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관심부터 끌어라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대공개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만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근데, 나는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잘 생각해보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당신도 ‘파는’ 사람이다. 열심히 준비한 제안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애써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했는데 2%가 아쉽다면, 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바로 이때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이 필요하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하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설득의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무언가를 팔려면 우선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눈치채지 못하게, 고객을 ‘쓱’ 끌어당기는 심리 마케팅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는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가 가득하다. 잘나가는 동료,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밀이 담겨 있다.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써먹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이 책의 심리 마케팅은 실전적인 부분도 많고 보면서도 ‘아 그럴 수 있겠다’ 싶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가령 돈을 빌릴 때도 길에서 스킨십을 시도하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도 했다. 그만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상대를 설득할 때는 작은 스킨십이 친밀감을 불러 거절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여러 사람들과 만날 때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악수를 건네 인사하는 것이 좋은 인사법이라고 강조를 했다. 나도 어지간한 격식 갖춘 자리에서는 악수를 청하기도 하고 또 청해오는 악수를 모두 분주하게 받기도 했다.
이 책의 기술을 마케팅에 적용하면 상당히 파격적일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손해’에 사람들이 민감하다고 했는데 이건 용어를 까먹었는데 경제학에서 이걸 지칭하는 용어도 따로 존재하는 걸로 안다. 사실 이걸 놓치면 손해입니다 라고 홍보하는 것이 그렇게 특이한 마케팅이지는 않다.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1. 평범한 물건도 좋아 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
□ 얻는 이득보다 잃게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상품이 주는 이득보다는 해당 상품이 없을 때의 단점. 즉 잃게되는 것을 어필해야 훨씬 더 효과적이다.
[예시] 이것을 도입하면 100만원을 아끼게 됩니다. 보다는 이것을 쓰지 않을 경우 매달 평균 100만원을 잃게 될 것이다. -> 이것을 놓치면 좋은 기회를 잃게 된다.를 강조해 구매 욕구를 자극하라.
심리적인 부분을 자극해서 물건을 파는 기술을 언급한 책이다. 저자는 나중에 얻을 이익보다 지금 잃게 되는 손해에 사람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협상을 하는 때에는 나중에 얻게 될 기회를 지금 놓친다고 설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사실 어려운 것이긴 하다. 누구나 나중의 이익은 먼저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엇인가를 파는 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객은 사람이라는 점이다. 사람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를 정한다. 사야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건 그다음이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를 이해 한 후에 판매와 홍보를 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을 모으고 매출을 늘릴 수 있다.
이 책에는 실제 비즈니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100가지 심리기술을 사례와 함께 담았다. 그 중 우리에게 접목할만한 내용 몇 가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100가지의 심리마케팅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 책인데 그 중 마음에 들거나 인상 깊었던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는 [어려운 부탁도 거절하지 못하게 하는 ‘한 발’]이다. 어느 강의에선가 들어본 ‘문 안쪽에 한 발 들여놓기’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부터 어려운 부탁을 꺼내면 거절당할 확률이 높으니 ‘사소한 부탁 > 적당한 부탁 > 어려운 부탁’의 순서로 한다는 일종의 심리기술이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마케팅 기술 100"이라는 책은 사카이 도시오의 탁월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책으로, 내용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을 설득하고 영향을 끼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기술들이 어떻게 실제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사례들을 통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