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광장 > 독후감 > 기타 > 시대예보: 호명사회 (시대의 마음을 캐는 송길영이 관찰한 세상의 모든 각자에게 다가오는 미래)

독후감

문서뷰어 다운로드

고객센터 안내

시대예보: 호명사회 (시대의 마음을 캐는 송길영이 관찰한 세상의 모든 각자에게 다가오는 미래)

저자: 송길영
독후감: 9건

책소개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의 두 번째 시대예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호명사회’ “이제 나보다 내 직업이 먼저 죽는다!” 길어진 생애, 늘지 않는 정년, 무섭게 발전하는 기술… 우리가 먹고사는 방법은 ‘내 이름’을 찾는 것이다 2023년 ‘핵개인’이라는 세상에 없던 단어로 개인을 새롭게 정의한 송길영이 두 번째 시대예보로 돌아왔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 사람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호기심, 그리고 거대한 변화의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읽어온 송길영. 그는 변화의 시그널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주목한다.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대예보는 ‘호명사회’다.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는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시대인 호명사회는 어디까지 왔으며,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대예보: 호명사회》에서는 먼저 경쟁의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과잉,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유치원 의대 준비반, 열정의 가치 폭락, 가해자 세대와 피해자 세대 등 지금의 불안녕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생존 증거주의, 골디락스 존, N잡러, 느슨한 연대감, 텍스트힙, 호모 아르티장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자립으로 살아남는 시대를 예보한다. 기후 변화가 지난 천년의 기상 메커니즘을 벗어나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다. 매일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일기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급변하며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그것이 맞지 않더라도 준비와 대비를 위해 귀를 기울인다. 비유하자면 이는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한 정도의 준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업과 생명이 달려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제 옷차림을 위해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내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두 번째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10개

AI시대의 미래 예측. 송길영 작가님의 "시대예보.호명사회"

송길영 작가님의 시대예보 2탄이 출간되었습니다. 부제는 “호명사회”로 우리는 이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시대에 살게 될 것이라는 예보를 하였습니다. 2025년 현재, 막 은퇴를 했거나 앞둔 세대들의 직장생활에서의 “나”는 없었습니다. “OO회사의 K부장님”과 같은 회사이름과 직급으로 불리던 시대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OO회사의 K부장님”이 아니라 “~를 잘하는 K부장님”으로 불리는 시대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 “K 컴퍼니의 K님”으로 독립하는 것이 더 흔해지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개인이 회사의 울타리안에 단순히 종속되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우뚝 서게 되는 사회가 다가 올 것이고, 이 책은 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5.04.12| 2 페이지| 1,000원| 조회(8)

독후감 , 시뮬레이션 , 미래 , AI , 장인 , 정보의홍수 , 송길영 , 시대예보 , 호명사회 , 분석마비
송길영 시대예보 호명사회 독후감

‘호명사회’라고 하는 단어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저자는 앞으로 조직의 힘이 축소가 될 것이고 반대로 개인의 힘은 다소 커질 것이라고 했다. 조직에 덜 구애를 받고 개인의 힘이 강해지는 시대, 개인이 호명을 받는 그런 시대가 온다고 예상을 했다. 경쟁에 대한 부분은 개인과 사회 측면에서 나누어서 보진 않았고 효율을 고려한 점이 다소 특이하게 보였다.

독후감/창작| 2025.02.28| 1 페이지| 1,000원| 조회(16)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독서 , 리뷰 , 송길영 , 시대예보 , 호명사회
(시대예보, 호명사회) 도서를 읽고 독후감상문을 작성하시오.

송길영의 『시대예보: 호명사회』는 현대 사회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개인이 앞으로의 시대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핵개인의 시대’에 이어 개인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호명사회’를 예견하며, 조직과 직업 중심의 기존 사회구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 자립하는 삶을 제안한다. 책은 특히 경쟁의 심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직업 생태계의 변화, 그리고 그 속에서 개인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다룬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의 조예와 취향을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기술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적응하며 자립을 위한 도구를 마련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4.12.13| 3 페이지| 1,500원| 조회(44)

독후감 , 감상문 , 독후감상문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읽고

기후 이변이 잦아지고 일상의 날씨마저 변덕스러워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마다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점 더 빨라져 자고 일어나면 달라져 있는 이 시대를 예보하는 일은 얼마나 더 중요한 것일까. 시대를 예측할 수 있는 단순히 객관적인 데이터만을 원한다면 이 책의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삶과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북이 된다. 저자 송길영은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을 ‘마인드 마이너’로 소개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캐치하고 시대를 해석하는 구루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예보를 드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드물 것이다. 책의 14쪽에 제시되어 있듯이, 저자는 시대의 변화를 시간 순의 연대기적 흐름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회에 ‘시뮬레이션 과잉’이 폭증하면 필연적으로 ‘상호경쟁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그 와중에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는 개인들이 생겨나다.

독후감/창작| 2024.11.23| 4 페이지| 1,500원| 조회(69)

시뮬레이션 , 유토피아 , 송길영 , 시대예보 , 호명사회
[시대예보 호명사회] 경제경영책 독후감 독서감상문

[ 시대예보 호명사회 책 소개 ] 시대예보 호명사회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자립으로 살아남는 시대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며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호명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선택이 필요한지 방향성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 시대예보 호명사회 저자 소개 ] 시대예보 호명사회 저자인 송길영 작가는 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로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의 연유를 탐색 및 분석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4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개인의 행복에 있어 관계의 깊이만큼이나 관계의 다양성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입니다. 사람마다 관계의 성격이나 보답이 돌아오는 주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보답이 불확실해도 먼저 손을 내밀어 관계를 형성해서 결과가 돌아오는 빈도를 늘리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관계를 맺을 때 깊은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하게 관계를 맺는 것도 필요하다는 글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업이 미래 지향적인 신규 사업과 안정적인 기존 사업을 구분해서 투자하는 것처럼 개인의 관계 포트폴리오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4.11.05| 9 페이지| 4,000원| 조회(131)

경영독후감 , 경제 독후감 , 경제 독서감상문 , 경제경영 독후감 , 시대예보 , 호명사회 , 시대예보 호명사회 , 시대예보 호명사회 독후감 , 시대예보호명사회 , 시대예보호명사회 독후감
송길영 시대예보 호명사회 독후감

저자는 핵개인의 변화 양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저자가 전작에서 이야기했던 핵개인은 굉장히 개인주의적이고 경쟁을 치열하게 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가진 개인을 의미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핵개인들간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를 했다.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호명사회였다. 성공한 사람들이 많고 그것이 강조되는 사회이다 보니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키울 때 불안하고 진로 탐색의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4.10.30| 1 페이지| 1,000원| 조회(94)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독서 , 베스트셀러 , 리뷰 , 송길영 , 시대예보 , 호명사회
호명사회 독서감상문 독후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함께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송길영의 『호명사회』는 그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현대인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며, 기술의 진보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역할은 점점 축소되고, 자동화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잠식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 안에서 각 개인이 자신만의 이름을 되찾고, 홀로 서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연대 속에서 존재하는 '호명사회'의 가능성은 현대 사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빠르게 변모하는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 서 있다. AI와 자동화는 마치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처럼 인간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과거에 당연했던 공동체의 협력은 이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4.10.18| 2 페이지| 6,000원| 조회(68)

독후감 , 독서감상문 , 호명사회
송길영의 <시대예보 - 호명사회>, 모두가 자기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회의 도래

가. 호칭 상실 송길영의 『시대예보 : 호명사회』은 흥미롭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인 히딩크 감독이 생각났다. 그는 선수들이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함으로써 시간을 지연시킨다고 지적하며 선후배를 넘어 간단히 이름만 부르도록 했다. “정환이 형”이 아니라 “정환”이라고 부르라는 것이다. 선후배 문화가 엄격한 선수들로서는 처음에 서로 눈치를 봤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고참 선수들의 감독의 의중을 읽고 후배들에게 이를 허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지금은 축구 문화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선홍이 형”에서 “선홍”으로의 호칭 변화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수직적 문화가 수평적 문화로 바뀌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축구가 수직적 문화에 젖어 있다면 경기 중에서도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예로부터 결혼을 하면 여자들은 이름을 잃어 버렸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 누구네 집 새댁으로 여자의 이름이 대체되는 것이다. 이름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10.19| 7 페이지| 2,500원| 조회(80)

정체성 , 송길영 , 핵개인 , 시대예보 호명사회 , 시뮬레이션 과잉 , 호명사회의 도래
송길영 시대예보 호명사회 독후감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작품이다. 저자는 전 작품에서 아웃소싱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역으로 개인은 앞으로 선발되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을 했다. 나도 이게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이제 자녀도 안 가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내 행복이 중요한데 남의 회사에 귀속되어 권위에 짓눌리며 살 바에 돈을 적게 벌어도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산다는 청년이 매우 많아질 것이다. 저자는 핵개인의 시대에서도 서로 돕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를 했는데 앞으로는 서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동호회 같은 관계가 매우 건강해지고 좋아질 수 있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4.10.03| 1 페이지| 1,000원| 조회(34)

인류 , 인공지능 ,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독서 , 리뷰 , 송길영 , 시대예보 , 호명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