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전재옥 교수의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횃불 트리니티의 부속 연구기관으로 한국 이슬람 연구소에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 선교학과 관련된 수업을 들을 때마다 한 번씩은 그 이름이 소개되어 듣게 되었다. 이 책 또한 선교학 수업의 참고도서로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동안 다른 과제에 밀려 읽지 못했지만 이번 세계종교 수업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선교사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동안 선교사의 삶에 대하여 많이 들었지만 전체 그림보다는 하나의 면만을 보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