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빨간내복야코〉, 4권도 역시 최고야!
여러분의 메마른 일상에 단비 같은 웃음을 드립니다~
웃기는 건 자신 있어요!
〈빨간내복야코〉 4권에서는 온종일 먹는 원바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촬영하는 햄C, 운동과 거리가 먼 네모가 요가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 츄리의 소개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야코의 노력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만지지 말라면 더 만지고 싶은 청개구리 야코, 꿈틀꿈틀 움직이는 산낙지를 처음 접한 사동이, 스릴 만점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뫄뫄와 함께 놀이동산에 간 양양이 등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친구들의 열 가지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전랍니다.
만화를 읽은 후에는 산낙지에 대한 진실, 친한 친구 별명 짓기, 세계의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를 소개하는 쉬어 가는 페이지를 읽으며 쉽고 재미있게 교양을 쌓을 수도 있어요.
『빨간내복야코 4』는 웃음과 귀여움,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만화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 책은 단순한 유머를 넘어서, 친구 간의 우정, 호기심 넘치는 일상, 그리고 감동적인 순간까지 포함하여 독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교훈을 선사한다.
『빨간내복야코 4』는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햄C의 원바 관찰기에서는 먹는 걸 좋아하는 원바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기록하는 햄C의 시각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네모가 운동하면 생기는 일에서는 운동과 거리가 먼 네모가 요가를 하며 벌어지는 일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츄리의 소개팅을 돕기 위한 야코의 노력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친구를 위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