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500년 전통의 수도원이 전하는 비즈니스 이야기 『수도원에 간 CEO』. IBM 경영인 학교 창설자 제자이며 30년이 넘는 기업인 경력의 저자가 멥킨 수도원에서 수도사들과 함께한 17년간의 경험을 통해 수도원의 전통과 원칙들이 어떻게 세속적인 비즈니스와 우리 삶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경영 에세이이다.
수도원에서 배운 경험이 경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경건함이라는 것은 자기가 지고 있는 의무를 성실하게 이수하는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정의 같다는 생각도 든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는 것이 CEO의 성공 비결이라고 한다.
수도사들에게는 진정성이 중요한데 이것을 사업에서도 많이 쓴다고 한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은 다른 책에서도 숱하게 많이 접해봤다. 기업에서 사소한 결정까지도 사명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일 것이다. 기업은 조직이기 때문에 항상 사명을 가지고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