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리더십의 본질은 거인과 같은 영향력이다!
25년 경력의 조직심리학자가 전하는 진짜 리더의 모습
《거인의 약속》은 리더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 NBA 선수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리더십 코치인 존 아메이치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를 위한 책도 아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당신이 직장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든,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는 부모든, 자신의 삶에서 성장의 기로에 서 있는 개인이든, 이 책은 당신이 거인처럼 행동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공에 대한 정의가 매우 멋진데 ‘덜 노력해도’ 될 상황에도 끊임없이 향상심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다. 리더의 정체성 파악은 매우 핵심적인 테마이고 리더가 어떤 정체성을 갖고 일에 임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색깔도 카멜레온처럼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리더십에서 피드백을 중요시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서로 건전하게 상사나 부하가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설령 일을 하다가 성과를 못 내도 잘리지 않는 풍토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리더가 실패를 못 참으면 그건 실격이라고 본다. 애초에 리더라는 자리 자체가 실패가 무수히 많은데 아랫사람들이 성과를 못 낸다고 철저하게 내로남불하듯이 성과를 자로 재듯이 평가하고 자르는 것은 자가당착이라고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