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방송인 조혜련,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출간
방송인 조혜련집사가 직접 집필한 저서'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가 출간된다. 이 책은 성경의 이야기를 약1천여개의 그림과 설명으로 구성하였고, 분량도 총614페이지에 달한다.
당진예빛교회의 황만철전도사를 통해 이정준 그림작가가 수년간 그려온 성경의 그림들을 접하게 된 조혜련집사는 큰 감명을 받고, 이 그림들이 들어간 책을 집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 봄부터 집필에 들어간 조혜련집사는 매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쉬지 않고 준비 작업을 한 끝에, 7개월 만에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는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과 이를 중심으로 성경의 스토리를 쉽게 설명해 놓아 책의 제목처럼 성경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보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조혜련집사는 "많은 분들이 성경이 어려워서 읽기 힘들고,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하십니다. 이 책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읽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는 성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내용을 약 1천여 개의 그림과 함께 설명하며,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삽화를 통해 독자가 성경의 이야기를 보다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혜련 집사는 성경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풀어내는 독특한 접근 방식이다. 이정준 작가가 수년간 정성스럽게 그린 삽화들은 성경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이해를 돕는다. 그림은 단순한 삽화를 넘어 성경의 배경과 상황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여 독자에게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성경의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