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분을 다스려야 '나'를 다스릴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려 평온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 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감정을 잘못 표출했을 때 겪게 되는 손해는 극심한 편이다. 안에서 곪아 터지더라도 일단 밖으로 표출을 안 하는 게 사회 생활의 정석이긴 하다. 감정이 원래 무딘 사람이 있는 반면, 상처를 잘 입고 감정 조절을 사회생활을 할 때 어려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감정은 내 몫일뿐이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건 무책임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감정을 책임지는 것은 저자가 주장한 바와 같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다만 감정 조절은 필수일뿐이지 저자가 과장한 것처럼 이게 인생의 전부를 판가름할 정도로 대단한 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왜냐면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평상시 때의 평정을 되찾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에세이류를 자주 읽은 사람이면 내용이 뻔하다, 특이한 점이 거의 없다는 것에 공감은 할 듯 하다. 그래도 좋은 문구가 있긴 했고 그것을 필사해서 기록해두었다. 저자는 감정을 숨기고 있어야 할 때 드러낼 때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감정 컨트롤을 잘 하는 것은 사회생활을 할 때 없으면 큰 일 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마음을 평소에 품고 있으면 기분이 바로 부정적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을 솔직히 못 믿겠다. 다만 깊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감정이 심하게 우울하거나 기복이 있는 사람일수록 몸이 피곤할 수 있다고 한 점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몸이 지쳤을 때 기분이 우울한 걸 자주 느낀다.
사실 생각을 좀 비운다고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수면제를 써야 할 때는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취미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다면 그건 베스트라고 나도 생각을 많이 한다. 취미가 없고 뭔가 낙이 없으면 일상에서 더 지치기 쉽다고 생각을 한다.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건 인생을 오래 살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감정을 그냥 계속 참고 있으라고 하지는 않았고 그것을 드러낼 때, 아닐 때를 확실히 경계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걸 잘 하는 것이 여간 어렵지가 않다. 감정은 금방 지나간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공감이 된다. 나도 감정은 금방 지나가는 걸 잘 안다. 그래서 감정을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곱씹고 다시 생각하는 반복 과정은 나에게 결국 안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말을 신중하게 하는 사람은 정말 잘 없다. 특히 연인, 가족들 간에 말을 신중히 하는 것도 사회생활 만큼 중요한데 이게 잘 안 된다.
그래서 다들 ‘말 몇 마디’ 때문에 가족들이나 연인들이나 서로에게 감정을 드러내고 기분을 드러내고 상처를 주고 서로에게 악영향을 주고 또 그게 순환이 되는 나쁜 상황이 벌어진다고 생각을 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감정을 이성적으로 다루고,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저자 김수현은 간결하면서도 깊은 통찰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저의 생각과 태도에 있어서 분명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단순한 문구를 넘어 실생활에서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각 파트별로 나누어진 이 책의 내용은 마치 인생의 다양한 국면들을 조명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책 소개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평온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감정조절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 삶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저자 소개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저자인 김수현 작가는 SNS 플랫폼 인타스그램에서 훈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내게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불쾌한 마음을 강경하게 표현해야 하는 게 맞다 ’ 입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 감정을 숨기고 조절을 하지만,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에는 불쾌한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감정을 숨기면서 조절할 필요성이 있지만 무례한 사람에게까지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건 현명하게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