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TV를 켰는데 우주에 대한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다. 별로 할 것이 없었던 나는 별 생각 없이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막상 프로그램이 끝나니 우주가 정말 놀랍고 신기하게 느껴졌다. 우주에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잘 읽지 않았던 ‘우주의 비밀을 밝혀라!’를 꺼내 읽게 되었다.
‘우주의 비밀을 밝혀라!’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 50가지가 쓰여 있었다. 우주탄생의 비밀, 인공위성, 은하, 블랙홀, 성단, 행성, 운석, 우주선, 우주인, 외계인…. 평소에 몰랐던 이야기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