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목숨에 빚을 져도 좋을 사랑의 방정식!
마흔한 편의 사랑노래와 한 닢의 편지를 담은 정윤천 시화집『십만 년의 사랑』. 무등일보 신춘문예와 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윤천 시인의 시와 감성적인 색채가 빛나는 작가 한희원의 그림을 하나로 엮어냈다. ‘사랑’을 키워드로 천 갈래 만 갈래 달라지지만 결국은 하나의 길을 가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풍경을 그려냈다. 특히 시인만의 독특한 언어로 각양각색으로 드러나는 사랑의 순간을 생생하게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