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외로운 사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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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리카와 마유미
독후감
1
책소개 혼자가 외롭다는 건 착각일 뿐! 외로움을 즐기면 자유가 된다 가볍게, 온화하게, 유연하게 혼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기술 혼밥, 혼술, 혼영(혼자 영화 보기), 혼여(혼자 여행하기), 혼캠(혼자 캠핑하기), 1인 노래방 등 자신만의 취향과 관심사를 홀로 즐기는 ‘혼자’가 대세인 시대. ‘혼자’에 대해서 ‘독립적이다, 주도적이다’라고 보는 시선이 있지만, 한편으로 ‘불쌍하다, 외롭다, 이기적이다’ 등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한 인간으로서 성숙하고 자신과 주변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며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혼자라는 외로움에 휘둘려 함부로 맺은 인간관계에 고통받거나, 쓸쓸함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책 《혼자라서 외로운 사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은 고독은 결코 쓸쓸하기만 한 불행이 아니며, 혼자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멋있고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혼자니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받아들이는 순간,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집착에서 해방되고, 오히려 일과 인간관계가 다 잘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어떤 상황에 있든 ‘혼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언급하는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은 자기 껍데기 속에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감정을 중심축으로 삼아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삶을 즐기는 사람이다. 누군가와 함께인 상태가 아니라 ‘혼자’를 기본으로 삼으면 마음에 자유가 생긴다.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추구할 수 있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시간도 장소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즐거움과 행복은 몇 배나 된다. 혼자가 외롭다는 건 착각일 뿐이다. 이 책은 지금 혼자인 사람은 물론이고 멋진 가족이나 파트너, 친구, 동료가 옆에 있는 사람도 ‘혼자’를 전제로 할 때 비로소 남과 ‘함께’인 기쁨과 고마움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혼자와 함께, 둘 중 어느 쪽이 행복한지를 따지는 건 난센스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행복도 있고 혼자인 행복도 있으니까 말이다. 반대로 누군가와 함께 있어서 생기는 어려움도 있고 혼자이기에 생기는 어려움도 있다. 각자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기 행복을 찾아가면 된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고독’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당당한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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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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