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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부터는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소식이 병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린다!)

저자: 이시하라 유미
독후감: 1건

책소개 65세부터는 공복 건강법을 시도해보고 본능이 편안하고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은 남성 81.47세, 여성 87.57세로 길어졌고 요즘에는 ‘백세 인생’이라는 말도 일상적으로 쓰인다. 그러나 돌봄을 받거나 병상에 눕지 않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남성이 72.68세, 여성은 75.38세로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다. 70세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해도 간병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3~5년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정년퇴직하고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부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복 건강법’을 시작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더 오래 실천할 수 있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을 모두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는 공부와 동아리 활동, 대학입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사회에 나가서도 일과 주택담보대출 상환, 육아, 교육, 인간관계 등으로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을 느끼며 살아간다. 거기서 해방되는 나이가 65세다. 65세부터는 의무감이나 강요가 아닌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

10개

65세부터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식사의 질, 건강 습관

인체를 구성하는 60조 개 세포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은 알부민 글로블린이 있다. 알부민은 간장에서 합성되는 수명 예측 인자다. 60조 개의 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은 글로블린으로 면역 물질이다. 나이가 들면 알부민 수치가 감소해서 세상에서 사람들은 -어르신은 고기를 잘 드셔야 한다-고 한다. 고기 속 단백질이 위장에 흡수되어 60조 개 세포로 나가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간장에서 특유의 단백질로 재합성된다. 그러니 고기보다는 콩과 생선, 해산물을 많이 먹는 게 나이 든 어르신에게 낫다. 콩과 생선 해산물은 단순 단백질로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 치아는 곡물을 씹는 어금니, 과일 채소 씹는 앞니, 고기 씹는 송곳니가 있는데 코끼리 기린 소 같은 큰 동물은 초식용 납작한 치아를 갖고 있고 고기만 먹는 사자 호랑이는 대부분 날카로운 송곳니를 갖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4.08.02| 3 페이지| 1,500원| 조회(33)

독후감 , 감상문 , 65세부터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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