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절대 어긋나지 않는 45가지 대화의 장치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는 어긋날 수밖에 없다. 저마다 생각과 입장, 습관이 다른 두 사람이 딱 맞아떨어지게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러한 전제하에 어긋날 수밖에 없는 대화를 바로잡아 나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해내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일, 성과, 좋은 평가, 신뢰를 모두 얻을 수있다. 대화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도록 하는 여러 가지 대화의 장치들을 알아보고, 어긋나지 않고 잘 맞물려서 돌아가게 만드는 대화의 작은 부품들을 알아본다.
대화가 어긋나면 모든 것이 틀어진다
어떤 자리에서나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의 말습관
#성과를 올리기 위해 피해야 할 단어
#상대의 신뢰를 1분 만에 얻는 리액션
#상대가 절대 무시하지 못하는 질문하는 요령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꼭 하는 것
#애매한 표현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법
대화는 인간 관계의 핵심 요소로, 잘못된 대화는 신뢰를 잃게 하고 불신을 초래하는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기에 효과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을 읽고 난 후, 나는 실제 대화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이 책이 굉장히 유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코야마 노부히로의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5가지의 구체적인 대화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며, 대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는 우울증이 질환이라고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저자는 우울증은 뇌가 비정상적으로 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점은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단절된 사람들이 모두 우울을 겪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연결된 사람이라고 해도 충분히 불안정을 느낄 수가 있다. 또 우울증은 아마 사람마다 특성상 잘 걸리기도 하고 안 걸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우리가 멘탈이 깨지고 고통을 많이 느끼는 사안을 보니 공감이 많이 되었다. 일에 있어서 내가 대체 왜 이 일을 하는지 못 느낄 때가 그렇다고 한다. 공감이 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게 일이라지만 거기서 보람, 이유, 비전을 못 느끼면 고통스럽다고 확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