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년까지 젊은 눈으로 사는 비책!
‘빛을 이식하는 의사’로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 안과 명의, 각종 건강 프로그램 섭외 일순위이자 국내외를 막론한 안과 최고 권위자 주천기 교수가 전하는 ‘100년 동안(童眼)을 만드는 최고의 눈 건강 비책’을 소개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건강법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의외로 ‘눈’의 건강을 높이는 방법에는 소홀하다. 그러나 자는 시간을 빼고는 항상 일하는 눈에 가장 빠르게 노화가 찾아온다. 게다가 최근에는 40대가 아닌 20~30대에도 ‘젊은 노안’이 발생하고 있다.
100세까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눈’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명의 주천기 교수가 30여 년간 안과전문의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눈 건강법을 한 권에 담았다. 그동안 어려워 접근조차 쉽지 않았던 눈에 관한 의학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전한다. 작은 습관이 쌓이면 기적이 되어 돌아오듯 평소 조금만 신경 쓰면 젊은 눈, 활력이 넘치는 눈을 만들 수 있으며 100세 시대에 걸맞은 ‘100세까지 쓰는 눈’, 즉 ‘100년 동안’을 가질 수 있다. 매일 눈의 피로를 풀어내는 초간단 비책과 눈가의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하는 비법, 식습관·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 이미 찾아온 노안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1:1 맞춤 해결책, 안질환이 나타났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총망라했다.
몸이 아프면 영양제부터 약까지 내 몸에 투자하는 반면에 눈건강은 딱히 신경 쓰지 않고 살았었다. 시력이 그냥 나쁘면 안경정도에만 신경 쓰고 눈건강은 별로 등한시했던 것 같다. 중년이 되고 나서 눈이 점점 침침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면서 난 눈건강에 관심이 생겨 책을 읽어보았다,
인체 중에 눈도 상당히 빠른 노화가 시작되는 기관이라고 한다. 눈은 뜨고만 있어도 눈을 움직이는 근육과 각종 빛부터 사물을 인식하는 쉴 새 없는 바삐 움직이는 기관이라 쉽게 피로 해질 수 있다. 그래서 눈건강은 피로를 제떄 풀어주는 것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