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해외에서도 열렬한 러브콜을 받는 일본의 유명 심리상담가 스기타 다카시. 그러나 사실 그는 상담가가 되기 전 은둔형 외톨이로 수많은 걱정에 둘러싸여 살던 사람이었다. 연이은 취업 실패와 인간관계의 상처 때문에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그가 도리어 사람들의 걱정을 해결해 주는 심리상담가로 거듭난 비결은 무엇일까?
그가 수백 시간 상담을 받고, 수천 시간 상담심리를 공부한 끝에 찾아낸 걱정의 범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걱정이 생겨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걱정에서 쉽게 벗어나고, 어떤 사람은 걱정에 휩싸여 헤어나지 못하는데, 그 차이는 바로 스스로가 걱정에게 먹이를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차이였던 것이다.
걱정에 대해 다루는 많은 책들은 “고민과 걱정을 한 번에 없애주겠다”며 불가능한 약속을 한다. 그리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마음을 편히 가져라”라며 현실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방법들만 알려준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걱정 전문가”로서, 우리에게 “걱정”이라는 마음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다음 그 “걱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해소할 수 있는지, 나아가 그 “걱정”을 삶의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알려준다. 저자가 직접 겪은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는 쉽고 편하게 걱정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책 소개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는 ‘걱정’ 이라는 마음 상태를 받아들이는 방법, ‘걱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 등 걱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저자 소개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저자인 스기타 다카시 저자는 심리상담센터 ‘멘탈 트래블’의 대표이자 심리상담가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3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우리는 과연 무엇을 걱정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입니다.
걱정거리가 생기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외부적인 상황까지 고민하다가 스트레스가 커지곤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고민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통제할 수 없는 외부 환경에 휘둘리면서 감정 소모만 심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