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122권. 현재 우리가 화학제품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이유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설명한다. 더불어 우리가 지켜야 할 윤리적 책임과 창의적 사고에 대한 당부를 아끼지 않는다.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과학자가 된 것처럼 과학 연구에 반드시 뒤따라야 할 윤리적 책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 연계표를 삽입하여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고대에 암모니아를 분리한 사례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데 산소를 알아낸 프리스틀리가 암모니아의 화학식도 알려져 있지 않던 시기에 기체로 분리를 했다. 자세한 실험 내용은 책에 기술이 안 되어 있다. 이 때 우연히 분리해내고 화학적으로 수소, 질소의 결합인 걸 알아낸 것일뿐 합성을 하지는 못했다.
하버는 독일에서 자기 이름을 딴 연구소가 있었을 정도로 대단한 화학자였다고 한다. 화학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만 해도 굉장히 빨리 발달했고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하버가 만든 것은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암모니아를 실험을 통해 합성해낸 것이 주요 업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