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총 다섯 부로 구성해, 제1부는 사도 바울이 밟은 선교지역과 그 당시 그 지역 사람들의 사회적·종교적 상황을 검토하며, 제2부는 당시 중국선교에서 앨런이 고민하던 문제의 핵심을 바울의 선교방법에 비추어 전개하면서 바울의 선교방법이 당시 중국 선교의 상황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고 도전한다.
제3부는 회심자들의 교육에 관한 것으로, 회심자들이 세례를 받으면 곧 교회의 일꾼으로 그리고 책임 있는 지도자로 세워졌음을 조명한다. 제4부는 바울이 개척 교회에서 권위를 어떻게 행사했고 제기되는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해결책을 찾았는지를 다루고, 교회 일치를 위해 어떻게 가르쳤는지를 전개한다. 제5부는 바울의 선교이론으로 얻는 새로운 관점과 적용이라는 목표에 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