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운이 자신을 비껴간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운명은 당신에게 호의를 건네고 있어요.”
* 전 세계 26개국, 50만 독자가 사랑한 『더 해빙』 이후 4년 만의 신작!
*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 최초 공개!
* 조 비테일,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글로벌 리더들이 추천한 인사이트!
전 세계 26개국에서 출간되고 50만 부가 판매된 『더 해빙』. SNS에서 ‘인생 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의 후속작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출간되었다. 조 비테일(『미라클』의 저자),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았던 ‘행운의 마스터’ 이서윤이 수십 년 동안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한다!
흔히들 생각하듯 불안이란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일까?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자연스러운 품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서윤은 “불안은 운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라며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다. 이때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은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책에서는 독자들이 자신의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서윤은 또 이 책에서 우리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가다 보면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운의 흐름을 타고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기만의 존재감과 품격을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법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자녀의 불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결 ▷선택의 순간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기술 등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으나 각자의 이유로 불안에 시달리던 6명의 남녀가 비밀 모임에 초대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이 모임에서 그동안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운의 비밀에 대해 배워 나간다.
주인공들이 걷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순탄한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순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런 독자들의 여정에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늘 함께할 것이다.
ㅡ 불안은 창조의 신호다 ㅡ
불안은 뇌의 생존 전략이다. 뇌가 주위를 살피지 않고 무사태평하다면 생존 가능성은 낮아진다. 우리 뇌는 행복보다 생존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수시로 불안의 경고 신호를 보낸다. 만약 불안이 없었다면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생존에 필요한 불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해야 할까. 그 해답의 일부가 이 책에 들어있다.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부정적인 감정으로 여기는 ‘불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특히 동서양의 철학, 심리학, 경영학 등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불안과 운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생각은 단순한 인지 과정을 넘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과정이다. 평상시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가 말했듯이 생각의 중요성을 잘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