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한 장, 천천히 단단하게
힐링곰과 함께 나를 응원하는 연습!
심리치료사가 그리고
12만 팔로워가 공감한 힐링툰
응원과 용기가 필요한 날, 펼치면 말랑 포근한 작은 곰의 위로에 마음이 충전되는 ‘힐링곰 꽁달이’의 에세이 『오늘도 잘 살았네』가 출간되었다. 100일 동안 하루 한 장씩 펼쳐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의 응원 책으로,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직접 그려낸 힐링곰 꽁달이의 깊고 섬세한 치유의 문장들을 날마다 새로운 주제의 만화와 글귀로 만나볼 수 있다.
“괜찮아. 좀 이런 날도 있지” “넌 여전히 귀엽고 멋찐 으른이야” “내가 너의 편이 될게”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곰의 응원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를 향해 조금씩 응원을 건넬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 끝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건네며 말해보자.
오늘도 잘 살았네는 힐링곰 꽁달이라는 캐릭터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 옆에서 온전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말랑 포근한 캐릭터 ’ 라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설정한 것도 좋았고 실제로 그림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흰색의 곰을 귀여운 이미지로 재탄생 시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주었기 때문에 눈길이 더욱 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힐링곰 꽁달이를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고, 위로를 건네주는 메시지는 더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모든 문장들이 간단하지만 그 안에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잘 남으면서 울적하게 변해있던 마음을 충전해 주었습니다. 채찍 대신 다양한 당근이 담겨 있어서 볼수록 기분을 좋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