어붙으면서 매출 하락을 피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국내외 기업들은 저마다의 전략들을 통해서 매출 하락을 막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경영품질상을 일본 기업 최초로 두 차례나 수상한 이력이 있는 무사시노의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쓴 이 책 『매출이 200% 오르는 아침 청소의 힘』은 저성장 시대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다.
아침 30분 환경정비의 효과
직원과 사장의 가치관이 통합된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작고 힘없는 회사에는 더욱 강력한 무기가 된다
쓸데없는 잔업을 제로로 만든다
여성 비정규직 사원이 가장 큰 전력이 된다
재고가 급감하고 자금 회전이 극적으로 개선된다
사내가 청결해지고 직원 역량이 급성장한다
사람이 아닌 일을 꾸짖어라
“이게뭐야?” 가 아닌 “ㅇㅇㅇㅇ가 잘못됬어” 구체적으로 꾸짖는다
꾸짖을때에는 ‘사람들앞’에서 꾸짖어야 한다
‘8번에 두면안되!’ 식으로 일을 꾸짖으면 된다
감사를 형식으로 표현사는 것은 경영자(상사)의 의무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지원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형식교육’보다 ‘마음교육’을 우선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