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케이크도 영화도 헬스도 답이 아니라면?
정신과 의사가 쉽게 알려주는 멘탈 케어
당신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무엇을 하면서 기분을 푸나요? 달콤한 디저트, 맛있는 음식, 여행, 운동, 수다, 게임, 상담 등 부정적인 감정, 안 좋은 기분을 떨쳐버리기 위해 저마다 무언가를 한다. 하지만 잠시 그때뿐 스트레스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고, 매일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유가 뭘까? 안 좋은 기분을 풀어보려고 이것저것 해봐도 소용없다면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익히 알려진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이 왜 나에게는 효과가 없는지를 분석하고 올바른 방법을 알아본다. 내 몸과 정신을 망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소개한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는 우리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들이 실제로는 우리의 기분을 향상시키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맛있는 음식 먹기, 운동, 영화 보기 등의 흔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실제로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