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출간!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부터 단단히 확립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육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이를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 자신부터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단 하나의 육아 원칙입니다.”
온갖 변수가 충돌하는 육아의 세계에서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못했다면, 주관 없이 남을 따라 유행을 좇아 아이를 길렀다면, 아이에게 언제 자유를 주고 언제 통제를 해야 할지 명확히 구분할 줄 몰라 방황했다면, 이제 전 세계가 인정한 양육 불변의 법칙을 따라가 보자. 그 모든 문제에 버지니아 사티어는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육아 이전에 부부 간에 어떻게 서로 대해야 하는지 논해서 좋았다. 저자가 말했듯이 사소한 대화를 하면서 오해가 안 생기도록, 생긴다면 줄일 수 있도록 대화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 가장 안 좋은 게 대화가 단절된 상황이라고 본다. 육아에서 유머를 유지한다는 건 어려운 일 같다.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버지니아 사티어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을 단단히 확립할 것을 권고한다.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가정이 있다"는 말로, 아이를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부모 자신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티어는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못하고, 유행을 좇아 아이를 기르며, 자유와 통제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양육 불변의 법칙을 제시한다.
1. 책소개
최근 미국의 양육전문가 베키케네디 박사는 자신보다 앞서 자녀의 자존감 형성에 관해 강조한 버지니아 사티어에 관해 언급하며 40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가 육아의 바이블임을 이야기한다.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자녀교육 베스트셀러이다. 세계적인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버지니아 사티어는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이고 최후의 보루이며 자녀를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와 가정의 정체성을 먼저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양육의 불변의 법칙을 제시한다.
2. 줄거리 요약
버지니아 사티어는 가정생활과 자녀의 성장 과정 사이에는 강력한 연관 관계가 있고 장차 사회 구성원이 될 아이를 강인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녀가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주변과 협력하는 조화로운 성인으로 자라나야 한다는 것이다
자녀를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네 가지 핵심 요소는 가족 간에 힘의 관계, 친밀감, 자율과 신뢰, 소통 방식에 있다. 가정생활에는 자존감, 의사소통, 규칙, 관계 맺기의 네 가지 요소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이 요소들은 자녀가 어떤 성인으로 자라는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ㅣ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ㅣ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 안에서 위협이나 부담, 권태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양육적인 가정에서는 활기, 참됨, 솔직함, 사랑이 감지되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서지만 문제 있는 가정은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에너지를 낭비한다. 하지만 문제가 많은 가정이라도 양육적인 가정이 될 수 있다. 문제가 있는 가족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지난 실수를 용서하고, 자신에게 변화할 기회를 주고, 상황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으며 변화를 시작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는 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버지니아 사티어의 지혜로운 가정생활과 자녀 교육에 관한 책으로, 가정 내에서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아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의 관점과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탐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책에서는 15가지 양육 법칙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과 가정 생활이 어떻게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줍니다.
우선 가정이 온전한 인간을 키우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족 심리학자인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으로,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하여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88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그 권위와 신뢰도는 매우 높습니다.
저자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부터 단단히 확립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육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가정이 있다고 한다. 아이를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 자신부터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도 침울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분이 침울하다고 해서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거나 침울한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하지도 않는다. 침울한 상태를 극복해야 할 상태로 인식하는 것과 침울하기 때문에 자아를 경멸하는 지경까지 치닫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중요한건 이러한 감정들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양육적인 가족의 구성원은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기쁨과 성취감뿐만 아니라 실망, 두려움, 상처, 분노, 비판 등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가. 가정은 소우주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다. 이제는 인구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참담한 실정이다.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삶에 주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인식은 양육이라는 것이 경제적으로 엄청난 부담일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대한 제약, 자녀 육아에 쏟는 시간을 시간적 낭비라는 편협한 시각 등이 함께 어우러졌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복지시스템의 부재와도 연관이 되는 문제라 생각되기도 한다.
그나마도 한 가정에 한 자녀가 확산되는 추세이니 모든 가정이 자녀 양육에 고심할 수밖에 없다. 내 아이를 최고의 아이로 키우겠다는 욕심은 가득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이 자칫 자녀에 대한 과잉보호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는 가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자녀 양육이 갖는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한다. 저자는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특별히 자녀의 긍정적인 자존감을 높이는 일로 규정하고 있다.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심리학자이지만 이 책 어디에도 심리학 용어는 어디에도 없다. 그만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아마도 거기에는 모든 부모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자녀 양육에 영감을 받으라는 저자의 배려가 아닐까 싶다.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를 읽고 가족 내에서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소통의 중요성을 새삼 깊이 깨달았다. 이 책은 단순한 양육 지침서를 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사티어가 제시하는 15가지 양육 법칙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