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뇌가 청춘이면 몸도 늙지 않는다!”
30년 뇌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5가지 젊어지는 습관
* 100세 장수자 2,000명 분석한 건강 비결 수록 *
과학적으로 뇌를 젊게 하고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방법을 담은 책,《장수하는 뇌》가 출간됐다. 일본 최고의 뇌의학 전문의 시라사와 다쿠지 교수는 30년 넘게 진행한 초고령자 연구의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100세를 넘긴 2,000명 이상의 건강 비법을 분석한 자료와 오랜 임상진료 경험은 알츠하이머, 치매, 아스퍼거증후군 환자들의 뇌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높은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몸에 안 좋을까?”, “혈압이 200mmHg 이상이면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할까?”, “칼슘만 잘 먹으면 뼈가 튼튼해질까?” 등 우리가 오해하고 있던 건강 상식들을 바로잡는다. 뇌를 건강하고 젊어지게 만드는 실행방법으로 올바른 식사법, 피로 관리법,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장 건강’이 어떻게 ‘뇌 건강’과 연결되는지, 치주질환이 ‘뇌 건강’에 중요한 근거가 무엇인지 등을 밝힌다. 120세까지 자신다움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는 지금부터 수십 년 동안 하루하루를 어떻게 지내는가에 달렸다. 모든 전문가가 120세 시대를 예견하는 요즘, 《장수하는 뇌》는 당신을 ‘건강한 120세’에 가장 가깝게 안내하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뇌를 젊게 하고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일본 최고의 뇌의학 전문의 시라사와 다쿠지 교수는 30년 넘게 진행한 초고령자 연구의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100세를 넘긴 2,000명 이상의 건강 비법을 분석한 자료와 오랜 임상진료 경험은 알츠하이머, 치매, 아스퍼거증후군 환자들의 뇌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은 뇌를 건강하고 젊어지게 만드는 실행방법으로 올바른 식사법, 피로 관리법,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장 건강이 어떻게 뇌 건강과 연결되는지, 치주질환이 뇌 건강에 중요한 근거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해 주고 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자가 생각하는 장수하는 뇌의 조건은 병리학적으로 이야기 하면 바로 뇌의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이나 뇌의 신경을 공격하는 요소가 적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뇌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하게 공급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다시 말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뇌가 건강하게 장수할 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먹는 것과 더불어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머리를 사용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는 오랫동안 저자가 진행했던 연구와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도출한 결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뇌는 개성이 매우 뚜렷하다. 모두 인지하고 있듯이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다르다. 매우 천차만별(千差萬別)인 것이다. 그런데 뇌가 못하는 일을 억지로 시키면 뇌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므로 저자는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반대로 잘하는 것은 지속해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뇌의 개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이처럼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수하는 뇌가 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