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현대에 접목하다!
누구나 시련과 고비를 맞는다. 그럴 때 왜 누구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더 성장할까? 어떤 사람이 위기라고 말할 때 왜 어떤 사람은 기회라고 말할까? 저자는 그 결정적 차이를 장애물을 돌파하는 힘, 즉 ‘돌파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돌파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지 않은 시기를 살아간 사람들이 인생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인식, 행동, 의지라는 세 단계의 원칙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힘과 방법을 설명한다. 상황이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시각을 조정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행동을 취하며, 강력한 정신으로 무장함으로써 장애물을 각 단계마다 돌파하는 원리다. 다양한 인물들이 일궈낸 성공 원리를 독자들이 당장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장애물 속에 더 나아질 수 있는 길 자체가 포함이 되어 있다는 해석은 마음에 든다. 인식론적인 해석은 다른 철학서에서 봤는데 니체가 한 말이었는지 누구 말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인식 자체가 부정, 긍정 편향이 전혀 없다는 건 나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있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부정적인 일이 닥칠 때 위기라고 바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고 사실 그걸 극복해야만 위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부정적 사건의 대처법은 현실적인 방식으로는 대응, 무시 이걸로 볼 수 있는데 위인들은 기회를 살렸다고 하면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그 부정적 사건을 잘 넘기고 장애물을 극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는 33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기업인, 정치가, 리더들 사이에서 인생 지침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저자는 고대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바탕으로 스토아 철학의 핵심 가치를 현대 사례에 접목시켜 현대판 명상록으로 불린다. 책은 록펠러, 링컨, 오바마, 스티브 잡스, 아이젠하워, 조지 클루니 등 다양한 인물들이 극복한 혹독한 시련의 이야기를 다룬다. 책은 세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인 ‘인식 단계’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지혜와 관점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